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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재규어 F-타입 컨버터블이 랠리 카가 됐다. 재규어가 F-타입 컨버터블 두 대를 랠리 카로 개조했다. 재규어 스포츠 카 탄생 70주년을 특별히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F-타입 랠리 카는 전설로 기억되는 1950년대 초 ‘NUB 120’ 재규어 XK 120에 대한 오마주도 표현한다. 당시 해당 차량은 세 차례 연속 알파인 랠리에 참가해 단 1점의 페널티 포인트도 받지 않고 완주에 성공한 것은 물론, 두 차례 우승도 거두었었다. F-타입에는 쿠페 모델도 있다. 하지만 굳이 컨버터블 차량으로 랠리 카를 제작한 이유는 바로 ‘NUB 120’이 컨버터블 톱을 가진 차량이기 때문이다. 두 랠리 카에는 최고출력 300마력의 2.0 4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고, FIA 스펙으로 브레이크와 서스펜션이 업그레이드됐다. 또 롤 케이지와 레이스 시트.. 더보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XJ 탄생 50주년 기념 모델 ‘재규어 XJ50’ 출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 출시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XJ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968년 파리 모터쇼에서 세상에 처음 공개된 재규어 XJ는 반세기동안 재규어의 헤리티지를 이어오고 있는 주요 모델로 우아한 디자인과 뛰어난 퍼포먼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스포츠 세단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XJ50은 지난 50년간 쌓아온 재규어 XJ의 존재감과 아름다움, XJ만의 드라이브 감성과 퍼포먼스 등 전통적인 강점을 더욱 강화했다. 재규어 XJ50은 크롬 서라운드가 포함된 글로스 블랙 그릴과 크롬 블레이드가 적용된 바디 컬러 리어 발란스가 추가된 XJ 스페셜 에디션 전용 바디 킷으로 한층 더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또한 XJ50로고가 새겨진 사이드 벤.. 더보기
재규어 XF, 레인지로버 등 재규어랜드로버 5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5개 차종 총 1만 6,022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대상은 3.0 디젤 엔진이 장착된 2010~ 2016년식 재규어 XF와 XJ, 그리고 레인지로버 등 5개 차종 총 1만 6,022대로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다. 국토교통부 지시에 따른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조사결과 및 제작결함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디젤 엔진 크랭크축 소착 결함으로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10월 2일 결함원인, 시정대상 대수 및 시정방법 등에 관한 리콜계획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였다. 해당 차량은 10월 29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전액무상으로 점검 후 불량여부를 판정하여 문제가 있는 엔진은 신품 엔진어셈블리로..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가 된 재규어 'Lister LFP' 영국의 레이싱 카 빌더로 잘 알려진 리스터(Lister)가 재규어 전문 튜닝카 브랜드로 부활했다. 현지시간으로 6일, 리스터가 최대시속 200마일(322km)의 슈퍼 패스트 SUV로 변신한 재규어 F-페이스를 공개했다. 리스터 모터 컴퍼니(Lister Motor Company)가 올 10월에 정식 출시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의 최종 렌더링 이미지를 6일 공개했다. 리스터의 첫 복귀작인 F-타입 기반의 고성능 쿠페 'LFT-666'에 이어서 탄생한 '리스터 LFP'는 재규어 F-페이스 SVR을 대폭 개량해 제작된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다. LFP는 5.0 V8 슈퍼차저 엔진에서 재규어 엠블럼을 달았을 때보다 강력한 670마력(hp)을 발휘한다. 4.1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을 돌파하는.. 더보기
[사진] 재규어, 최초의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 출시 16일, 재규어코리아는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의 미디어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재규어의 퍼포먼스 SUV ‘페이스(PACE)’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하는 E-PACE는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4륜 구동 퍼포먼스 SUV다. 재규어의 스포츠카 DNA를 계승해 재규어의 ‘아트 오브 퍼포먼스(Art of Performance)’에 어울리는 주행 다이내믹스를 완벽히 구현했고, 스포츠 카의 역동성은 물론 5인승 SUV의 높은 공간 활용성까지 갖췄다. 프론트 그릴에서부터 리어 스포일러로 이어지는 다이나믹한 루프라인 스포티한 비율, 재규어의 스포츠카 F-TYPE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이 E-PACE 디자인의 특징이다. 속도감과 움직임이 느껴지는 다양한 라인과 비.. 더보기
한국지엠, BMW, 아우디, 포드, 재규어, 미쓰비시, 다임러트럭 총 33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총 33개 차종 69,80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윈스톰 4만 4,573대는 차량 뒤쪽 스포일러를 고정하는 볼트의 결함으로 스포일러가 차량으로부터 이탈되어 뒤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320i 등 12개 차종 1만 5,802대는 에어컨 및 히터의 송풍량 조절기와 커넥터의 연결 결함으로 강한 바람 작동시 송풍량 조절기의 연결부품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 더보기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 ‘I-페이스’ 양산 모델 공개 재규어가 만든 최초의 순수 전기차 ‘I-페이스’의 양산 모델이 2018 제네바 모터쇼를 통한 월드 프리미어에 앞서 2일 온라인으로 사전 공개됐다. I-페이스는 재규어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다. 기존에 재규어 차량들에 쓰인 것과는 또 다른 맞춤형 플랫폼으로 개발된 I-페이스는 4,682mm 전장을 가졌다. 이는 4,411mm의 E-페이스보다 길고 F-페이스의 4,731mm와 비교해서는 짧은 것이다. 축간거리는 2,990mm로 F-페이스의 축간거리 2,874mm보다 116mm 길다. 재규어에 따르면, 포르쉐 마칸보다 차체 길이는 살짝(-10mm) 짧지만 뒷좌석 다리공간은 포르쉐 카이엔보다도 넓다. I-페이스의 뒷좌석 다리공간은 890mm다. I-페이스는 위에서 언급한 재규어의 기존 두 SUV 모델과 비교해.. 더보기
2019 Jaguar I-Pace – 사진 사진=재규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