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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바트

[MOVIE] FIA 시상식 하이라이트 영상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FIA 연례 시상식에서 장 토드 FIA 회장으로부터 월드 챔피언쉽 트로피를 건네받았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는 올해 포뮬러 원 챔피언쉽에서 우승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F1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크고 화려한 트로피를 받았다. 해밀턴과 함께 메르세데스의 또 다른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 그리고 레드불 드라이버 다니엘 리카르도가 챔피언쉽 2, 3위를 해 함께 트로피를 받았다. 또 메르세데스 모터스포츠 보스 토토 울프가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우승 트로피를 팀을 대표해 수여 받았으며, 토로 로소의 신예 대닐 키바트가 올해 “루키 오브 더 이어”로 선정돼 시상식에 함께 했다. photo. Formula1 더보기
[2014 F1] 키바트 시트, 사인츠 것만은 아니다. 내년에 레드불로 승격해 다니엘 리카르도의 새 팀 동료가 되는 대닐 키바트가 토로 로소에 남기고 갈 시트가 반드시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에게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와 팀의 드라이버 매니저 헬무트 마르코는 현재 레드불의 영 드라이버 프로그램에서 가장 촉망 받는 스페인인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가 내년에 토로 로소에 기용될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고 인정했었다. 토로 로소 팀 보스 프란츠 토스트는 『엘 문도 데포르티보(El Mundo Deportivo)』를 통해 그 가능성을 “99 퍼센트”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주 세바스찬 베텔로부터 전해진 쇼킹한 뉴스와 동시에 대닐 키바트의 레드불 승격이 확정돼, 이탈리아 파엔차에서 개발되는 머신 하나가 주인을 잃었다. 물론 맥스 페르스타펜의 내년 기.. 더보기
[2014 F1] 레드불, 세바스찬 베텔 탈퇴 발표 세바스찬 베텔이 2014년 시즌을 끝으로 현 소속 팀 레드불을 떠난다고, 4일 팀이 정식으로 인정했다. 세바스찬 베텔은 2009년 시즌을 앞두고 밀턴 케인즈 팀에 합류했다. 이후 그는 레드불과 함께 매 시즌을 점령하다시피 해왔고, 지난 6년 간 그는 4년 연속 월드 챔피언쉽에서 우승, 38차례 그랑프리 우승했으며 44차례 예선 폴을 휩쓸었다. 그러나 레드불에 따르면, “세바스찬 베텔이 2014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을 떠날 것이라고 통보해왔다.” 베텔의 레드불 탈퇴는 알론소와의 시트 교환설에 무게를 실어주지만, 이날 레드불은 베텔의 탈퇴 소식을 전하며 현재 시스터 팀 토로 로소에서 뛰고 있는 대닐 키바트가 2015년 다니엘 리카르도의 팀 동료가 된다고 함께 밝혔다. 베텔이 향하게 될 .. 더보기
[2014 F1] 윌리 웨버, 현대의 F1 드라이버들을 비판 미하엘 슈마허의 ‘미스터 20퍼센트’ 매니저로 유명한 윌리 웨버가 포뮬러 원의 새로운 얼굴들을 향한 비판 대열에 가세했다. “포뮬러 원의 추락에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윌리 웨버는 최근 슈포르트 빌트(Sport Bild)에 이렇게 말했다. “물고기는 머리부터 썩습니다.” 윌리 웨버는 급격하게 현대화된 반면 눈에 띄게 인기가 저하된 현재의 F1의 상황에 관해 질문을 받자 이렇게 답했다. “버니 에클레스톤은 새 미디어 시대에 대응하기에 너무 늙었습니다. 그리고 FIA 회장 장 토드는 추진력이 떨어집니다.” 웨버는 새로운 세대의 F1 드라이버들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과연 누가 무전으로 불평이나 해대는 겁쟁이를 보길 원하죠?” “더 이상 미하엘 슈마허, 아일톤 세나, 자크 빌르너브는 없습니다. 그들은 무전.. 더보기
[2014 F1] 11차전 헝가리 Hungarian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Pirelli/GEPA 더보기
[2014 F1] 더 이상의 성장을 바라지 않는 키바트 대닐 키바트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자신의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지난해 GP3에서 타이틀을 획득했던 젊은 러시아인은 10대였던 당시 키가 175cm였다. 하지만 F1에 들어오고, 최근 업데이트된 데이터에 의하면 그의 키는 180cm에 이르고 있다. 레드불 레이싱의 드라이버 개발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는 헬무트 마르코는 젊은 러시아인이 실제로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시인했다. 키바트는 자신의 신장이 계속해서 성장해, 혹여 F1 머신에 탑승하기 힘들어지지 않을까 차츰 걱정하고 있다. “물론 그렇습니다.” 그는 스피드 위크(Speed Week)에 말했다. “저는 장신 드라이버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과거에 마크 웨버와 게르하르트 베르거처럼 저보다 키 큰 드라이버도 있었습.. 더보기
[2014 F1] 8차전 오스트리아 GP 뉴스 #2 (예선 후 드라이버 코멘트) 캐나다 신뢰성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한 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에 신뢰성에 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 이번 주 토요일 밝혀졌다. 메르세데스는 완전한 압승이 예상된 캐나다에서 에너지 회생 시스템과 냉각 시스템에 문제를 겪어, 루이스 해밀턴은 아예 완주를 못했고 니코 로스버그는 몸살에 걸린 W05를 이끌고 2위로 완주한 것에 안도해야했다. 그런데 이번 주 레드불 링에서 실시된 금요일과 토요일 프랙티스에서 메르세데스에 또 다시 문제가 생겼다. 팀 보스 토토 울프는 캐나다 GP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냐는 오스트리아 ORF의 질문에 “아니, 공교롭게도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아직 완전히 낫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몬트리올 때와 무척 닮은 냉각 문제입니다.” “다모클레스(Damocles)의 검이 우리 위에.. 더보기
[2014 F1] 루이스 해밀턴, 가장 시장가치 높은 운동선수에 드라이버 챔피언쉽 선두 루이스 해밀턴이 스포츠프로(SportsPro) 매거진이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시장가치가 높은 운동 선수에 뽑혔다. 해밀턴은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 NFL 플레이어 로버트 그리핀 등과 경쟁해, 성숙해진 성격과 니콜 셰르징거와의 관계, 그리고 7자리의 트위터 팔로워 수로 높은 평가를 얻어 리스트의 톱을 꿰찼다. 현재 F1에서 드라이버 챔피언쉽을 선도하고 있는 루이스 해밀턴은 이미 선데이 타임즈(Sunday Times)가 선정한 2014년 가장 부유한 영국인 운동선수에 이름을 올린 바 있고, ESPN의 세계 스포츠 스타 연봉 순위 상위 25위에 오르기도 했다. 스포츠프로의 명단은 현재의 시장 가치 뿐 아니라 향후 3년을 함께 내다보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