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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차기 ‘재규어 XJ’ 파나메라 닮는다? 재규어, 개발 방향성 두고 고심 사진/재규어 2019년 말이나 2020년 초에 플래그쉽 세단 ‘XJ’의 뉴 제너레이션 모델을 런칭할 계획인 재규어가 ‘XJ’의 시장 포지션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재규어 내부 관계자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영국 메이커가 차세대 ‘XJ’를 포르쉐 파나메라와 유사한 형태로 개발할지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렇게 되면, 현재 시장에서 포르쉐 파나메라보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나 BMW 7시리즈 등과 비교되는 ‘XJ’에 디자인이나 주행 성능 면에서 두드러진 변화가 예상된다. 현행 ‘재규어 XJ’가 출시된 것은 2009년. 그에 반해 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는 각각 2013년과 2015년에 풀 체인지가 이루어졌다. 시장에서는 어느 쪽이 됐든 너무.. 더보기
“녹색 지옥”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링-캣’ 등장 사진/재규어 BMW 링 택시에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났다. 재규어의 최고속도 322km/h 퍼포먼스 쿠페 ‘F-타입 SVR’이 ‘재규어 코-파일럿 노르트슐라이페’ 프로그램을 들고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등장했다. ‘재규어 코-파일럿 노르트슐라이페’는 “녹색 지옥”이란 별명을 가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서킷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재규어 역대 가장 빠른 양산차 ‘F-타입 SVR’의 짜릿한 퍼포먼스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일반인들에게 제공한다. 직접 핸들을 쥘 수는 없고, 동승석에 탑승해야한다. ‘F-타입 SVR’은 재규어 랜드로버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SVO에서 개발되었으며 5.0 V8 슈퍼차저 엔진에서 최고출력 575ps(567hp), 최대토크 71.4kg-m(700Nm)를 발휘하는.. 더보기
재규어랜드로버, 토요타, 벤츠 총 8개 차종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작결함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재규어 XE 등 2개 차종(2,331대)과 한국토요타의 렉서스 GS350 등 2개 차종(4,198대)의 연료장치 결함 등이다.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의 경우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5월 12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후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연료장치 결함) 연료필터와 연료공급호스를 연결하는 부품의 설계 결함으로 호스가 이탈되어 연료가 샐 경우 시동 꺼짐 및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되었.. 더보기
XJ보다 긴 축거, 쇼퍼-드리븐 버전의 ‘XF’ - 2016 Jaguar XFL 사진/재규어 재규어 XF의 차체를 좌우로 늘어뜨린 축간거리 연장 모델 ‘재규어 XFL’은 오직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특별한 자동차다. 2016 베이징 국제 오토쇼에 재규어는 축간거리를 3,100mm로 140mm 늘어뜨린 중형 세단 ‘XF’ 기반의 새로운 쇼퍼-드리븐(chauffeur-driven) 모델을 출품했다. 재규어는 플래그쉽 세단 ‘XJ’보다 길어진 축간거리를 중국시장의 니즈를 반영, 뒷좌석 다리 공간을 157mm, 무릎공간을 116mm 넓히는데 썼다. 외부는 거의 손보지 않았다. 하지만 실내를 들여다보면, 거기엔 재규어 랜드로버 그룹의 최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InControl Touch Pro’가 10.2인치 스크린과 함께 들어가있고, 뒷좌석 공간에는 두 개의 8인치 멀티미디어 스크린과 함.. 더보기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우핸들 ‘Jaguar F-TYPE Project 7’ 사진/재규어 ‘재규어 F-타입 프로젝트 7’ 우핸들 모델 10대가 머나먼 호주 땅에 당도했다. ‘F-타입 프로젝트 7’은 60번째 생일을 맞이한 3회 르망 우승 레이스 카 재규어 D-타입에서 영향을 받아 특별히 기획되어, 모터링 대축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2014년에 데뷔한 스트릿-리갈 2인승 로드스터다. ‘프로젝트 7’이라는 이름에서 숫자 ‘7’은 재규어의 역대 르망 우승 횟수다. 엔진 출력은 575ps(567hp). 최대토크로는 71.4kg-m(700Nm)를 발휘한다. F-타입 SVR과 동일하다. 5.0 V8 슈퍼차저 엔진으로 ‘F-타입 프로젝트 7’은 3.9초 제로백을 달려낸다. 재규어의 인기 스포츠 카 F-타입을 토대로 재규어-랜드로버 스페셜 오퍼레이션 부서가 수제작으로 단 250.. 더보기
재규어, 당분간 ‘XK’ 후속 개발 없다. 지난해 재규어 수석 디자이너 이안 칼럼(Ian Callum)은 지금은 생산 종료된 스포츠 쿠페 ‘XK’가 차기 XJ를 기반으로 해, 덩치가 더 커져서 나올 수도 있다고 발언한 사실이 있다. 그러나 재규어-랜드로버 북미 CEO 죠 에버하트(Joe Eberhardt)는 최근 미국 『카 앤드 드라이버(Car and Driver)』와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재규어에게는 ‘XK’ 후속 모델 개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비록 XK에 비하면 덩치는 작지만 무려 575마력을 발휘하는 ‘F-타입 SVR’이 이미 정상급 고성능 차의 성능을 갖추고 있고, 또한 이안 칼럼이 언급한 적 있는 대형 럭셔리 스포츠 카로 개발하는 문제는 현재 시장 상황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현시점에서 재규어의 포커스는 XE와 XF, 그리고 SUV .. 더보기
재규어 코리아, ‘올 뉴 XF’ 출시와 함께 성장 계획 발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를 공개하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기존 모델을 강화하는 동시에, 크로스오버 모델인 F-PACE와 컨버터블형 SUV인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등 새로운 세그먼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고객 우선 주의(Customer First)를 실현하기 위해 AS 네트워크 확장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한다. 2017년까지 총 27개 이상의 서비스 센터, 올해 말까지 전국에 최대 7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설립을 추진하고, 글로벌 스탠다드가 적용된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통해 업계 최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년 계획 발표와 .. 더보기
최대시속 322km, 가장 빠르고 강력한 재규어 - The New Jaguar F-TYPE SVR 재규어의 새로운 플래그쉽 퍼포먼스 모델이 다음 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한다. 현재 시장에서 판매 중인 어떤 재규어보다 파워풀하고 빠른 이 차는 ‘F-타입 SVR’이다. ‘F-타입 SVR’은 최대시속 322km를 자랑한다. 이러한 폭발적인 에너지가 배출되는 출처는 V8 슈퍼차저 엔진이다. 최고출력으로 575(567hp)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하는데 단 3.7초 밖에 요구하지 않는다. 특별한 조율을 거친 ZF 8단 자동변속기와 결속된 V8 슈퍼차저 엔진은 리미티드 에디션 ‘F-타입 프로젝트7’에 사용됐던 배기량 5.0리터 유닛의 개량형으로, 비록 575ps 출력은 ‘F-타입 프로젝트7’과 동일하지만 토크로는 2.1kg-m 더 강력한 71.4kg-m(700Nm)를 발휘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