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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현대 쏘나타 등 총 54개 차종 93만 865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54개 차종 93만 86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소나타(NF), 그랜저(TG) 2개 차종 91만 5,283대는 자동차의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브레이크와 엔진 출력 등을 전자적으로 조절하는 장치인 ABS/VDC 모듈 전원공급부분에 이물질 유입 등의 사유로 합선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내년 1월 4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전원제어장치 추가장착)를 받을 수 있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BMW 320d 등 31개 차종 7,787대,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해서 판매한 크라이슬러 300C(LE.. 더보기
재규어, 2040년 미래 비전 담은 ‘FUTURE-TYPE’과 E-타입 전기차 공개 7일, 재규어가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컨셉트 카 ‘FUTURE-TYPE’과 전기차로 개조된 E-타입 클래식 카 ‘E-타입 제로’를 선보였다. FUTURE-TYPE은 재규어가 상상하는 2040년 이후 가상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다. 앞서 스마트가 공개한 컨셉트 카 ‘비전 EQ 포투’처럼 FUTURE-TYPE 역시 자율주행(autonomous), 커넥티드(connected), 전기차(electric), 그리고 공유(shared mobility)라고 하는 네 가지 요소 ‘ACES’를 충족한다. 총 세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차량 내부는 독특하게 2+1인승 구조로 되어있다. 운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마주 보는 형태로 앉게 되는데, 정면을 바라보는 운전석 옆으로 뒤를 보고 앉는 동승석.. 더보기
재규어 코리아, 고성능 럭셔리 SUV 전기차 ‘I-PACE’ 사전 계약 실시 재규어 코리아는 오는 2018년 하반기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럭셔리 SUV 전기차 ‘재규어 I-PACE’의 사전 계약을 5일 시작한다. 재규어 I-PACE는 새로운 전기차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고성능 럭셔리 SUV 전기차다. 혁신적인 알루미늄 차체로 완성되는 완벽한 비율, 민첩한 핸들링, 일상의 편의를 위한 실용성 등 모든 요소들이 조화를 이룬다. 유려한 쿠페형 실루엣, 차체와 일체화 된 도어 손잡이, 대담한 에어 덕트 등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재규어 특유의 정교하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극대화하여 사륜구동 시스템의 5인승 SUV로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I-PACE는 미래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차를 선정하기 위해 열리는 16회 북.. 더보기
혼다, 재규어, BMW 리콜 실시··· 4개 차종 8,902대 국토교통부는 3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및 이륜차 총 4개 차종 8,90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어코드 7,354대는 배터리 충전상태 등을 운전자에게 안내해주는 배터리 센서에 수분 등이 들어가 부식될 수 있으며, 배터리 센서가 부식될 경우 합선에 의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8월 16일부터 혼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재규어 XJ 326대는 에어백 제어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있어 사고 시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8월 10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 더보기
‘슈퍼 세단’ 재규어 XJR이 더 강력해졌다. - 2018 Jaguar XJR575 24일, 재규어 XJ 라인업의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이 공개됐다. ‘XJR575’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XJR’과 숫자 ‘575’가 결합된 이름은 기존에 재규어 XJ 라인업에서 가장 빨랐던 XJR의 575마력 모델이라는 의미다. 기존 XJR보다 25마력 강력한 최고출력으로 XJR575는 575ps(567hp)를 발휘한다. 엔진은 5.0 V8 슈퍼차저 그대로이지만 최대토크로는 2kg-m 강력한 71.4kg-m(700Nm)를 발휘,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4.4초 밖에 안 걸리고 최고속도로 300km/h를 찍는 슈퍼 세단으로써의 자질이 충분한 가속력을 나타낸다. 맞춤 제작된 리어 스포일러, 사이드 실, 프론트 범퍼의 적용으로 외모도 더 사나워졌다. 각종 그릴은 20인치 휠과 함께.. 더보기
스포츠 카 감성 지닌 재규어의 새 소형 SUV - 2018 Jaguar E-Pace 재규어 스포츠 카의 매력적인 분위기와 역동성을 겸비한 5인승 소형 SUV가 등장했다. 14일, F-페이스에 이은 재규어의 두 번째 SUV ‘E-페이스’가 공개됐다. ‘E-페이스’는 BMW X1, 아우디 Q3, 벤츠 GLA 등과 경쟁하는 재규어의 소형(준중형) SUV다. 차체 전장은 4,395mm로 현대 투싼보다 80mm가 짧다. 랜드로버 이보크,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동일한 전륜 구동 기반 플랫폼 ‘D8’을 개량해 개발되었으며, 축간거리를 2,681mm까지 추가로 연장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고 뒷좌석에 탑승하는 승객을 위해 풍족한 892mm 다리 공간을 확보했다. 차체 폭은 1,984mm, 높이는 1,649mm다. 그 내부에는 60대 40으로 분할되는 뒷좌석 시트를 완전히 눕히면 최대 1,2.. 더보기
전세계 오직 300명에게만 허락된 재규어 슈퍼 세단 - 2017 Jaguar XE SV Project 8 재규어 랜드로버의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SVO가 역대 가장 강력하고 민첩한 재규어 로드카 ‘XE SV 프로젝트 8’을 28일 공개했다. ‘프로젝트 8’은 2014년 F-타입 프로젝트 7에 이은 SVO의 두 번째 컬렉터 에디션이다. 슈퍼카 수준의 퍼포먼스를 지닌 준중형 세단 ‘프로젝트 8’은 대폭 리엔지니어링 된 재규어-랜드로버의 5.0 V8 슈퍼차저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600ps(591hp)를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71.4kg-m(700Nm)에 이른다. 티타늄 액티브 배기 시스템과 AWD 시스템을 고성능 슈퍼차저 엔진과 조합하고 모터스포츠에서 파생된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을 갖추고서 ‘프로젝트 8’은 최고속도 322km/h, 0->100km/h 순간가속 3.7초라는 무시무시한 퍼포먼스로 주변을 압도한.. 더보기
스포츠 카의 감성을 품은 왜건 - 2018 Jaguar XF Sportbrake 재규어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XF에 새로운 왜건 형제가 생겼다. ‘XF 스포트브레이크(XF Sportbrake)’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BMW 5시리즈 투어링, 벤츠 E-클래스 에스테이트 등과 경합하는 모델이다. 동급 왜건들 가운데 아마 스타일은 XF 스포트브레이크가 가장 뛰어나지 않을까 싶다. 뒷좌석 시트 뒤로 거대한 통로가 새로 뚫렸다. 그곳에 XF 세단에서는 불가능했던 많은 짐꾸러미를 실을 수 있다. 뒤로 쭉 뻗은 지붕에 달린 “슈퍼-사이즈” 파노라믹 루프가 보다 광활해진 실내로 자연광을 채집한다. XF 세단과 차별된 테일라이트 디자인은 F-타입 스포츠 카에 영향을 받았다. 적재 공간은 기본 565리터에서 최대 1,700리터까지 확보 가능하다. 그 공간에 무거운 짐을 가득 실더라도 ‘셀프-레벨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