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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총 28개 차종 4만 222대, 다카타 에어백 등 원인으로 리콜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 총 28개 차종 4만 22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다카타 에어백 리콜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토요타와 렉서스 모델 7개 차종 2만 2,925대(6월 1일 시행)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닷지와 크라이슬러 모델 3개 차종 8,417대(5월 25일 시행)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2개 차종 3,346대(6월 1일 시행) 등에서는 에어백(다카타)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보고된 사상자가 없지만, 해외에선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더보기
재규어, 더 순수하지만 민첩한 F-타입 4기통 모델 공개 ‘재규어 F-타입’에 새로운 엔트리 모델이 추가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재규어의 2인승 스포츠 카에 4기통 엔진이 탑재됐다. 기존 F-타입의 엔트리 모델에는 V6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됐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340ps.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엔트리 모델에는 2.0 배기량의 4기통 트윈-스크롤 싱글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출력과 토크로 300ps(296hp)와 40.8kg-m(40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 “인제니움” 엔진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연결되며, 0->100km/h 순간 가속을 5.7초에 처리한다. 최고속도는 249km/h다. 0->100km/h 가속에서 기존 340마력의 V6 엔트리 모델은 5.3초를 기록했다. 수동변속기 모델의 제로백은 5.7초다. 300마력을 발휘하는 포르쉐 카이만은 스포트.. 더보기
재규어 F-페이스 ‘2017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 재규어 F-페이스가 ‘2017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SUV 차량이 이 상을 수상한 건 월드 카 어워즈 13년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주 14일 개막한 2017 뉴욕 오토쇼에서 재규어 F-페이스가 ‘2017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본상 수상자로 호명되었다.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SUV는 아우디 Q5, 폭스바겐 티구안과 마지막까지 경쟁했고, 24개국 75명의 자동차 기자들은 그중 재규어 F-페이스의 손을 들어주었다. F-페이스는 2017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타이틀 뿐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카브리올레와 도요타 C-HR을 누르고 ‘2017 월드 카 디자인 오브 더 이어’ 상도 수상했다. 퍼포먼스 카 부문에서는 포르쉐 박스터와 카이맨, 어반 카 부문에서.. 더보기
재규어, 1965년식 E-타입 직접 복원하고 판매까지 한다. 세상에 탄생한지 56년 이상된 재규어의 아이코닉 E-타입을 과거 공장 사양 그대로 신차 상태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왔다. 이번 주 재규어가 특별한 ‘E-타입’ 한 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차는 재규어가 직접 복원한 최초의 E-타입이다. 1965년식 시리즈 1 픽시드 헤드 쿠페 4.2(Series 1 Fixed Head Coupe 4.2) 모델이며, 전담 부서인 재규어 클래식에서 복원 작업을 맡아 진행했다. 재규어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중 하나로 평가 받는 E-타입을 총 10대 복원할 계획. 이번에 공개된 차량은 그 중 첫 번째 완성차다. 1965년 5월에 캘리포니아로 수출되었던 차량이며, 오리지널 E-타입의 도면과 제조 방법에 관한 자료를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 재규어는 엔진, 기.. 더보기
‘레인지로버 벨라’ 서울 모터쇼 통해 아시아 최초 공개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국가 최초로 ‘레인지로버 벨라’를 선보인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이달 2017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무대에 최초 공개된 랜드로버의 새로운 럭셔리 중형 SUV다. 네 번째 레인지로버 모델로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이에 위치한다. ‘벨라’는 레인지로버에 새로운 차원의 화려함과 우아함을 부여한다. 초슬림 매트릭스 레이저 LED 헤드라이트와 쿠페형 루프라인, 짧은 프론트 오버행은 레인지로버 벨라의 디자인 순수성과 역동성을 더욱 강조한다. 이와 함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 뉴 디스커버리’를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한국에 최초로 공개된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1989년 출시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120만대 이상 판매된 디스커버리의 .. 더보기
더 앙칼진 “빅캣” - [Hamann] Jaguar F-pace 독일 튜너 하만이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재규어 F-페이스’의 튜닝 모델이다. ‘F-페이스’는 재규어 최초의 SUV 모델로 지난해 처음 출시되어, 세계적인 SUV 시장의 붐을 타고 이미 어엿한 재규어 내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했다. 이런 인기 차량을 하만과 같은 튜너가 가만히 놓아둘 리 있겠는가. 하만 모터스포츠는 이 “빅캣”의 차체 앞쪽에 프론트 스포일러 립을 달고 휀더 플레어를 장착해 시각적인 효과와 더불어 공력 흐름을 안정화했다. 휀더 플레어 아래에는 웅장한 23인치 멀티 스포크 휠이 거주하는데, 이 휠에는 세 가지 색상 중 하나가 입혀진다. 아울러 독일 라우프하임(Laupheim)의 공장에서 ‘F-페이스 S’의 고성능 V6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은 380ps에서 410ps로, .. 더보기
르노삼성, 재규어랜드로버, 마세라티, 벤츠, FCA 리콜··· 총 17개 차종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차,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에프엠케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판매한 SM6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3월 17일부터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추가 장착, 해당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해당부품 점검·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플라스틱 커버) 가속·브레이크 페달 상단에 위치한 플라스틱 커버의 고정력이 부족하여 이탈될 경우 운전자의 가속·브레이크 페달 조작을 방해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5년 10월 5일부터 2016년 10월 24일까지 제작된 SM6.. 더보기
‘재규어 E-타입’ 경매 최고가 갱신··· 약 86억원 새로운 역대 최고가 ‘재규어 E-타입’이 탄생했다. 챔피언쉽 위닝 카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단 ‘1963년식 재규어 E-타입’ 한 대가 최근 경매에 출품되어 자그마치 737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6억원에 낙찰됐다. 이 차의 정확한 이름은 ‘E-타입 라이트웨이트 컴페티션(Lightweight Competition)’이다. 레이스 출전을 목적으로 개발되어 오직 12대 밖에 제작되지 않았으며, 챔피언쉽 우승 이력이 있지만 세 명의 오너를 거친 지난 54년 세월 동안 주행거리가 6,500km가 채 안 된다. 총 제작대수 12대 가운데 10번째로 제작되었던 이 경매 출품 차량은 1963년 호주 GT 챔피언쉽에 출전해서 우승했다. 그러한 이력도 이력이지만, 실내외 부품과 더불어 동력계와 구동계 부품 대부분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