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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메라

새 엔트리 모델부터 축거 연장 모델 등으로 ‘포르쉐 파나메라’ 라인업 확대 사진/포르쉐 포르쉐는 2016 LA 오토쇼를 통해 330마력의 신형 V6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새로운 엔트리 4도어 모델 ‘파나메라’, 축거 연장 버전의 최상위 모델 ‘이그제큐티브(Executive)’ 등 총 6종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한다. 신형 V6 싱글 터보는 뛰어난 효율과 민첩성을 겸비한 엔트리 레벨의 신형 엔진으로, ‘파나메라’와 ‘파나메라 4’, 그리고 축거 연장 버전인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에 탑재된다. 이 신형 엔진은 3.6 V6 자연흡기 엔진이 사용됐던 1세대 파나메라 대비 20마력 증가한 330마력의 출력과 100km당 1리터 감소한 연비를 통해 (독일 연비 기준) 더욱 강력해진 파워와 높은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Panamera 4 E-Hybrid Execut.. 더보기
환경성까지 갖춘 럭셔리 스포츠 세단 - 2017 Porsche Panamera 4 E-Hybrid 사진/포르쉐 2016 파리모터쇼에서 포르쉐가 파나메라 라인업의 네 번째 모델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공개한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파나메라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전기 모터만으로 50km 운행이 가능하며, 출발시 항상 전기 모드가 작동한다. 이때 최대시속은 140km까지 나온다. 그와 동시에 4륜 구동 스포츠 세단인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총 출력 462ps(456hp), 총 토크 71.4Kg-m(700Nm)를 이용해 4.6초 만에 시속 100km/h 배리어를 돌파하며 최고속도로 278km/h를 낸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바퀴 전체에 토크를 전달한다. 그리고 기본 장착된 3챔버 에어 서스펜션이 언제나 안락함과 다이나믹함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을 이룬다... 더보기
[Spyshot] 포르쉐의 쿠페 SUV - 2018 Porsche Cayenne Coupe 사진/Autoblog 포르쉐도 쿠페 스타일의 SUV 개발에 뛰어들었다. 얼마 전 공개된 2017년형 신형 ‘파나메라’와 매우 유사하게 생긴 이 차는 실제로는 다음 세대를 통해 출시될 ‘쿠페 버전’의 카이엔으로 알려졌다. 꽤 두께감이 느껴지는 차체에 당장은 파나메라의 껍데기를 씌워놓은 듯 보인다. 사진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현재 시판 중인 카이엔 2세대 모델보다 조금 넓은 차체를 가진 것으로도 의심된다. ‘카이엔 쿠페’가 당장 시장에 나온다면 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와 BMW X6가 경쟁자가 된다. 현행 ‘카이엔’이 내년 하반기에 풀 체인지될 예정이라, ‘카이엔 쿠페’의 출시는 2018년 이후로 예상된다. 그때는 레인지 로버에서도 쿠페 스타일의 새로운 SUV가 나온다. 더보기
차기 ‘재규어 XJ’ 파나메라 닮는다? 재규어, 개발 방향성 두고 고심 사진/재규어 2019년 말이나 2020년 초에 플래그쉽 세단 ‘XJ’의 뉴 제너레이션 모델을 런칭할 계획인 재규어가 ‘XJ’의 시장 포지션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재규어 내부 관계자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영국 메이커가 차세대 ‘XJ’를 포르쉐 파나메라와 유사한 형태로 개발할지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렇게 되면, 현재 시장에서 포르쉐 파나메라보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나 BMW 7시리즈 등과 비교되는 ‘XJ’에 디자인이나 주행 성능 면에서 두드러진 변화가 예상된다. 현행 ‘재규어 XJ’가 출시된 것은 2009년. 그에 반해 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는 각각 2013년과 2015년에 풀 체인지가 이루어졌다. 시장에서는 어느 쪽이 됐든 너무.. 더보기
[Spy MOVIE] ‘녹색 지옥’ 질주하는, Porsche Panamera Shooting Brake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LIm0GfWIGA 2세대 포르쉐 파나메라 기반의 ‘슈팅 브레이크’ 모델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달린다. 스타일리쉬 왜건 타입의 이 ‘슈팅 브레이크’ 모델은 2017년 하반기에 출시가 예상되며, 영상 속 차량은 550마력의 터보 모델로 추정된다. 더보기
포르쉐, 폭스바겐 그룹 내 모든 브랜드 위해 V8 엔진 만든다. 사진/포르쉐 독일 주펜하우젠(Zuffenhausen)의 새 포르쉐 공장에서 생산되는 V8 엔진이 2세대 ‘파나메라’ 뿐 아니라 폭스바겐, 아우디, 벤틀리, 그리고 람보르기니 모델에까지 탑재된다. 폭스바겐 그룹에서 사용되는 모든 V8 엔진은 이제 비용 절감과 물류 및 생산 효율성의 이점으로 주펜하우젠의 새 포르쉐 공장에서 생산된다. 향후 아우디와 벤틀리 모델에 탑재되는 V8 트윈터보 엔진 역시도 이곳에서 제조되며, 해당 엔진은 두 브랜드의 플래그쉽 모델인 ‘A8’과 ‘뮬산’에 건네진다. 람보르기니가 현재 개발 중인 SUV 모델 ‘우루스’에도 포르쉐의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들어간다. ‘파나메라 터보’에 탑재되는 3,996cc 배기량의 트윈터보 V8 엔진은 5,750~ 6,000rpm에서 최고출력으로 .. 더보기
The new Porsche Panamera - 새로운 사진 사진/포르쉐 독일 베를린. 전세계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분야 저명인사와 보도진 300여명이 초청된 자리에서 포르쉐가 완전히 새로워진 차세대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 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신형 ‘파나메라’의 디자인은 911의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스포츠카로서의 명성에 걸맞은 디자인 요소들과 더 역동적인 실루엣을 갖추었다. 수석 디자이너 마이클 마우어(Michael Mauer)는 신형 모델의 디자인 목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쿠페 스타일의 루프 라인이 곧바로 눈에 띌 것이다. 하지만 이제 그것은 더욱 날렵하고 역동적이 되었고, 거기에 더해 새로운 사이드 윈도우 디자인이 쿠페 스타일의 사이드 뷰를 더욱 강조해준다.” “새로운 파나메라는 한눈에 파나메라라는 것을 알아챌.. 더보기
스포츠 카를 품은 럭셔리 세단 - 2017 Porsche Panamera 사진/포르쉐 현지시간으로 28일, 포르쉐의 2세대 슈퍼 세단 ‘파나메라’가 베일을 벗었다. 2009년에 최초로 탄생해 포르쉐를 럭셔리 스포츠 세단 시장에 진출케했던 ‘파나메라’가 처음으로 풀 체인지를 거쳤다. 과거보다 훨씬 세련된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되고, 그와 함께 디자인적으로 초대 파나메라에서 결점으로 지적됐던 부분들이 제거됨에 따라 분위기부터 확연히 달라졌다. 겉보기에 과거보다 체구가 작아졌다고 느껴질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전장은 5,049mm로 34mm가 길어졌으며, 폭은 1,937mm로 6mm가 넓어졌다. 높이는 1,423mm로 5mm, 축간거리는 2,950mm로 30mm 길어졌다. 911, 그리고 복스터와 카이만 같은 다른 포르쉐 모델들과 한층 유대감이 느껴지게 변한 외관처럼, 실내도 크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