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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

젠틀맨을 위한 하이브리드 차 - 2010 GQ by CITROEN 사진_시트로엥 시트로엥의 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GQ by 시트로엥'이 깜짝 공개됐다. 1.6리터 4기통 직분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데 4.5초 밖에 걸리지 않는 재빠른 'GQ by 시트로엥'은 CO2 배출량이 km 당 80g에 그치며 뛰어난 환경성까지 만족시키고 있다. 패션 매거진 GQ에서 개발에 참여한 'GQ by 시트로엥'의 리어 코치 도어 열고 들어가면 넓고 편안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 세대가 좋아할만한 레이싱 카 느낌의 콕핏이 맞이한다. 이 시대의 젠틀맨을 위한 친환경&스타일리쉬 컨셉트 카 'GQ by 시트로엥'은 GQ 매거진 4월 호에 등장할 예정이며, 양산화 같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컨셉트 카는 아니다. 더보기
[Design] 2010 Hyundai i-flow Concept (HED-7) 더보기
[2010 Geneva] 다이내믹 해치백 '아베오 RS' = '젠트라 RS' Chevrolet Aveo RS 2011년에 발매 될 차기 '젠트라'가 그에 앞서 2010 제네바 모터쇼에 쇼 카로 등장했다. GM대우에서 디자인을 주도한 '아베오 RS'는 시보레의 상징이 되어버린 상하 2분할 프론트 그릴과 날렵함을 강조한 헤드라이트, 와이드한 리어 뷰, 중앙에 자리 잡은 크롬 배기파이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처럼 필러로 몸을 숨긴 도어 핸들, 19인치 대형 5스포크 휠을 장착해 다이내믹 해치백 룩을 물신 풍긴다. 엣지가 분명한 본네트 아래에는 140ps(138hp) 1.4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인테리어에는 바디 컬러와 동일한 푸른색 스티치를 가미해넣고, 헤드라이트처럼 모터바이크에서 영감을 받은 인스트루먼트 패널에는 아날로그 타코미터와 LCD 디스플레이를 함께 배치해 넣었다. 더보기
부활한 추억의 스파이더 - Alfa Romeo 2uettottanta by Pininfarina 사진_피닌파리나 '베르토네 판디온'처럼 피닌파리나도 알파로메오 100주년을 기념하며 2010 제네바 모터쇼에 '두에또딴따(2uettottanta)' 컨셉트 카를 출품했다. 피닌파리나 80주년을 기념하기도 하는 2인승 스파이더 컨셉트 카 '두에또딴따'는 피닌파리나와 알파로메오 둘의 만남으로 태어난 대표작 1960연대 클래식 '스파이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난해한 이 컨셉트 카의 이름은 앞서 말한 클래식 '스파이더'의 또 다른 이름 '두에또(Duetto)'와 '80'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오딴따(ottanta)'에서 따왔다. 1967년에 등장한 '1750 스파이더 벨로스'를 연상시키는 출력이 알려지지 않은 1.75리터 터보 엔진은 세로로 전진 배치되어 있으며 후륜 구동을 사용해 운전하는 즐거움을 .. 더보기
[2010 Geneva] 베르토네가 제시한 알파로메오, '판디온' 사진_베르토네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베르토네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 '판디온' 컨셉트 카를 출품했다. 알파로메오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된 '판디온'에는 이탈리아 자동차 특유의 아름다움과 이탈리아 레이싱 카의 고성능 이미지가 담겨져 있으며, 알파로메오 임을 상징하는 전통적인 프론트 그릴은 더욱 매섭게 다듬어냈다. '판디온'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바로 사이드 도어. 리어 휠을 중심으로 위로 상승하는 독특한 사이드 도어는 높이가 무려 3.6미터에 이르러 '판디온' 이름이 가진 '매'라는 의미를 몸소 실천해 보이고 있다. 길다란 본네트 아래에 탑재된 4.7리터 V8 엔진은 '8C 콤페티치오네'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하며, 출력과 토크는 450ps, 48.9kg-m를 발휘한다. 길이 4620mm,.. 더보기
[2010 Geneva] A8 HV & 5시리즈 HV & F800 스타일 Audi A8 Hybrid 작년 12월에 발표된 아우디의 신형 플래그쉽 세단 'A8'이 하이브리드 버젼으로 2010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올랐다. 양산형에 최대한 가깝게 제작된 스터디 모델 'A8 하이브리드'는 2.0 직분 TFSI 엔진과 모터를 결합해 245ps/48.9kg-m 토크를 발휘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대 235km/h, 0-100km 순간가속도 7.6초의 뛰어난 가속 성능을 실현하며 기존 가솔린 모델보다 약 20% 개선된 연비까지 양립했다.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무게 1885kg으로 억제된 'A8 하이브리드'는 21인치 휠과 'Hybrid' 배지를 부착하며 하이브리드 차 임을 알리는 특별한 터치를 자제했다. 수납 공간으로 400리터를 확보하는 등 곧장 시판에 돌입해.. 더보기
[2010 Geneva] 미래의 모습을 담았다 - '5 by 푸조' & 'SR1' 5 By Peugeot Concept Peugeot SR1 Concept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아낸 차세대 럭셔리 세단 '5 by 푸조'. '407' 후속 세단 '508'로도 지목되고 있는 '5 by 푸조'는 하이브리드4 기술을 적용해 163마력 2.0리터 디젤 엔진을 앞쪽에 배치하고 뒤쪽에는 37마력 전기 모터를 배치했다. 최대출력은 200마력, 연비는 약 26.3km/L에 이르며 CO2 배출량은 99g/km에 불과하다. 푸조의 창립 20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아낸 'SR1 컨셉트'도 하이브리드4 기술이 적용되었지만 출력은 313마력으로 '5 by 푸조'보다 높다. 앞쪽에 218마력 1.6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뒤쪽에 95마력 전기 모터를 탑재한 'SR1 컨셉트'.. 더보기
[2010 Geneva] 오펠의 PHV 컨셉트 카 '플렉스트림 GT/E' Opel Flextreme GT/E Concept 오펠의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GT 카 '플렉스트림 GT/E 컨셉트'. 길이 4762mm에 4인승 구조을 확보한 '플렉스트림 GT/E 컨셉트'는 2900mm 길다란 휠 베이스에 '시보레 볼트'에도 사용되는 163ps 모터와 1.4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모터에만 의지해 60km 거리를 기름 한방울 사용하지 않고 주행 할 수 있는 오펠의 최신 PHV 컨셉트 카는 1.4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구동시키면 모터에 전력을 보내면서 배터리도 함께 충전시키며 최대 주행 가능 거리를 500km로 늘리며, 0-100km 순간가속도 9.0초 이하에 최대시속 200km를 확보한다. A필러에는 카메라를 내장해 사이드 미러를 대신하며 공기저항을 줄이고, 저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