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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28대 한정, 레드 루프 - 2013 Alfa Romeo MiTo ‘Quadrifoglio Verde SBK’ 사진:알파로메오 영국에서 알파로메오가 거창한 이름의 한정 모델 ‘미토 쿼드리폴리오 베르데 SBK(Quadrifoglio Verde SBK)’를 출시한다. 이 차는 오직 28대 밖에 제작되지 않는다. ‘미토 쿼드리폴리오 베르데 SBK’는 알파로메오가 공식 세이프티 카를 납품하고 있으며 지난 7년간 스폰서를 해온 FIM 월드 슈퍼바이크 챔피언십에 기초한다. 작년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미토 SBK는 170hp의 어워즈 위닝 1.4리터 멀티에어 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SBK 데칼을 부착하는 것을 시작으로, 스포티한 새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 스포일러로 구성된 레이싱 바디 킷, 18인치 합금 휠, 붉은 칠이 된 브렘보 브레이크 캘리퍼가 한정 모델만의 유니크한 외관을 꾸미고, 보통의 경우라면 2,000파운드를.. 더보기
피아트-크라이슬러 코리아, 피아트 모델 사전 예약 실시 사진:피아트 - 21일부터 피아트 친퀘첸토(500), 친퀘첸토C(500C), 프리몬트(Freemont) 3개 모델 사전 예약 판매 실시 - 피아트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차량 별 상세 정보, 대리점 정보 및 브로셔 다운로드, 시승 신청 서비스 이용 가능 - 2월 5일 피아트 브랜드 공식 런칭 피아트-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내달 공식 출범을 앞두고 21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아트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이탈리아의 감성을 담은 유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차량을 선 보이며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시장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피아트 브랜드는 대표 아이콘인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500C)’, 그리고 수입차 중 국내 유일의 7인승 사륜구동 디젤.. 더보기
[2013 NAIAS/Detroit] 2014 Mercedes-Benz CLA 사진:벤츠/로이터 아방가르드 쿠페 디자인으로 월드 리딩 수준의 뛰어난 공기저항계수 0.22를 기록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컴팩트 세단 ‘CLA’가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새로운 세그먼트 정립을 선포했다. 지난해 4월 ‘컨셉트 스타일 쿠페’로 처음 그 존재가 분명히 된 ‘CLA’는 자동차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킨 CLS의 정신을 이어 받아 우아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으며,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존 세단들과 달리 기본적으로 전륜 구동을 사용하지만 옵션으로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도 사용한다. 올해 4월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CLA’는 2만 8,977유로(약 4,090만원)부터 판매된다. 더보기
별로 다르지 않다고? 천만에 “벤치마크의 도약” - 2013 Volkswagen Golf 사진:폭스바겐 ‘비틀’을 대신할 히든카드로 폭스바겐이 1974년에 처음 빼어든 ‘골프’는 이후 38년 동안 2,900만대 이상 판매되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자동차 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 그 ‘골프’가 7세대로 진화했다. ‘골프’를 세대별로 가지런히 열거해놓으면 한 지붕 아래의 포르쉐 911처럼 일정한 틀을 벗어나지 않으며 점진적으로 변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발터 드 실바의 Mk7 7세대에서도 그러한 기본 이념은 바뀌지 않았다. 그렇지만 전장이 56mm, 전폭이 13mm 커졌고 전고는 28mm 낮아졌다. 윈드스크린의 경사를 낮추고 앞차축을 43mm 전방으로 밀어내 선대보다 운동성이 강조된 외관을 가졌다. 0.27로 개선된 공기저항계수는 덤이다. 6세대 골프는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올-뉴” .. 더보기
한국지엠. ‘올 뉴 스타일 2013 스파크’ 출시 사진:쉐보레 한국지엠은 세련된 새 외관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과 톡톡 튀는 새로운 외장 컬러 및 스페셜 에디션 디자인을 적용한 ‘올 뉴 스타일 2013 스파크’를 출시하고 7일부터 판매한다.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안전성, 개성 넘치는 디자인, 우수한 주행성능을 갖추고 경차급 이상의 제품력으로 전세계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스파크는 2013년형 출시를 맞아 디자인과 외장 컬러 등 외관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신차급의 외관 디자인 변화가 이루어진 2013년형 스파크의 변신은 기존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보다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시작된다. 새롭게 디자인된 듀얼 메쉬그릴은 쉐보레 스타일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확대된 사이즈와 크롬 베젤로 강렬한 첫인.. 더보기
일렉트릭 500의 최종 양산형 - 2014 Fiat 500e 사진:피아트 이달 말 개막하는 LA 오토쇼에 피아트가 인기 경차 500의 일렉트릭 버전 ‘500e’를 출품한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3년 전, 컨셉트 카로 제작되었던 ‘500 BEV’의 양산 모델이다. 현시점에서 ‘500e’에 대한 자세한 언급이 없어, 우리가 지금 알 수 있는 정보 역시 매우 제한적이다. 공개된 사진도 두 장 뿐. 그 중 실내를 촬영한 한 장의 사진에서 버튼식 기어 셀렉터를 발견할 수 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500 차량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이다. 그 밖에도 ‘500e’는 새로운 범퍼와 새로운 휠, 500 아바스에서 가져온 로커 패널과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차별된 외관을 갖고 있다. 쉐보레 스파크 EV, 혼다 피트 EV 등과 라이벌을 형성하는 ‘500e’는 2013년 캘리포니아에 시.. 더보기
2천만원대 수입 해치백 ‘푸조 208’ 국내 출시 사진:푸조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프리미엄 해치백 모델인 ‘208’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형 ‘208’은 푸조 ‘2’라인의 8세대 모델로 2006년 207을 출시한 후 약 6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모델이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도입하고, 고강도 경량화 강판으로 가벼운 차체를 제작하였다. 푸조 208의 경쟁 모델은 BMW 미니와 폭스바겐 골프다. ‘208’은 전 세대에 비해 전면 6cm, 후면 1cm, 폭 2cm, 높이 1cm를 줄이면서도 뒷좌석 레그룸을 5cm나 넓혔다. 트렁크의 용량 역시 이전 세대에 비해 15리터 늘어났으며, 뒷 좌석을 접게 되면 최대 1,152리터까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 전면 범퍼를 탑재하고 하체 프레임 구조를 개선했으며.. 더보기
현대차, 브라질 전략 CUV ‘HB20X’ 초연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22일(현지시각) 상파울루 모터쇼에 브라질 전략차종인 ‘HB20X’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브라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HB20X’는 지난달 선보인 브라질 전략형 소형 해치백 ‘HB20’를 기반으로, SUV의 특징을 가미한 복합 콘셉트 모델로서 브라질 시장 본격 공략을 위해 브라질 고객들의 기호를 적극적으로 반영, 역동성과 세련미를 살린 모델이다. ‘HB20X’는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계승하면서도 보다 역동적인 스타일의 헥사고날 그릴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블랙 베젤과 크롬이 더해진 헤드라이트를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지상고를 높여 험로 주행성을 높였으며, 사이드에 블랙 계열의 몰딩을 적용하고 15인치 다크 그레이 알로이 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