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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메라

블루 & 블랙 와이드바디 - [Top Car] Porsche Panamera Stingray GTR 7/25 사진:Topcar 러시아 튜너 탑 카(Top Car)가 ‘파나메라 스팅레이 GTR 7/25’를 선보였다. 총 25대 한정 제작되는 커스텀 파나메라 ‘스팅레이 GTR’의 7번째 모델 ‘스팅레이 GTR 7/25’는 카본 블랙과 블루 컬러가 버무려진 강렬한 와이드-바디 도처에 하이-퀄리티 케블라와 카본 파이버 소재를 사용했다. 카본 파이버는 새롭게 추가된 거의 모든 파츠 본네트, 전후 도어 패널, 전후 범퍼, 휀더 익스텐더, 리어 윙, 그리고 새로운 사이드 스커트 제작에 사용되었다. 나파 가죽과 카본 파이버 트림으로 새로운 인테리어를 만들고 마지막으로 시리얼 넘버가 찍힌 탑 카 인증 마크를 새겼다. 포르쉐 파나메라가 ‘스팅레이 GTR’이 되기 위해서는 4만 7,765유로(약 7천 200만원)의 비용이 든다. .. 더보기
‘터보’를 질투한 자연흡기의 반격 - 2012 Porsche Panamera GTS 사진:포르쉐 ‘파나메라 터보’와 ‘터보 S’가 이미 짜릿한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있지만, 누군가는 자연흡기를 사랑하는 마음에 ‘파나메라 S’나 ‘4S’에 강하게 집착한다.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포르쉐에게 부여되는 ‘GTS’ 배지를 단 ‘파나메라 GTS’가 국내시장에 출시되었다. 작년 11월에 처음 베일을 벗은 ‘파나메라 GTS’는 사륜구동 스포츠 버전 ‘4S’에 뿌리를 두고, ‘터보’ 어깨 너머로 배운대로 서스펜션을 10mm 낮추고 탄성을 억제했으며 리어 트레드를 10mm 넓혔다. ‘터보’와 동일한 휠, 타이어, 브레이크를 장착했고 PDK 기어박스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장비했다. 물론 엔진도 그냥 내버려두지 않았다. 배기량 4.8리터 V8 엔진에서 밸브 리프트과 밸브 .. 더보기
포르쉐, 430마력의 뉴 그란 투리스모 ‘파나메라 GTS’ 국내출시 사진:포르쉐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3월 2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토파즈홀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포르쉐 파나메라 GTS를 국내에 출시했다. 파나메라 GTS는 포르쉐 성장의 무대가 된 모터스포츠 역사와 포르쉐 스포츠카의 열정이 담긴 가장 스포티한 4인승 그란 투리스모 모델로 손꼽힌다.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를 의미하는 포르쉐 ‘GTS’의 기원은 196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전설적인 904 카레라 이후 지금까지 고수해온 포르쉐 퍼포먼스를 상징한다. 보다 강력해진 힘과 향상된 제동력을 바탕으로 한 파나메라 GTS는 보다 스포티하게 변모한 외관에서부터 변화를 보인다. 차체가 10밀리미터 낮아졌으며, 에어 서스펜션과 PASM으로 스포츠 튜닝된 섀시는 실용성을 포기하지 않고도 레이싱 트랙을.. 더보기
당신의 클럽 파트너가 되어줄 - [JE Design] Porsche Panamera 사진:JEDesign ‘포르쉐 파나메라’가 힘겹게 억제하고 있던 야성을 끝내 폭발시켰다. 그 단초를 제공한 건 JE 디자인이다. 독일 튜닝 하우스 JE 디자인이 ‘파나메라’를 유혹한 스타일링 킷은 단순히 냉각성능과 다운포스를 높이려는 의도만 보이진 않는 LED 라이트가 설치된 과격한 새 프론트 범퍼에서 출발해 리어 디퓨저 범퍼 양쪽으로 빠지는 쿼드 파이프, 사이드 스커트, 1,547유로(약 230만원)짜리 고정식 스포일러로 이어진다. 퍼포먼스 타이어를 착용한 22인치 ‘판도라’ 디자인 휠에 앉은 ‘파나메라’는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시스템 PASM을 보존하면서 최대 30mm까지 차고를 낮춘다. 퍼포먼스를 향해 고개를 돌린다면, ‘파나메라 디젤’의 3.0 6기통 디젤 엔진 소프트웨어가 교체돼 출력이 2.. 더보기
겜발라, 제네바 출품작 목록 공개 - [Gemballa] Mistrale & Tornado, Photo 사진:Gemballa 튜너 겜발라가 2012 제네바 모터쇼에 포르쉐 기반의 커스텀 모델 4종과 멕라렌 커스텀 모델 1종을 출품한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가치를 좇아온 겜발라가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5종의 출품작 가운데 3종이 초연작이다. 그 중 하나는 탄소섬유로 제작된 프론트 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로 구성된 모듈러 바디 킷을 장착한 ‘카이엔’이며, 또 다른 하나는 독특한 6파이프 배기장치를 가지는 ‘991’이다. ‘991’ 역시 탄소섬유로 제작된 바디 킷으로 외관을 꾸민다. 그리고 마지막 주자는 ‘멕라렌 MP4-12C’로, 비스포크 탄소섬유 파츠에다 전륜에 20인치, 후륜에 21인치 초경량 휠을 신는다. 하지만 2011 두바이 오토쇼에서 데뷔한 사진 속 파나메라와 카이엔 커스텀.. 더보기
포르쉐,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 출시 사진:포르쉐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2월 1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토파즈홀에서 신차발표 포토세션을 열고 포르쉐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는 포르쉐가 지향하는 저연료·고효율의 ‘포르쉐 인텔리전트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새로운 모델로, 동급의 고급 하이브리드 세단 중 가장 돋보이는 차량으로 자리잡는다.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는 역대 포르쉐 차량 가운데 가장 경제적인 모델로 평가된다. 이는 ‘포르쉐 인텔리전스 퍼포먼스’를 통한 또 하나의 결과물로, 파나메라는 이 모델을 통해 4도어 그란 투리스모 차량의 성공신화를 계속해서 이어나간다. 새로운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는 포르쉐 고유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유지하면서 최고 출력 380마력에 국내 기준으로 연비는 리.. 더보기
제로백 3.5초 700마력 파나메라 - [edo] Panamera Turbo S 사진:edo-competition 파나메라가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많을 거다. 그들에게 미안한 얘기지만 튜닝 스페셜리스트 에도 컴페티션이 4일에 공개한 파나메라의 튜닝 프로그램은 외모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다. 외모에 신경 쓸 시간에 스펙 쌓기에 몰입한 에도 컴페티션은 ‘파나메라 터보 S’의 출력을 700ps로 끌어올렸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동일한 파워를 품은 배기량 4.8리터 V8 엔진은 새로운 배기 매니폴드와 트윈 터보차저를 장착 받고 고성능 촉매변환장치가 달린 새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으로 배기시스템을 교체, 엔진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재프로그래밍 받아 잠재된 퍼포먼스를 분출시켰다. 150ps 출력과 13.3kg-m 토크가 증가한 파워에 차체가 당황하지 않도록 지면을 향해 3.. 더보기
[MOVIE] 카타르의 포르쉐 경찰 퍼레이드 카타르는 세상 모든 이그조틱한 슈퍼카들을 목격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한 곳이다. 그들은 도로 이곳저곳에서 주체할 수 없는 엄청난 출력들을 쏟아내고 다니지만, 카타르 당국도 적지 않은 출력을 소유하고 있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포르쉐 함대는 놀랍게도 카타르 경찰과 육군이 사용하는 차량이다. 포르쉐 파나메라와 카이엔이 이렇게나 많은 이유는 포르쉐와 폭스바겐 그룹 지분을 카타르가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