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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메라

[MOVIE] 파나메라 경찰 vs 은행강도, '경찰의 추격을 따돌려라' 2탄 완벽한 도주극을 꿈꾸는 은행 강도에게 가장 적합한 차는 무엇일까? 독일 TV ‘GRIP’이 2010년에 꽤 인기를 끌었던 주제를 다시 꺼내들었다. 1년만에 돌아온 2탄에서 은행 강도에게 주어진 차는 360PS ‘시로코 디지테크’, 610PS ‘X5 M G-파워’, 그리고 650PS ‘머스탱 쉘비 GT640’. 이번에 그들이 따돌려야 할 경찰차는 ‘AC 슈니처 BMW 1시리즈’가 아니라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다. ▶1탄 보러가기 더보기
'파나메라' 새 멤버, V6 터보 디젤 - 2011 Porsche Panamera Diesel 사진:포르쉐 2일, 포르쉐가 3.0 V6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파나메라 디젤’을 공개했다. 올해 8월에 파나메라 독일 라인업에 새롭게 더해지는 V6 디젤 모델은 카이엔과 동일한 엔진을 탑재, 평균 약 15.9km/L 연비를 기록한다. 4400rpm에서 카이엔 디젤보다 10마력 강력한 250ps(247hp) 출력, 250rpm 이른 1750~ 2750rpm에서 56.1kg-m(550Nm) 토크를 발휘하는 RWD 디젤 그란 투리스모 ‘파나메라 디젤’은 저구름저항 타이어를 옵션 장착해 카이만보다 뛰어난 CO2 배출량 167g/km를 실현했다. 오토매틱 스톱/스타트 장비와 최신 2000bar 피에조 직접분사 시스템을 설치하고,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 외의 모델에는 아직 탑재되지 않은 8단 팁트로닉S 자동변.. 더보기
22인치 림과 '4 S' - [Rennsport] Porsche Panamer(ican)a 사진:Rennsport 완성차 메이커들이 예년보다 활발하게 액세서리 제품을 내놓고 있다지만 남과 다른 차를 갖고 싶어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선택의 장은 아직 튜닝 월드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독일산 4도어 퍼포먼스 쿠페 ‘파나메라’는 튜닝 메이커들이 특히 선호하는 모델. 독일 렌스포트 튜너가 젠틀한 카리스마를 내포한 익스테리어와 파워플랜트를 얹은 또 하나의 선택 ‘파나메리카나’를 선보였다. 렌스포트가 제안하는 저만의 유니크한 파나메라는 4.8리터 자연흡기 V8 엔진을 얹은 AWD 모델 ‘4 S’다. 에어 서스펜션에 로워링 팩을 적용해 지상고 40mm 낮추고 최적의 사운드를 연주하는 배기시스템을 설치, 소프트웨어를 손봐 25마력, 3.6kg-m 끌어올려진 최대출력 425ps, 최대토크 54.6kg.. 더보기
1000Nm 파나메라 - [Gemballa] Mistrale Panamera 사진:Gemballa 이번 주 14일에 모나코에서 열린 이그조틱 카 쇼 ‘Top Marques Monaco’에서 겜발라가 창립 30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를 담은 커스텀 모델 ‘미스트랄’을 선보였다. 파나메라의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 작정한 듯 어느 한 곳 빼놓지 않고 개량 파츠를 뒤덮은 겜발라는 단순히 미적인 부분에만 열중하지 않았다. ‘미스트랄’은 파나메라보다 가볍다. 스틸 패널 일부를 잘라내고 그 위에 덧붙이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니라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새로운 패널로 완전히 교체하는 방법으로 본네트, 프론트 윙, 도어, 범퍼를 교체해 70kg 감량 효과를 양립했다. 무광 바디 페인트와 전후 라이트 디자인 때문인지 미래 군용 리무진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미스트랄’은 기존 20인치 포르쉐 휠보다 가벼운 멀.. 더보기
뉴 터보 S, 뉴 퍼포먼스 - 2012 Porsche Panamera Turbo S 사진:포르쉐 4월 20일에 개막하는 2011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포르쉐가 ‘파나메라 터보 S’를 초연한다. 포르쉐 그란투리스모 모델의 새로운 최강자 ‘파나메라 터보 S’는 유니크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양립한 4.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통해 기존 ‘터보’보다 50마력 강력한 550ps를 발휘한다. 토크는 71.4kg-m(700Nm)에서 76.5kg-m(750Nm)로 상승했다. ‘스포츠’와 ‘스포츠 크로노 플러스’ 모드를 지원하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터보가 기본 장착돼 튠 서스펜션이 적용된 ‘터보 S’는 가속페달을 있는 힘껏 밟으면 8기통 엔진에서 81.6kg-m(800Nm) 오버부스트 토크를 뽑아낸다. 런치 컨트롤의 도움을 받아 0-100km/h 제로백을 3.8초에 마치고, 최대시속으로 넘어가 3.. 더보기
14.7km/L, 하이브리드 파나메라 - 2011 Porsche Panamera S Hybrid 사진:포르쉐 인상적인 연비와 퍼포먼스를 한 손에 움켜쥔 ‘포르쉐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가 올해 6월에 출시된다. 380ps 출력에도 14.7km를 달리는데 1리터의 연료 밖에 불사르지 않는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의 CO2 배출량은 km 당 159g으로, 동클래스 최고의 환경성을 지닌 것은 물론 포르쉐 역사상 이마만큼 깨끗한 모델은 없다. ‘카이엔 S 하이브리드’와 엔진을 공유한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는 3리터짜리 V6 엔진에서 333ps, 전기모터에서 47ps를 받아 총 출력 380ps를 발휘한다. 또, 하이브리드 파나메라만을 위해 개발된 피렐리 저구름저항 타이어의 도움을 받아 눈부신 약 14.7km/L 연비를 기록하나, 저구름저항 타이어는 옵션 장착되는 품목으로, 일반 타이어를 장착하더라도 연.. 더보기
올-블랙 485마력 '파나메라' - [ANDERSON] Porsche Panamera 사진:Anderson 4도어 포르쉐, ‘파나메라’가 독일 Anderson 튜너의 새로운 튜닝 패키지를 적용받았다. 올-블랙 슈트를 빼입은 ‘파나메라 4S’는 인테리어에도 동일한 기조의 가죽과 알칸타라를 입었고, 여기에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붉은 박음질을 넣어 악센트를 줬다. 이 밖에도 스포츠 스티어링 휠, 카본 트림도 부여받았다. 자연흡기 V8 엔진 출력은 원래 400ps. 허나, ECU와 배기시스템을 업그레이드 받아 이제는 485ps를 마크한다. 3단계로 선택 가능한 서스펜션 킷 아래로는 10x22인치 림에 265/30, 295/25 타이어를 감쌌고, 에어로 킷으로 사이드 스커트, 프론트 & 리어 범퍼, 리어 스포일러를 하나의 세트로 장착했다. 외의 요소로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 본네트 에어 벤트.. 더보기
비범한 '파나메라' - [TECHART] GrandGT, Panamera Turbo 사진:TECHART 숙련된 스타일리스트 테크아트가 ‘포르쉐 파나메라’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재해석한 또 하나의 튜닝 패키지를 내놓았다. 충만하게 불어난 안정감에도 추가 킷 전부를 카본 파이버로 제작해 무게 증가를 최소화한 ‘테크아트 그랜드GT’는 기존 ‘파나메라’에서 절대로 보지 못해던 과격한 프론트 범퍼에 카본 파이버 스플리터를 장착했고, 리어 엔드에 자리한 디퓨저와 스포일러 거니 플랩 또한 모두 카본 파이버로 짰다. 역시나 테크아트 킷이 적용된 실내에는 대시보드, 도어 패널, 센터콘솔 패널에 카본 파이버 트림을 부착해 값비싼 퍼포먼스 쿠페의 스포츠성과 4도어 프리미엄 세단 그 이상의 고급감을 불어넣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