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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페이스리프트로 훨씬 다채로워진 개성 - 2018 Jaguar F-Type 사진/재규어 ‘재규어 F-타입’이 몇 가지 신기술과 새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 받았다. 2012년 출시된 ‘재규어 F-타입’이 이번에 처음으로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여기서 외관 디자인도 약간 바뀌었다. 범퍼 디자인의 변화가 그 중에서 가장 크다. 각 사양마다 제각기 다른 새 디자인의 범퍼를 가지는데, 기본 모델에는 ‘C-X75’를 떠올리게 만드는 공기 흡기구가 특징인 범퍼가 달린다. 실내에도 변화가 생겼다. 기존보다 8kg 가벼우면서 얇은 새 스포츠 시트는 동시에 더욱 안락해졌다. 그리고 새 크롬, 카본 파이버, 알루미늄 트림 장식이 추가되었고, 이제 모든 ‘F-타입’에 반응속도가 빨라지고 태블릿 스타일로 작동해 직관력이 향상된 “Touch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된다. 이 새 인포테인먼트.. 더보기
쌍용, 미쓰비시, 재규어, 볼보트럭 등 11개 차종 리콜 사진/쌍용차 국토교통부는 쌍용자동차, 미쓰비시자동차공업,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트럭, 혼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쌍용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코란도 투리스모’는 앞쪽 쇼크 업소버*의 제작결함으로 충격 하중이 과중되어 쇼크 업소버 하단부가 부러질 경우 주행 및 제동 시 차량이 한쪽으로 쏠려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쇼크 업소버(Shock Absorber): 주행 중 발생되는 노면 충격과 진동을 흡수하여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완충장치 리콜대상은 2014년 3월 25일부터 2014년 11월 14일까지 제작된 ‘코란도 투리스모’ 승용(9인승), 승합(11인승) 5,242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 더보기
재규어 최초의 전기차 ‘일렉트릭 퍼포먼스 SUV’ - 2016 Jaguar I-PACE concept 사진/재규어 이번 주 개막하는 2016 LA 오토쇼에서 초연될 ‘재규어 I-페이스 컨셉트’가 그에 앞서 15일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됐다. ‘I-페이스’는 재규어 최초의 전기차다. 비록 이번에는 컨셉트 카로 공개됐지만 재규어는 실제로 2018년에 ‘I-페이스’를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며, 2016 LA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이 컨셉트 카는 친절하게도 그 재규어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가 어떻게 등장할지를 미리 보여준다. ‘I-페이스 컨셉트’는 지금까지 재규어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차체를 가져 눈길을 끈다. 연소 엔진, 그리고 그것과 항상 따라다니는 기타 시스템이 사라진 차체 앞쪽으로 A필러를 밀어냈고, 결과적으로 ‘I-페이스 컨셉트’는 실용성이 극대화된 크로스오버 SUV의 차체를 가졌다. 재규어.. 더보기
재규어 코리아, AWD 모델 추가로 더욱 강력해진 ‘2017년형 XE’ 공식 출시 사진/재규어 재규어코리아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한 ‘재규어 XE’에 AWD 모델을 추가해 더욱 강력해진 2017년형 ‘XE’ 라인업의 판매를 금일부터 시작한다. ‘재규어 XE’는 역대 재규어 세단 중 가장 가볍고 가장 강성이 높으며 가장 에어로다이내믹한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재규어 디자인의 핵심인 뛰어난 프로포션, 다이내믹하면서도 엣지 있는 느낌을 살린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다. ‘2017년형 재규어 XE’는 2.0 인제니움 디젤 엔진이 탑재된 프레스티지와 포트폴리오 세부모델에 AWD 시스템을 추가해 총 7가지의 확대된 세부모델로 라인업을 구성한다. 인텔리전트 AWD 시스템이 적용된 ‘재규어 XE AWD’는 악조건의 날씨와 미끄러운 도로 상황에서도 안정성을 제공하며, 역동적인 주행 .. 더보기
재규어랜드로버, 벤츠, 화창상사 총 4627대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화창상사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디스커버리스포츠 등 3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8월 25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및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엔진 커버 설계 결함) 엔진을 보호하는 엔진 커버의 돌출 부위가 설계 결함으로 인해 길게 만들어져 연료호스와 접촉하게 되면서, 그 마찰로 인해 연료호스가 손상될 경우 연료가 새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5년 3월 5일부터 2016년 4월.. 더보기
실연비 테스트에서 4기통 터보 ‘카이맨’이 V6 슈퍼차저 ‘F-타입’에 패배 사진/Autocar ‘포르쉐 카이맨 S’가 ‘재규어 F-타입’에게 묵직한 1패를 당했다. 영국의 한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 실시한 “트루 MPG 테스트(True MPG test)”에서 일어난 일이다. 영국 ‘왓카?(What Car?)’는 최근 19대 차량을 대상으로 각 제조사가 주장하는 공식 연비와 실운행 환경에서의 연비 차이를 실험했다. 여기서 ‘718 카이맨 S’의 연비는 포르쉐가 주장하는 공식 연비보다 18.7%가 낮게 나왔다. ‘F-타입’ 역시 공식 연비와 적지 않은 차이를 보였다. 재규어가 주장한 공식 연비는 33.6MPG. 그러나 실제로는 그보다 14.3% 낮은 28.8MPG가 나왔다. ‘718 카이맨 S’는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수평대향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들어내고 2.5리터 배기량의 .. 더보기
재규어-랜드로버, 북미서 타카타 에어백 리콜 사진/Autoblog 재규어와 랜드로버가 타카타 에어백 문제로 리콜을 실시하는 자동차 제조사들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에 북미에서 발표된 리콜 대상 차종은 2009~ 2011년식 재규어 XF와 2007~ 2011년식 레인지 로버다. 기존에 리콜 발표가 난 다른 타카타 에어백 장착 차종들과 마찬가지로, 운전석측 에어백이 전개될 때 금속 파편이 분사돼 운전자가 상해를 입을 우려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부품 부족으로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단계적으로 리콜을 실시하며, 해당 결함이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고온다습한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무상 수리를 진행한다. 현재까지 타카타 에어백 결함 관련 사망자 수는 전세계적으로 파악된 것만 14명이며, 100명 이상이 상해를 입었다. 하지만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이번 리콜 영향.. 더보기
재규어-랜드로버에 BMW가 V8 엔진 공급한다. 사진/Automobile 향후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고성능 차종에 BMW의 V8 엔진이 탑재된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빌(Automobile)’은 타타 모터스 소유의 두 영국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랜드로버에 BMW가 V8 엔진을 공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BMW M5’가 4.4리터 배기량의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560마력을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재규어-랜드로버에는 그보다 배기량은 작지만 더 강력한 4.0리터 엔진이 공급되며, 현재 이 엔진은 개발 중에 있다. 4기통 형식의 “인제니움(Ingenium)” 모듈러 엔진 개발에 큰 투자를 했던 재규어-랜드로버는 현재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에 사용할 직렬 3기통 엔진, 그리고 직렬 6기통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고성능 ‘SVR’ 모델에 사용할 새로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