본문 바로가기

파나메라

[MOVIE] BMW M5 vs Panamera S vs E 63 AMG vs XFR BMW의 신형 ‘M5’가 메르세데스-벤츠 E 63 AMG, 재규어 XFR, 포르쉐 파나메라 S에게 가장 단순하면서 가장 확실하게 승부를 가릴 수 있는 드래그 레이스 대결을 신청했다. 이들 모두 4도어에 후륜구동 구조를 하고 있지만 3분할된 범퍼 흡기구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엔진 사양은 판이하게 다르다. 누구의 엔진이 가장 강력하냐고? 레이스 결과 그대로다. 이 대결에서 우승한 승자가 가장 강력한 552hp 트윈터보 엔진을, 꼴찌가 가장 나약한 395hp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더보기
글래머 파나메라 - [Hamann] Cyrano, Porsche Panamera 사진:하만 2011 LA 오토쇼에서 ‘파나메라 GTS’가 초연을 축하받고 있는 동안 튜너 하만이 4도어 포르쉐의 새로운 튜닝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내외장에 걸쳐 세심하게 커스텀을 받고 ‘시라노’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한 파나메라는 리맵 ECU가 부착된 엔진에서 추가적으로 80ps, 12.2kg-m를 발휘한다. 에어 서스펜션에 적용된 로워링 모듈로 30mm 자세가 낮아졌으며 그 아래로 22인치 단조 휠을 신었다. 와이드 바디 킷이 적용돼 60mm 넓어진 차체에 식욕이 증가한 본네트와 거대한 고정식 리어 윙을 부착한 ‘시라노’는 세계 각국에 흩어져있는 다양한 입맛을 가진 오너들을 맞춤 제작 인테리어로 품는다. 더보기
4도어 GT 스포츠 포르쉐 - 2012 Porsche Panamera GTS 사진:포르쉐 포르쉐가 2011 LA 오토쇼에서 ‘파나메라 GTS’를 초연했다. 현행 ‘S’와 ‘터보’ 사이에 위치하는 ‘GTS’는 파나메라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모델이다.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s)를 의미하는 ‘GTS’는 196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전설적인 904 카레라 GTS에서 기원돼 현재까지도 고수하고 있는 포르쉐 퍼포먼스를 상징한다. 이러한 정신이 반영된 본네트 아래에 30ps 강화된 4.8리터 V8 엔진을 얹어 430ps(424hp), 53kg-m(520Nm) 토크를 발휘하는 ‘파나메라 GTS’는 7단 더블 클러치 PDK 기어박스와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적으로 결합해 0-100km/h 순간가속력을 4.5초에 주파, 최대시속으로 288km/h를 .. 더보기
지옥으로 떠나는 급행 세단 - [Edo-Competition] Hellboy 사진:edo-competition 포르쉐 파나메라의 이미지에는 분명 어느 불교 문화재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색감의 문신을 드러낸 터프한 차림새의 여성보다는 무릎까지 떨어지는 단정한 치마와 화사한 셔츠를 말끔하게 차려입은 커리어우먼이 더 친근하다. 그러나 튜너 에도-컴페티션의 손이 닿은 결과물을 만나게 되면 그것이 얼마나 고리타분하고 진부한 생각이었는지를 깨닫게 된다. 배기량 4.8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으로부터 힘을 받는 이름하야 ‘헬보이’는 이전보다 30mm 가까워진 노면으로 65ps 격상된 465ps 출력을 쏟아낸다. 21인치 경량 단조 휠을 감싼 265/35, 305/30 타이어의 강화된 트랙션과 핸들링을 바탕으로 시속 100km/h를 4.6초에 주파, 최대시속 308km/h에 도달한다. 0.8초 단.. 더보기
디젤도 그대 품안에 - [speedART] PS9-300D, Panamera Diesel 사진:스피드아트 튜너 스피드아트(SpeedART)가 250ps 출력, 56.1kg-m 토크를 머금은 ‘파나메라 디젤’의 V6 디젤 엔진에 스테로이드를 주입했다. 스피드아트의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파나메라 디젤은 스피드아트의 다른 파나메라 모델에 적용되고 있는 것과 동일한 이중 구조의 리어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프론트 친 스포일러를 부착 받았다. 출력과 토크가 300ps, 66.3kg-m로 강화되어 이를 통해 ‘PS9-300D’라는 새로운 이름도 받은 파나메라 디젤은 강화된 파워를 당황하지 않고 도로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22인치 5스포크 모노 블록 휠에 245mm, 275mm에서 265mm, 305mm로 폭이 확대된 타이어를 둘렀다. 더보기
포르쉐, 파나메라 디젤 국내 출시 사진:포르쉐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9월 27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토파즈홀에서 포르쉐 파나메라 디젤을 공개하고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기존 포르쉐 파나메라 라인업에 더해지는 파나메라 디젤은 80리터 연료 탱크로 서울-부산을 왕복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그란투리스모 세단이다. 포르쉐 파나메라 디젤의 3.0리터 V6 엔진은 스포티한 성능과 높은 연비, 강력한 토크로 디젤 차량의 장점과 포르쉐의 매력을 담았다. 효율적인 8단 스피드 팁트로닉S와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이 조화를 이뤄 최고속력 242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8초 만에 주파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파나메라 디젤은 고성능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포르쉐의 명성에 걸맞은 한 단계 진보된 기술을 적용한.. 더보기
포르쉐, 2012년형 파나메라에 롱 휠 베이스 추가 사진:포르쉐 포르쉐가 2012년형 파나메라를 통해 롱 휠 베이스 모델을 출시한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파나메라 LWB 모델은 휠 베이스가 150mm 길어져 그만큼 뒷좌석 발밑공간의 여유로움이 증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의 경우처럼 오직 중국시장에만 출시될 가능성도 현재로써는 배제하기 힘들지만, 영국 ‘CAR’ 매거진은 중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일부 아시아 시장에서도 판매가 될 것이라고 알리고 있으며, 롱 휠 베이스 모델이 신설되어도 2012년형 파나메라에는 현재와 동일한 엔진들이 탑재될 가능성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 더보기
4월 세계 포르쉐 판매율 전년 대비 53 퍼센트 증가 사진:포르쉐 포르쉐가 기분 좋은 봄을 맞이하고 있다. 2011년 4월 한달 동안 포르쉐는 전세계에 11,742대의 차량을 고객들에게 전달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2.8퍼센트의 높은 성장을 나타낸다. 다시 2011년 1분기와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31.5퍼센트 성장하였다. 이러한 성장 원동력은 고성능의 고급스러운 SUV 카이엔에 있다. 현재 판매중인 뉴 카이엔은 1월부터 4월까지 19,175대 판매되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두 배의 성장률을 보였다. 포르쉐의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베른하이트 마이어는 이러한 현상을 회사 전략의 확증으로 분석한다. 이와 관련해 그는 “모든 포르쉐는 각 부문에서 가장 스포티한 모델이다. 전 세계에 있는 우리의 고객은 새로운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나 9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