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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MOVIE] 배터리 프로텍션 성능 강화된 테슬라의 새 하부 도로 위 물체가 배터리 팩에 충격을 줘 화재가 일어날 가능성을 간과했던 테슬라가 취약 부위에만 적용했던 프로텍션 설계를 넓혔다. 알루미늄과 티타늄 소재를 이용한 새로운 프로텍션 설계가 이전과 어떻게 다른지 컨슈머 리포트가 들여다본다. 더보기
린스피드가 상상하는 무인 자동차 - 2014 Rinspeed XchangE concept 2014 제네바 모터쇼 개최를 몇 주 남겨두지 않고 스위스 린스피드(Rinspeed)사가 홈 이벤트에서 선보일 새로운 컨셉트 카를 18일 온라인 공개했다. 언제나 독창적인 창조물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 린스피드가 이번에 새롭게 만든 컨셉트 카의 이름은 ‘XchangE’로, 현재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핫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슬라 모델 S’를 토대로 만들었다. 하지만,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에 탑승객이 누릴 수 있는 거의 모든 편의 기술이 집약돼, 결과물은 완전히 딴판이다. 직접 운전하지 않을 때 스티어링 휠은 최적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대쉬보드 중앙으로 이동된다. 일반적인 자동차 시트 대신 항공기 일등석의 그것처럼 틸팅 기능이 있는 시트로 장거리 이동에도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 편안한.. 더보기
부유하며 프리우스 소유했던 사람이 테슬라 산다. 현재 북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테슬라 모터스의 순수 전기차 ‘모델 S’를 구매한 소비자의 상당수가 과거 도요타 프리우스의 오너이거나 현재 오너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미 시장 조사기관 IHS 오토모티브(IHS Automotive)를 통해 밝혀졌다. 그들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 S를 구매한 소비자 가운데 15.5%가 차량 구매 당시 도요타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었다. 안타깝게도, 도요타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 테슬라로 갈아탔는지, 아니면 상호보완적 관계로 도요타와 테슬라 차량을 함께 모는 지에 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무튼, 기존에 도요타 차량을 몰던 부유한 소비자들은 더욱 세련되며 고성능이라는 점에 매료돼 한화로 7,500만원이 넘는 4도어 세단 타입의 전기차 ‘테슬라 모.. 더보기
테슬라, SUV 모델 출시 맞춰 ‘모델 S’ 보강 화제의 순수 전기차 ‘테슬라 모델 S’에 고사양 배터리 팩과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테슬라 모터스 CEO 엘론 머스크가 미국의 그린 카 리포트(Green Car Report)를 통해 밝혔다. 엘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신형 SUV ‘모델 X’의 2015년 초 출시 일정에 맞춰 ‘모델 S’에 대한 업그레이드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그레이드” 내용에는 현재 1회 충전에 운행 가능한 최대 거리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오너들에게 용량이 더욱 큰 배터리 팩을 옵션 제공하는 것이 포함된다. 이와 더불어 후방 카메라,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 적응형 정속주행장치, 그리고 새로운 앞좌석 시트도 채용된다. 머스크는 또, ‘모델 X’의 컨셉트 카에 적용되었던 미래지향적인 “팔콘 도어”가 양산 모델에도 .. 더보기
테슬라 CEO가 007 로터스 잠수함 경매로 구입 사진_RM Auctions  올해 초, 영화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등장한 로터스 에스프리 잠수함 실제 모델이 경매에 나온다는 소식이 있었다. 이 차는 지난 달 영국 런던에서 96만 6,560달러(약 10억원)에 낙찰 됐는데,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의문의 낙찰자가 바로 테슬라 모터스의 CEO인 것이 미 자동차 웹사이트 잘롭닉(Jalopnik)에 의해 밝혀졌다.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Elon Musk)는 어릴 적 007 영화에서 에스프리 잠수함을 보고 한 눈에 반했었다고 한다. 그는 이제 자신의 소유가 된 로터스 잠수함을 단순히 차고에 넣어두고 혼자만 감상하는 대신, 테슬라 모델 S에 사용되는 일렉트릭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도로 주행이 가능하게 개량할 계획이다. ‘007 나를 사랑한 스.. 더보기
삼성 SDI, 테슬라와 배터리 공급 협상 中 사진:Tesla 테슬라 모터스가 삼성 SDI와 배터리 공급에 관한 대화를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보도와 관련해 삼성측 대변인은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 가지, 아직 결정이 내려진 건 없다는 점은 분명히 했으며, 테슬라측 대변인은 삼성 외에 다른 배터리 제조사들과도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 관해 정통한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테슬라와 삼성 SDI의 대화는 막바지 단계에 돌입한 상태로, 지금은 ‘모델 X’에 삼성 SDI가 배터리 기술을 제공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모델 X’는 작년에 테슬라가 시제품으로 공개한 적 있는 CUV 타입의 전기차로 2014년 하반기 출시가 예고된 차다. 두 회사의 논의는 “90% 성사”된 상태로 알려졌다. 나머지 10%는 삼성 .. 더보기
폭스바겐,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2년 연속 수상·· 이번엔 ‘골프’ 발터 드 실바(Walter de Silva)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자/사진_Volkswagen 폭스바겐의 7세대 신형 ‘골프’가 권위 있는 “2013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었다. 불과 몇 주 전 유럽에서 개최된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로피언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었던 7세대 Mk7 ‘골프’는 이번 주엔 미국에서 개최된 뉴욕 오토쇼에서 “2013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며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2011년 가을부터 2012년 가을 사이에 데뷔한 신차나 그 기간 중대한 변경을 받아 출시된 차량들이 후보에 오른 올해 어워즈에서는 66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심사단이 ‘도요타 GT86/사이언 FR-S/스바루 BRZ’, ‘포르쉐 복스터/카이만’,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 더보기
[MOVIE] M5를 짜릿하게 꺾은 테슬라 모델 S의 스프린트 겉으로만 두 차를 비교한다면 “BMW”와 “BMW가 아닌 차” 정도로 구분될지 모르지만, 조금 더 파헤치면 “전기차”와 “전기차가 아닌 차”로 구분된다. 스타트 라인 한쪽에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BMW M5가 서있다. 그 반대편에는 아직 낯선 이름 ‘테슬라 모델 S’가 서있다. ‘모델 S’는 스포츠 세단을 능가하는 핸들링과 퍼포먼스로 세계 각국의 저널리스트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하지만 정녕 직진가속력에서 ‘M5’의 상대가 될까? 참고로 ‘모델 S’는 모터가 첫 번째 회전을 시작하면서부터 최대토크 61.2kg-m를 쏟아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