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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

[MOVIE] 트랙 데뷔, Porsche 918 Spyder Hybrid 양산화가 확정된 포르쉐의 친환경 슈퍼스포츠 컨셉트 카 '918 스파이더'가 비공식 트랙 드라이빙을 가졌다. 3.4 V8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조합시켜 총 출력 718ps를 발휘하는 '918 스파이더'는 의외의 걸출한 사운드를 실망시키지 않는 발군의 스피드로 0-100km/h 제로백 3.2초, 최대시속 320km/h를 주파하며 약 33.3km/L의 뛰어난 연비까지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더보기
75주년 기념 'XJ' 컨셉트 카 - Jaguar XJ75 Platinum Concept 사진_재규어 재규어가 14일, 은은하게 광을 내는 화이트 & 블랙 테마로 꾸며 진귀한 가치를 지닌 백금을 표현한 컨셉트 카 'XJ75 플래티넘'을 발표했다. 캘로포니아 페블비치에서 공개된 'XJ75 플래티넘'은 재규어의 75번째 생일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쇼 카 개념으로 제작된 원-오프 컨셉트 카지만 어쩐지 'XJR'을 연상시키는 의미심장한 각종 스타일링을 부여 받고 있다. 지면을 향해 쭉 뻗은 프론트 범퍼와 사이드 실, 디퓨저를 머금은 리어 범퍼를 장착한 새하얀 'XJ75 플래티넘'은 바디 페인트와 마찬가지로 은은하게 광을 내는 22인치 합금 휠을 장착, 본네트 아래에 숨겨진 5.0 V8 슈퍼차저 엔진을 통해 470ps, 58.6kg-m(424lb-ft)를 발휘한다. 분명 쇼 카에 불과하지만 세심하게 꾸.. 더보기
포르쉐, '918 스파이더' 양산화 가속화 사진_포르쉐 포르쉐가 7월 28일에 가진 회의에서 '포르쉐 918 스파이더' 시리즈 개발을 가속화하기로 결정했다. 포르쉐 이사회는 대중과 고객의 압도적인 반응을 반영하여 이미 선보인 '918 스파이더'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양산 모델 개발을 포르쉐 운영위원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포르쉐 918 스파이더'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드십 엔진이 장착된 초고성능 스포츠카로, 각각 지난 3월과 4월에 열린 2010 제네바 모터쇼와 베이징 오토 차이나에서 전 세계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다. 포르쉐 사장이자 운영위원회 회장인 미하엘 마흐트는 이와 관련해 "'918 스파이더'를 한정판으로 생산하기로 한 결정은 포르쉐가 월등한 퍼포먼스와 자동차의 효율적인 구동에.. 더보기
[Design] 1950연대 제트 시대에서 영감을 구한 'Pegasus' 사진_Cipriany 배트맨이 주말 레이싱을 즐겼다면 이런 애마를 몰지 않았을까? 루마니아의 한 디자이너가 혼다 컨셉트 레이싱 카 '페가수스(Pegasus)'를 그려냈다. 1950연대 '폰티악 파이어버드' 컨셉트 카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링에 전투기를 연상시키는 바디 워크가 조합된 싱글 시터 '페가수스'는 적극적으로 기류를 정화시키는 진취적인 윙을 장착, 작은 가스 터빈 제트 엔진으로부터 동력원을 얻고 있다. 더보기
[2010 Geneva] Citroen Survolt concept - Photo 사진_시트로엥(편집 offerkiss@naver.com) 더보기
533마력 EV 'SLS AMG' - Mercedes-Benz SLS AMG E-CELL 사진_벤츠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6.2 V8 걸윙 슈퍼카 'SLS AMG'가 EV 버젼으로 탄생했다. 이름하야 'SLS AMG E-CELL'. 6.2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떼어내고 전후 액슬에 4개 전기 모터를 탑재한 'SLS AMG E-CELL'은 총 출력 533ps(526hp), 총 토크 89.7kg-m(880Nm)를 발휘한다. 리튬-이온 폴리머 셀 배터리 팩을 엔진 베이 뒤, 센터 터널, 시트 뒤 3곳으로 분할 배치해 중량 배분을 최적화시켰으며, 더블 위시본에서 푸시로드식 독립 멀티 링크로 프론트 서스펜션을 변경했다. 571ps를 발휘하는 가솔린 버젼 'SLS AMG'가 3.8초 제로백을 주파했다면 'SLS AMG E-CELL'은 겨우 0.2초 밖에 차이가 없는 4초대 제로백을.. 더보기
EV 걸윙 쿠페 - 2010 Renault DeZir Concept 사진_르노 5일, 르노의 미래 디자인 언어가 담긴 컨셉트 카 '드지르'가 공개되었다. 올해 9월 파리 오토쇼에서 초연 될 예정인 '드지르'는 르노의 신임 디자인 디렉터 로렌트 반 덴 액커(Laurent van den Acker)가 개발을 담당, 길이 4225mm에 폭 1968mm, 높이 1163mm, 휠 베이스 2582mm를 갖고 있으며, 튜블러 스틸 프레임에 케블라 바디워크로 완성돼 차체 무게가 고작 880kg 밖에 나가지 않는다. 차체 중간에 150ps 출력, 23kg-m(226Nm) 토크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탑재해 리어 휠로 전달하는 2시트 걸윙 쿠페 '드지르'는 '도요타 프리우스'와 동일한 항력 계수 0.25를 기록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초에 불과.. 더보기
골프 GTI의 잠재력은 어디까지? - 2010 VW Golf GTI Excessive 사진_폭스바겐 폭스바겐 그룹(아우디, 세아트, 스코다 등) 팬들에게 놓칠 수 없는 팬 이벤트 2010 뵈르테제 투어(Worthersee)에서 '폭스바겐 골프 GTI' 스터디 모델이 공개됐다. '골프 GTI 익세시브(Excessive)'로 이름 지어진 이 스터디 모델에는 '골프 GTI'의 잠재력을 적극 이끌어 내기 위해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은 다수의 파츠들이 장착되고 있다. '골프 GTI'에 강렬한 파이어스파크(Firespark) 메탈릭 페인트를 칠하고 고광택 블랙 피아노로 마감된 저돌적인 프론트 립 스포일러와 에어인테이크, 리어 디퓨저가 포함된 새로운 바디 킷을 장착, 루프 엔드에는 날렵한 스포일러를 얹었다. 사이드 스커트와 이어진 30mm 돌출된 휠 아치 속에는 19인치 BBS 와이드 휠을 장착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