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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

차세대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 2010 Hyundai i-flow Concept 사진_현대차 어느 한 곳 소홀하게 볼 수 없는 복잡미묘한 라인들의 향연 'i-플로우 컨셉트'.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i-플로우 컨셉트(HED-7)'은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플루이딕을 적극 활용해 바람에 흩날리듯.. 파도가 물결치듯 미끄럽게 빠져 나가는 유선형 스타일로 공기역학적인 요소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면서, 특히 CO2 배출량을 85g/km에 머물게 하는데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현대차 최초의 디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는 1.7리터 U2 엔진에 2스테이지 터보차저와 모터, 리튬 이온-폴리머 배터리를 결합, 듀얼 클러치 6단 변속기와도 연결되고 있다. 현대차의 차기 D세그먼트를 예고하는 'i-플로우 컨셉트'는 4780mm 길이에 2800mm 휠 베이스, 1850mm 폭.. 더보기
[2010 Geneva] 포르쉐 카이엔 & 918 스파이더 컨셉트 2011 Porsche Cayenne 풀 모델 체인지 '포르쉐 카이엔'이 2010년 제네바 오토쇼에서 최초로 대중 앞에 얼굴을 공개했다. '폭스바겐 투아렉'과 마찬가지로 다운사이징을 택한 2세대 '카이엔'은 48mm 길이가 길어지면서 휠 베이스도 40mm 늘어났다. 뒷좌석은 앞뒤로 160mm 이동이 가능하고 백레스트는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뒷좌석 탑승객에 대한 배려심이 높아졌고, 운전자를 위해선 '파나메라' 스타일의 대쉬보드를 도입, 약 12.2km/L 연비를 가진 하이브리드 차량도 새롭게 마련해 한결 맘 편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독일에서 '카이엔' 5만 5천 431유로(약 8천 700만원)을 시작으로 '카이엔 터보' 11만 5천 526유로(약 1억 8천 만원)으로 판매되는 2세대 '카이엔'.. 더보기
PHV 포르쉐, 추가 사진 - 2010 Porsche 918 Spyder Concept 사진_포르쉐 2010 제네바 오토쇼 언론 공개일에 앞서 '포르쉐 918 스파이더 컨셉트' 추가 사진이 공개됐다. 2인승 미드쉽 슈퍼스포츠 카 임에도 CO2 배출량은 70g/km에 그치는 '918 스파이더 컨셉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사용해 연비 약 33.3km/L를 실현, 3개 모터를 통해 160kW(218ps) 출력, V8 엔진을 통해 500ps 이상을 발휘한다. 더보기
포르쉐 PHV 슈퍼스포츠 카 - 2010 Porsche 918 Spyder Concept 사진_포르쉐 포르쉐가 2010 제네바 오토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918 스파이더'를 선보인다. '2인승 미드쉽 슈퍼스포츠 카'로 불리는 '918 스파이더 컨셉트'의 연비는 약 33.3km/L로 km 당 CO2 배출량은 겨우 70g에 불과하다. 3월 2일 제네바 오토쇼 언론 공개일에 상세 정보가 공개 될 '918 스파이더 컨셉트'는 500마력 이상의 V8 엔진과 총 160kW(218ps)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 3기를 탑재하고 있다. 더보기
하이브리드 '5시리즈' - BMW Concept 5 Series ActiveHybrid 사진_BMW '액티브하이브리드 X6', '액티브하이브리드 7'에 이어 3번째 BMW 하이브리드 양산차로 예고되고 있는 '컨셉트 5시리즈 액티브하이브리드'가 2010 제네바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X6', '7시리즈' 컨셉트 액티브 하이브리드가 양산화로 이어졌던 것처럼 당연히 같은 전철을 밟을거라 생각되는 '컨셉트 5시리즈 액티브 하이브리드'는 BMW에서는 최초로 직렬 6기통 엔진이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결합되고 있다. 오토 스타트 스톱, 제동 에너지 재생 시스템, 8단 자동변속기, 트윈 스크롤 싱글 터보 기술의 도움을 받는 306ps 3.0 직렬 6기통 엔진에 결합된 54ps 모터는 단독 구동이 가능해 가다서다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복잡한 정체 구간에서 특히 그 재능을 뽐내고, 결과적으로 BMW는 기존.. 더보기
현대차, 'i-flow' 컨셉트 2번째 외관 사진 공개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차세대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i-flow(HED-7)' 2번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현대차가 선보인 'i-flow' 컨셉트는 D세그먼트에 해당하는 4도어 세단으로 현대차 최초로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되는 컨셉트 카다. 현대차의 새로운 네이밍 방식인 'i'시리즈를 채택해 의미심장함을 더하는 'i-flow'는 독일 뤼셀하임 현대차 유럽 디자인 센터가 외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를 미래지향적 스타일로 완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반영하듯 'i-flow'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매끈하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과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면서 미래지향적인 콘.. 더보기
3휠 1인승 근거리 도심형 컨셉트 - 2010 Honda 3R-C Concept 사진_혼다 자동차와 모터바이크의 개념을 결합한 독특한 컨셉트 카 '혼다 3R-C'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운전자 1명 밖에 탈 수 없는 차세대 도심형 이동수단 '3R-C'는 독특하게 3개 바퀴를 이용해 구동한다. 중심이 높아 안전도도 그만큼 높은 '3R-C'는 특히 기존 모터바이크가 취약하게 드러내고 있는 측면 충돌 안전성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 하늘로 우뚝 솟은 윈드쉴드는 주차를 하게되면 깔끔하게 콕핏을 덮어 오너 개인 물품이나 어떠한 조치를 취할 틈도 없이 떨어지는 빗방울로부터 차량 내부를 보호한다. 환경성이 뛰어나다는 것 외에 파워트레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은 혼다 R&D 유럽 밀라노 스튜디오 작품 '혼다 3R-C 컨셉트'는 다음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며, 파워트레인 외에도.. 더보기
'멀티 플랫폼' 럭셔리 4도어 컨셉트 - Mercedes-Benz F800 Style 사진_벤츠 다재다능한 재력에 유려한 바디 라인을 뽐내는 컨셉트 카 '메르세데스-벤츠 F800 스타일'이 공개됐다. 다음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 될 'F800 스타일'은 여유로운 실내공간 확보를 우선으로 한 차체 크기 확대와 패키징 업그레이드를 도모한 차기 'CLS'로 지목되고 있다. '멀티 드라이브 플랫폼(Multi-drive platform)' 신기술이 사용된 'F800 스타일'에는 하이드로젠(수소) 연료 전지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얹을 수 있다. 그럼에도 성인 5명이 탑승 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한 'F800 스타일'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300마력 V6 가솔린 직분 엔진에 109마력 전기 모터, 7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409마력을 발휘, 범상치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