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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현대차, 후속 ‘i10’ 세계 최초 공개 사진:Hyundai  현대차는 10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i10(프로젝트명 IA)’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i10’은 지난 2008년 유럽 시장에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i10의 후속 모델로, 현대차 소형차 최초로 디자인, 개발 및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이 유럽 현지에서 이뤄져 유럽 시장에 더욱 최적화돼 새롭게 태어난 전략형 모델이다. 신형 ‘i10’은 독일에 위치한 현대차 유럽기술연구소(HMETC)에서 유럽형 스타일로 디자인 및 개발 됐으며,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유려하면서도 단단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는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에 육각형 모양의 헥사.. 더보기
쉐보레 스파크, 개성 있는 새 외장 컬러 출시 사진:GM  한국지엠이 쉐보레 스파크와 스파크 S에 산뜻한 외장 색상을 추가해 경차의 개성을 높이고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확대했다.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스파크의 새 외장 색상 ‘시크릿 라벤더(Secret Lavender)’는 연보라색의 파스텔 색상으로, 기존의 ‘미스틱 스카이 블루(Mystic Sky Blue)’, ‘허니멜로 옐로우(Honey Mellow Yellow)’ 등 로맨틱하고 세련된 외장 컬러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유니크한 제품 디자인과 컬러로 개성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스파크 고객층의 성향을 분석해 기존의 인기 색상인 모나코 핑크를 대체하는 세련된 시크릿 라벤더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파크S와 2014년형 스파크는 총 9가지 .. 더보기
한국지엠, 첫 순수전기차 ‘쉐보레 스파크 EV’ 출시 사진:GM  한국지엠이 27일, 첫 순수전기차 ‘쉐보레 스파크 EV(Chevrolet Spark Electric Vehicle)’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10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한국지엠은 이날 신차발표회를 통해 환경부, 창원시와 함께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보급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공공 및 민간 보급사업 확충 방안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GM의 최신 친환경차 개발 기술과 한국지엠의 경차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한 ‘스파크 EV’는 국내 시장에 시판된 전기차 중 가장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 보증기간 및 경쟁력 있는 가격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기차 시장의 새 기준 제시 ‘스파크 EV’는 영구자석 전기 모터에 기.. 더보기
벤츠 코리아, 프리미엄 컴팩트 카 신형 'A-클래스' 출시 사진:Mercedes-Benz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트카 신형 ‘A-클래스’를 8월 26일 월요일에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2013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A-클래스’는 지난 6월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3'에서 소개되어 트렌디한 젊은 타겟 층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국내에 최초로 출시하는 신형 ‘A-클래스’는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의 컴팩트 디자인 언어인 스포티하면서도 볼륨감을 강조한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역동성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신형 디젤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이상적인 조합은 높은 연료 효율성을 만족시키고, 넉넉한 실내 공간과 컴팩트 .. 더보기
기아차, 경차 최초 운전석 무릎 에어백 적용 ‘2014 올 뉴 모닝’ 출시 사진:Kia 대한민국 경차 지존 모닝이 더욱 강력해졌다. 기아차는 20일 화요일, 한층 강화된 안전성과 상품성을 갖춘 2014년형 ‘올 뉴 모닝’을 출시했다. ‘올 뉴 모닝’은 동급 최초로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하고 운전시 꼭 필요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하는 등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기존 에코 플러스 트림은 상품성을 보강해 에코 다이나믹스 트림으로 재탄생했다. ‘올 뉴 모닝’은 기존 운전석, 동승석, 사이드 & 커튼 에어백 등 6개의 에어백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새롭게 추가, 총 7개의 에어백을 장착했다.(※ 가솔린 디럭스 모델 이상 기본, 밴 모델 제외) 운전석 무릎 에어백은 위급 상황에서 운전자의 하체를 충돌로부터 막아 각종 .. 더보기
스타일에 민감한 남성을 위한 친퀘첸토 - 2014 Fiat 500c GQ Edition 사진:Fiat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GQ 브랜드를 단 스페셜 컨버터블 ‘피아트 500c GQ 에디션’이 16일 베일을 벗었다. 지나친 기교를 삼가한 리미티드 에디션 친퀘첸토 카브리오는 말끔한 룩이 인상적이다. ‘GQ 에디션’만의 특별함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우선 B필러에 GQ 배지가 붙었고 시트 헤드레스트에 GQ 음각이 찍혔다. 또, 하이퍼 네로(Hyper Nero)라는 이름의 검정 16인치 5스포크 휠, 검정 베젤로 처리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그리고 듀얼 배기파이프를 가졌다. GQ 에디션만의 특별한 새틴 크롬 악센트가 텅스텐 스티치와 함께 실내를 세련되게 꾸미는데 사용되었다. 엔진은 1.4리터의 작은 배기량에도 160마력을 발휘하는 멀티에어 터보 유닛. ‘피아트 500c GQ 에디션’은 2.. 더보기
A-클래스 기반의 미니 SUV - 2014 Mercedes-Benz GLA 사진:Mercedes-Benz  메르세데스-벤츠가 A-클래스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프리미엄 컴팩트 SUV ‘GLA’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가 지금까지 보유한 가장 작은 SUV는 GLK였지만 이제 GLA가 그 자리를 꿰찬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륜 구동 플랫폼 MFA에서 탄생한 최초의 SUV ‘GLA’는 전장x전폭x전고로 4417x1804x1494mm를 갖고 있다. 전후륜에 채용된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러트와 멀티링크. 물론 풀-타임 4륜 구동 시스템 4매틱도 채용되었지만 어디까지나 옵션이다. ‘GLA’에서 선택할 수 있는 엔진은 4종류. 156ps(154hp)를 발휘하는 1.6리터 가솔린 엔진이 ‘GLA 200’에 탑재되고, ‘GLA 250’이 2.0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211hp(208hp.. 더보기
유로피언 DNA의 시티 카 - 2014 Hyundai i10 사진:Hyundai  비록 국내엔 출시되지 않는 차종이지만, 현대차가 보유한 가장 왜소한 모델 ‘i10’이 업그레이드되었다. 새로운 세대로 거듭난 A세그먼트 해치백 ‘i10’은 체구가 약간 커졌다. 전장이 80mm 길어져 3,665mm가 되었으며 전폭은 1,660mm로 65mm 넓어졌다. 축거는 5mm 밖에 연장되지 않았다. 50mm 낮아진 전고는 여전히 1.5미터 수준으로, ‘스코다 시티고’와 비교해 22mm 높다. 현대차는 신형 ‘i10’의 실내공간과 짐칸이 동급에서 가장 우수한 수준이라고 말한다. 신형 ‘i10’의 짐칸은 10% 늘어난 252리터. 비록 구조적인 부분까지 비교할 순 없지만, 스코다 시티고의 짐칸은 수치상 251리터다. 젊은이들에게 거부감을 갖게 했던 선대의 엉성한 디자인 완성도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