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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새 패밀리 룩? 페이스리프트 'FX' - 2012 Infiniti FX 사진:인피니티 인피니티가 북미에서 2012년형 페이스리프트 ‘FX’를 공개했다. 2009년작 ‘에센스’ 컨셉트 카에서 파생된 스타일 변화로 A필러에서 출발해 헤드라이트 안쪽으로 이어지는 굴곡을 따라 움푹하게 휘어진 프론트 그릴을 비롯, 범퍼에 디자인 변화를 준 2012년형 ‘FX’에는 이 밖에도 플래티넘 그래파이트를 대신하는 그래파이트 쉐도우 외장 색상, 새로운 디자인의 20인치 휠이 신설되었다. 파워트레인 조합은 페이스리프트 전과 동일해 390hp 출력의 5.0 V8과 303hp 출력의 3.5 V6 두 엔진에 모두 패들 시프트를 구비한 7단 ASC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북미사양)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에는 이리듐 블루 외장 색상에 21인치 10스포크 다크 피니.. 더보기
인피니티, 신형 크로스오버 ‘JX’ 실사 최초 공개 사진:인피니티 인피니티의 새로운 7인승 크로스오버 모델 ‘JX’의 실사 이미지가 7일에 최초 공개되었다. 실루엣만 얼핏 드러낸 드로잉 이미지로 밖에 공개된 적 없었던 ‘JX’는 8월 18일에 개최되는 2011 페블 비치 콩코루 델레강스에서 컨셉트 카로 초연된 후, 같은 해 11월 LA 오토쇼에서 양산형으로 데뷔한다. 가족단위의 소비자에게 제한적인 오늘날의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가 될 7인승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JX’는 2012년 봄에 2013년형 모델로 시장에 출시된다. 더보기
인피니티, 2인승 RWD 스포츠 카 개발에 2011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 인피니티의 차세대 엔트리 컨셉트 카 '인피니티 에테레아' 사진:인피니티 ‘G37’로 BMW 3시리즈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닛산의 럭셔리 디비전 인피니티가 이번에는 BMW Z4 대항마를 개발하고 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제보자의 말을 빌린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 보도에 의하면 인피니티가 개발 중인 신형 스포츠카는 BMW Z4와 동일한 앞 엔진+뒷바퀴굴림 구조의 2인승 모델이라고 한다. 서스펜션과 섀시 개발에 영국 명문 메이커 로터스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큰 인피니티의 신개발 2인승 스포츠카는 차기 G-시리즈 하급 모델로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다고 예상된다. 더보기
[MOVIE] 컴팩트 스포츠, TT RS vs 1 Series M vs IPL G Coupe 저 작은 체구에 어떻게 350마력이 담기는 걸까? ‘용의 꼬리’라 불리우는 테네시주의 한 저명한 도로에 부러운 능력자 ‘1시리즈 M’, ‘아우디 TT RS’, ‘인피니티 IPL G 쿠페’가 피할 수 없는 대면을 가졌다. 더보기
[2011 F1] 2차 바르셀로나 테스트 Barcelona 데이1 - Photo 더보기
[2011 F1] 레드불, 인피니티와 스폰서십 체결 사진:인피니티 닛산의 고급 브랜드 인피니티가 레드불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인피니티는 레드불에 엔진을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르노와 제휴 관계인 닛산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로,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앞으로 레드불의 2011년형 머신 ‘RB7’ 리어 윙과 노우즈를 비롯, 드라이버 슈트에 인피니티 로고가 추가로 새겨진다. 영국 모터스포츠 전문지 ‘오토스포츠(Autosport)’ 보도에 따르면, 인피니티와 레드불의 이번 만남으로 전기자동차 ‘리프’를 생산하고 있는 닛산이 레드불에게 KERS 시스템과 관련된 리소스와 전문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고 한다. 당초 언론들은 레드불이 공급받고 있는 르노 엔진 명칭이 ‘인피니티’로 바뀐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더보기
시판 예정 인피니티 컨셉트 카 - 2011 Infiniti Etherea concept 사진:인피니티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컨셉트 카 ‘인피니티 에테레아’. ‘페라리 FF’가 암묵적으로 말하듯 ‘에테레아’ 역시 럭셔리 카를 바라보는 새로워진 시각에 부응해 쿠페와 세단, 해치백이 융합된 크로스오버를 지향한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웅장함과 달리 차체는 4.4m로 작은 편. 하지만 인피니티는 새로운 메커니컬 구조를 추구해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한다. 프론트 도어에 자그마하게 배지를 노출시켜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라는 사실을 알리는 ‘에테레아’는 또, 2009년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에센스’ 컨셉트 카의 독특한 C-필러 디자인을 이어 받았으며, 도통 손잡이가 보이지 않는 리어 도어에는 롤스로이스 스타일의 리어 힌지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3월 1일 제네바 모.. 더보기
인피니티, 엔트리 세단 '뉴 G25' 국내 출시 사진:인피니티 고성능과 디자인으로 모던 럭셔리 이미지를 구축해온 인피니티가 최초로 가격경쟁력과 연비까지 향상된 배기량 3,000cc 이하 모델, 뉴 'G25'를 출시한다. 인피니티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G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되는 신형 'G25'는 동급 최고를 자랑하는 최고출력 221마력, 최대토크 25.8kg-m/4800rpm의 2.5리터 V6 VQ25HR 엔진이 탑재된다. 14년 연속 워즈 오토(Ward’s Auto) 10대 베스트 엔진으로 선정된 바 있는 VQ엔진 시리즈의 하나로, 빠른 응답성과 높은 엔진 효율성이 특징이다. 여기에 수동변속기능을 포함한 7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은 매끄러운 주행성능을 제공하며 연비효율성도 높여 공인연비 11.0Km/L를 구현했다. 또한, 더블 위시본(전륜) 및 독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