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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Design] 2013 Renault Zoe 사진:르노 더보기
[2012 Geneva] 뉴 룩, 뉴 플랫폼 - 2013 Audi A3 사진:아우디/AM 아우디가 1996년 프리미엄 컴팩트 시장에 출시한 ‘A3’가 어느덧 3세대가 되어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했다. 폭스바겐 그룹의 새로운 MQB 플랫폼을 토대로, 선대보다 80kg 가벼운 4.24미터 길이의 3도어 바디를 새로운 출발선에 세운 3세대는 평균 약 26.3km/L 연비와 동시에 CO2 배출량을 99g/km에서 억제한 고효율 배기량 1.6리터 TDI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올 봄 시장 데뷔한다. 신형 ‘A3’는 2만 1,600유로(약 3천 200만원)부터 판매된다. 아우디는 현재 하이브리드와 천연가스, e-가스 등의 대체 드라이브 시스템 탑재 모델도 개발 중에 있다. 더보기
[2012 Geneva] 베이비 핫해치 - 2012 Ford Fiesta ST show car 사진:포드 작년 파리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공개되었던 ‘포드 피에스타 ST’가 6개월 만에 양산 버전으로 등장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트레이닝을 거쳐 15mm 낮아진 섀시에 세 단계로 제어되는 ESP와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채용, 배기량 1.6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에서 발휘되는 180ps 출력과 24.5kg-m 토크를 바탕으로 골프 GTi와 비견한 7초미만의 제로백과 최고속도 220km/h의 가속력을 뽐낸다. ‘피에스타 ST’의 출시일은 올해 하반기로 예상된다. 더보기
[2012 Geneva] 차기 컴팩트 해치백 - 2012 Nissan Invitation concept 사진:닛산  ‘닛산 인비테이션(Invitation)’은 2013년 출시가 예고된 차세대 ‘노트’를 시사하는 컨셉트 카다. ‘미크라’처럼 닛산의 새로운 V-플랫폼을 토대로 만들어진 컨셉트 카 ‘인비테이션’은 실내공간 확보를 위해 B세그먼트임에도 다소 큰 전장 4.15미터를 MPV 형태로 빚어내고 있으며, 경량 플랫폼과 공기역학에 근거한 디자인으로 CO2 배출량이 km 당 100g에서 억제되는 등의 높은 환경성을 만족시키고 있다. 평행주차를 돕는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 시스템이 동급 최초로 채용되었다는 사실에도 주목할만하다. 더보기
아우디의 3세대 프리미엄 컴팩트 - 2013 Audi A3 사진:아우디 3세대 ‘아우디 A3’가 2012 제네바 모터쇼 개막에 맞춰 6일 베일을 벗었다. 3도어 바디로 먼저 데뷔한 3세대 ‘A3’는 선대보다 휠 베이스가 23mm 길어지고 전폭이 12mm 넓어졌다. 차체 사이즈가 커지면서 실내 공간이 함께 넓어졌다. 하지만 무게는 반대로 가벼워졌다. 신형 ‘A3’는 폭스바겐 그룹의 새로운 MQB 플랫픔과 알루미늄 바디 패널로 80kg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신형 ‘A3’에 적용된 디자인 기법은 A6와 A4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적용되었던 것과 다르지 않다. 선대보다 선들이 날카로워졌고 벨트라인이 올라갔다. 프론트 엔드와 리어 엔드 디자인은 작년 10월에 페이스리프트된 A4와 유사한데, ‘S 라인’ 모델에서는 특별하게 안개등이 방향지시등과 통합되는 싱글 헤드라이트 유닛.. 더보기
진보된 컴팩트 클래스 - The new 2013 Mercedes-Benz A-Class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제너레이션 ‘A-클래스’가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다. 사실상 BMW 1시리즈와 처음으로 맞붙는 신형 ‘A-클래스’는 선대보다 현격히 낮은 차체로 인해 스포티한 인상이 늘어났고, 최신 아이덴티티를 통해 현대적인 세련됨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되었다. 기본 디자인은 2011 상하이 오토쇼에서 초연된 ‘컨셉트 A-클래스’로부터 전해 받았다. 그러한 특징은 대형 그릴과 헤드라이트, 둥그스름한 루프, 어느 조각상의 치맛자락을 연상시키는 측면 캐릭터 라인에서 찾을 수 있다. AMG Sport 트림에서 컨셉트 카에도 적용되었던 다이아몬드 그릴이 채용되고 전후 범퍼에 붉은색 악센트가 들어간다. 신형 ‘A-클래스’는 메르세데스 양산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km 당 100g.. 더보기
각기 다른 용도, 다른 용모 - 2012 Volkswagen Up! Family 사진:폭스바겐 2012 제네바 모터쇼에 폭스바겐이 네 가지 다른 테마로 꾸며진 Up! 패밀리 ‘스위스 Up!’, ‘윈터 Up!’, ‘X Up!’, ‘카고 Up!’을 출품한다. 디자인 스터디 용도로 개발돼 각기 다른 목적을 추구하는 Up! 패밀리 중 가장 먼저 ‘스위스 Up!’은 우리에게 맥가이버 칼로 친숙한 스위스 군용 칼에서 영감을 받아, 토네이도 레드 바디에다 미러 하우징과 같은 곳에 부분적으로 흰 색상을 입혀 악센트를 줬으며 실내에서는 흰 대시보드 페시아에 에어컨 벤트 주변으로 붉은 베젤을 장식했다. 굳이 스위스 군용 칼을 테마로 삼은 이유가 궁금하다면 제네바 모터쇼 개최지가 스위스라는 것에서 정답을 찾을 수 있다. ‘윈터 Up!’은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된 크로스 Up!을 바탕으로 루.. 더보기
고성능 골프 컨버터블 - 2013 Volkswagen Golf GTI Cabriolet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이 210마력 해치백 ‘골프 GTi’의 오픈 톱 모델을 공개했다. 역대 골프 GTi 최초로 루프를 떼어낸 이 모델은 다음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골프 GTi 카브리올레’에 탑재된 엔진은 최고출력 210ps를 발휘하는 배기량 2.0리터 TSI 가솔린 엔진으로 해치백과 동일하다. 그렇지만 카브리올레로 변하면서 180kg이 늘어나 0-100km/h 가속력에서 0.4초 느린 7.3초를 기록한다. 최고속도는 2마일 느려져 이제 147마일(237km/h)을 기록한다. 하지만 이것은 수동변속기에서의 가속성능으로, 1,295파운드(약 230만원)을 지불하고 DSG 듀얼클러치 기어박스를 옵션 장착하면 다시 2마일을 회복한다. ‘골프 GTi 카브리올레’는 작년에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뵈르터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