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쿨사드

[2013 F1] 쿨사드의 여동생 주검으로 발견 사진:레드불 전 포뮬러 원 드라이버 데이비드 쿨사드의 여동생이 스코틀랜드의 그녀의 집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35세 린제이 잭슨은 지난 주 토요일 아침에 그녀의 집에서 사체로 발견되었다. 결혼해 남편과 슬하에 갓 8개월된 어린 딸을 두고 있는 그녀는 평소 트윈홀룸에 있는 데이비드 쿨사드 박물관을 운영해왔다. 현역 시절 멕라렌과 레드불에서 활약했으며 현재에는 BBC에서 F1 해설자를 맡고 있는 데이비드 쿨사드는 BBC의 TV 생방송 요리 프로그램을 마친 직후 여동생의 사망 소식을 접했다. 같은 시각 호주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던 그녀의 부모들은 서둘러 항공편을 타고 귀국했다. 이번 사건을 담당한 경찰은 그녀의 죽음을 급사로 추정하고 있으며, 홍보 담당자도 “의심스런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더보기
[2012 F1] 쿨사드 DTM 은퇴/ 슈마허 “나는야 제트족” 사진:레드불 데이비드 쿨사드 DTM 은퇴 선언 세바스찬 베텔의 전임자 데이비드 쿨사드가 이번 주말에 열리는 시즌 최종전을 끝으로 DTM에서 은퇴한다. 현재 영국 BBC에서 F1 해설자를 맡고 있기도 한 쿨사드는 지난 3년 동안 DTM에 출전해왔다. 하지만 같은 연배의 미하엘 슈마허가 올해를 끝으로 F1에서 은퇴하겠다고 발표한지 2주일이 채 안 돼, 이번 시즌이 끝나면 트랙 밖에서 진행 중인 비즈니스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쿨사드는 밝혔다. “DTM 레이스를 그만두고 트랙 밖의 제 비즈니스의 발전과 가족과의 시간에 집중하려 합니다.” “노베르트 하우그와 그의 팀 메르세데스 모터스포츠에게 가장 먼저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3년 간 즐거웠고, DTM 오거나이저와 참가자들의 발전과 더불어 챔피언십의 성공을 기원.. 더보기
[2012 F1] 메르세데스, 만일의 사태도 시야에 넣고 사진:GEPA 2013년에 미하엘 슈마허가 팀을 떠나는 “만일의 가능성”을 메르세데스가 대비하고 있다고 노베르트 하우그가 인정했다. 루이스 해밀턴이 내년에 미하엘 슈마허 후임으로 메르세데스로 이적할지 모른다는 추측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메르세데스 모터스포츠 부사장 노베르트 하우그는 “물론 모든 사태에 대비해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고 말했다. SID 통신에 팀과 슈마허가 “개방되고 성실하게” 교섭하고 있다고도 밝힌 하우그는 또, 해밀턴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루이스는 우리들(메르세데스)과 멕라렌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그가 12살일 때부터 함께 일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떠도는 루머를 결론짓는 근거를 그곳에서 찾는 건 불가능합니다.”고 말했다. 최근의 소문은 한때 팀 오너였으며 지금은 영국 B.. 더보기
[2011 F1] 쿨사드, 로스버그의 페라리 이적설에 “어쩌면” 사진:레드불 페라리가 머지않아 펠리페 마사에게 결별을 선언할 수 있다고 데이비드 쿨사드는 생각한다. 펠리페 마사는 2012년 말까지 계약을 갖고 있다. 그러나 내년에 당장 페르난도 알론소 옆자리에 메르세데스GP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가 앉는 건 아닐까하는 소문이 도통 귓전을 떠나지 않고 있다. “F1에서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2008년에 F1에서 은퇴해 현재 BBC에서 해설자를 맡고 있는 데이비드 쿨사드는 오스트리아 텔레비전 ‘Servus TV’에서 “그것은 제가 F1에서 17년차가 되었을 때 깨달은 겁니다.”고 말했다. F1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페라리 시트에 앉기 위해서는 오로지 드라이버의 퍼포먼스만이 중시된다는 게 쿨사드의 견해다. “로스버그는 매우 괜찮은 인물입니다. 그의 열정은 .. 더보기
[2011 F1] BBC 해설자 맡게 된 쿨사드, 레드불과 관계 유지 사진:레드불 영국 ‘BBC’가 2011년 풀타임 해설자로 데이비드 쿨사드를 고용하기로 결정하면서 레드불 컨설턴트를 겸임하고 있는 쿨사드와 관련해 공정성 우려가 일고 있지만 레드불과 쿨사드의 관계는 계속해서 유지될 전망이다. 2009년까지 레드불 드라이버로 활약한 39세 데이비드 쿨사드는 F1 은퇴 직후 컨설턴트로써 레드불과의 관계를 유지함과 동시에 BBC에서는 평론가를 맡아왔다. 2011년부터는 전 F1 드라이버 마틴 브런들과 함께 BBC 풀타임 해설자를 맡기로 결정되면서 일각에서 레드불과의 이해관계로 인한 충돌이 발생하는 것 아닐까하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공정성을 이유로 쿨사드가 레드불과의 관계를 끊거나 일시적으로 중단하도록 요구된 적 없습니다.” BBC 대변인은 스코틀랜드 ‘데일리 레코드(D.. 더보기
[2010 DTM] 최종전 Shanghai 상하이 - Photo 더보기
[MOVIE] 'SLS AMG' 3D 프로모션 트레일러 메르세데스-벤츠가 'SLS AMG'의 새 프로모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국에서 유일하게 제한 속도가 없는 맨 섬을 배경 삼아 최신 할루우드 기술을 사용해 3D로 제작된 'SLS AMG'의 새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전 F1 드라이버이자 현 DTM 메르세데스 드라이버인 데이비드 쿨사드가 핸들을 잡고 있다. 쿨사드가 모는 'SLS AMG'를 카메라가 장착된 또 다른 한 대의 'SLS AMG'가 촬영하는 방법까지 동원해가며 속도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애쓴 이 영상은 아쉽게도 현재까지 2D로 제작된 트레일러로 밖에 볼 수 없지만, 그리 멀지 않은 이번 달 말에 3D 풀 버젼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보기
[2010 F1] 에클레스톤, 팀 오더 금지 폐지 지지 사진_sutton 독일 GP에서 새로운 논의의 대상으로 떠오른 '팀 오더 금지' 규정을 두고 버니 에클레스톤이 폐지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찬성한다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군요." 팀 오더 금지 규정 자체를 의문시하고 있는 이들의 입장에 고개를 끄덕이는 버니 에클레스톤은 자신이 멤버로 속해 있기도 한 세계 모터스포츠 평의회가 '팀 오더 금지' 규정을 철회할 수 있는가?라는 영국 'Metro'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모르겠습니다. 다만 논의되어야 할 겁니다." "제 생각에 팀을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는 팀 내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레드불을 마지막으로 F1 시트에서 내려온 데이비드 쿨사드는 영국 'Daily Telegraph'에 기고하고 있는 자신의 칼럼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