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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

친환경 5도어 스포츠 쿠페 - 2010 Opel Flextreme GT/E Concept 사진_오펠 '오펠 플렉스트림 GT/E 컨셉트'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베일을 벗는다. '플렉스트림'은 163ps(160hp) 출력에 37.7kg-m(370Nm) 토크를 발휘, 배기량 1.4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의 도움을 받아 500km 이상의 항속거리를 확보하고 있다. 전기 모터와 제너레이터 역할의 1.4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E-REV 드라이브 시스템을 사용하는 '플렉스트림'은 전기 에너지만 이용해 주행했을 때 60km로 제한되는 항속거리를 가솔린 엔진을 가동시켜 500km 이상으로 확장시키며, 모터만 사용하는 통상적인 EV 카들의 고질적인 짧은 항속거리 문제를 해결했다. '제네시스 쿠페'보다 6mm 넓은 1871mm 폭에 77mm 낮은 1308mm 높이를 가진 차체는 플랫 언더바디와 카메라로 .. 더보기
베르토네 디자인의 새 알파로메오 컨셉트 'Pandion' 베르토네가 디자인한 알파로메오 컨셉트 카 '판디온'의 베일이 벗겨졌다.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 될 '판디온 컨셉트'는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베르토네가 '8C'를 기반으로 제작한 컨셉트 카로 '알파로메오 창립 100주년에 존경을 표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더보기
새 디자인 언어로 표현된 럭셔리 세단 - 5 By Peugeot Concept 사진_푸조 새로운 아이덴티티로 그려진 푸조의 두번째 컨셉트 카 '5 by 푸조'가 공개됐다.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 될 '5 by 푸조'는 지난 1월에 공개된 'SR1 컨셉트'와 유사한 프론트 그릴, 테일라이트 구조를 유지하면서, 자신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럭셔리 세단으로 표현되면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3008'을 통해 2011년에 양산화 될 예정인 '하이브리드4(HYbrid4)' 기술을 사용하는 '5 by 푸조'는 163ps(161hp) 2.0 디젤 엔진과 27kW(37ps) 모터를 탑재해 총 200ps를 발휘한다. 길이 4.86m, 폭 1.88m, 휠 베이스가 2815mm나 되는 4도어 세단이지만, 약 26.3km/L 연비를 실현하는 '5 by 푸조'는 km 당 10.. 더보기
2.6미터 EV, '린스피드의 제안' - 2010 Rinspeed UC Concept 사진_린스피드 스위스를 대표하는 튜닝 메이커에서 어느덧 자동차 산업의 미래 비젼 제시에 앞장서고 있는 린스피드가 '통근용 차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기 위해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길이 2.6미터의 최신 컨셉트 카 'UC?'를 선보인다. 길이가 짧은 '피아트 500'처럼 생긴 린스피드의 최신 컨셉트 카 'UC?(Urban Commuter)'는 1930연대 '피아트 토폴리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고 있다. 자그마한 2개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순수 전기 자동차 'UC?'는 30kW(41ps) 출력, 13.3kg-m(130Nm) 토크를 기반으로 정지된 상태에서 4.1초 만에 시속 50km에 도달하는 가속력을 갖추고 있으며, 시속 75km로 달릴 경우 105km의 항속 거리를 보장해, 특별한 경우를 제.. 더보기
현대차, 새 컨셉트 카 'i-flow' 렌더링 이미지 공개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13일, 새로운 컨셉트 카 'i-플로우(i-flow)'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독일 뤼셀스하임 디자인 센터가 스타일링을 담당한 'i-플로우 컨셉트'는 플루이딕 스컬프처 디자인 언어를 따르며 에어로다이내믹을 철저하게 배려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으로, 무게 절감에도 크게 공헌하는 태양 전지와 같은 혁신적인 신기술과 만나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며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현대차의 차기 D세그먼트 세단을 엿볼 수 있는 'i-플로우 컨셉트'는 다음달에 열리는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며, 언론 공개일인 3월 2일에 상세한 정보와 사진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더보기
양산화 예고 컨셉트 카 - 2010 Citroen DS High Rider Concept 사진_시트로엥 '시트로엥 DS 하이 라이더 컨셉트'가 제네바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3도어 4인승 컴팩트 쿠페로 강렬한 머슬러의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DS 하이 라이더 컨셉트'는 길이 4.26m, 폭 1.82m, 높이 1.48m에 거대한 19인치 휠을 장착, 넓은 실내 공간과 민첩한 섀시로 뛰어난 핸들링을 제공한다고 설명되는 'DS 하이 라이더 컨셉트'는 디젤 엔진과 리어 액슬에 탑재되는 전기 모터로 구성된 디젤-하이브리드 드라이브 트레인을 이용해 스포츠 카 수준의 걸출한 파워를 낳고 있다. 'DS3'와 2005년에 발표된 컨셉트 카 'C-스포츠라운지' 디자인 요소가 결합된 'DS 하이 라이더 컨셉트'는 내년 초 'DS4'로 양산화가 예고되고 있으며, 닛산의 신형 크로.. 더보기
4세대 '오딧세이'는 이런 모습? - 2010 Honda Odyssey Concept 사진_혼다 2010년 시카고 오토쇼에서 혼다가 '오딧세이 컨셉트'를 발표했다. 2008년부터 2년 연속 북미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미니밴 '오딧세이'의 미래 모습을 보여주는 혼다의 새 컨셉트 카는 넓은 차체로 안정감을 살리고, 낮고 미끈하게 빠진 실루엣으로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더보기
머지 않은 한국형 하이브리드? - 2010 Kia Ray Concept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2010 시카고 오토쇼에서 초연된 '레이 컨셉트'의 추가 사진과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에어로다이내믹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며 '도요타 프리우스', '혼다 인사이트'와 유사한 폼을 띄고 있는 길이 4400mm, 폭 1850mm, 높이 1360mm의 '레이'는 인사이트, 프리우스와 동일한 항력계수 0.25를 기록한다. 외부 콘센트로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이 컨셉트'는 153ps 1.4리터 감마 GDI 엔진, 리튬-이온 폴리머로부터 전력을 전해 받은 78kW(106ps) 모터로 구동하며, 최대시속 175km, EV 모드로 약 80km 항속거리를 보장하며, 가솔린 엔진을 가동시키면 항속거리는 최대 1200km까지 늘어난다. 원-피스 언더바디 패널에 저항이 적은 얇은 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