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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700마력 헤네시 'CTS-V' 드래그, Hennessey V700 6.2리터 배기량에 V8 슈퍼차저, 500마력이 넘는 어마어마한 파워를 가진 '캐딜락 CTS-V'는 근래에 GM이 만든 가장 멋들어진 차들 중에 한 대지만, 헤네시 퍼포먼스에서 제작한 700마력 'V700' 앞에서는.. 어휴~ 더보기
[MOVIE] 기묘한 충돌, 다니카 패트릭 vs 넬슨 피켓 주니어 오픈 휠에서 스톡카로 갈아탄 전 F1 드라이버 넬슨 피켓 주니어와 전 인디카 여성 드라이버 다니카 패트릭이 데이토나 인터네셔널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ARCA 시리즈 개막전에서 서로 충돌하는 기묘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 둘의 스톡카 데뷔 무대이기도 한 ARCA 시리즈 개막전에서 다니카 패트릭은 인코스로 파고 들었고 그녀를 발견하지 못한 넬슨 피켓 주니어는 코너를 돌기위해 자연스레 인코스로 향하다 이 둘은 가벼운 접촉을 일으켰다. 고속으로 달리던 패트닉의 머신은 그립을 완전히 잃어 코스를 벗어났지만 다행히 외벽에 충돌하는 최악의 상황은 모면했고, 그녀는 최하위에서 6위로.. 넬슨 피켓 주니어는 패트릭과 충돌한 이후 고전하며 27위로 스톡카 데뷔전을 마쳤다. 더보기
재규어, 10년 만에 르망 24시 레이스에 돌아온다. 사진_재규어 영국 자동차 메이커 가운데 가장 화려한 모터스포츠 역사를 지닌 재규어가 자동차 역사를 써내려가기 시작한지 75주년이 되는 2010년에 르망 24시 레이스에 돌아온다. 1951년 'C-타입'으로 시작해 1990년 'XJR-12'까지 총 7번의 우승을 차지한 재규어는, 올 6월 12일에 'XKR GT2'를 몰고 10년 만에 르망 24시 레이스에 복귀한다. 이 레이스에서 'XKR GT2'를 운용하게 될 재규어RSR 팀은 보네빌에서 'XFR'로 시속 363.188km 스피드를 뽐냈던 장본인들로, 이들이 개발한 'XKR GT2'는 508kg 경량화된 1245kg 차체에 기존 5.0 V8 엔진을 40ps 강화시켜 550ps를 확보, 104mm 확대된 와이드 바디, 18인치 3피스 BBS 휠, Ohlin.. 더보기
[MOVIE] Ferrari 599XX 발렌시아 쉐이크다운 하드코어 페라리 '599XX'와 하드코어 재능을 지닌 F1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가 트랙에 올랐다 채 20대도 생산되지 않은 '599XX'를 구입한 특별한 오너에게만 주어진 특권으로 마라넬로 엔지니어들은 한대 한대의 '599XX'와 오너들의 재량을 지원하고, 펠리페 마사는 그들에게 '599XX'의 숨은 진가를 보여준다. 더보기
'599XX' 펠리페 마사와 트랙에 오르다. - Ferrari 599XX 사진_페라리 F1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가 '페라리 599XX' 군단을 이끌고 발렌시아 서킷에 올랐다. 200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599XX'는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의 레이싱 전용 모델로 일반 양산차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다운포스 유도 장치들이 장착되고 있으며, 각종 전자 제어 시스템을 탑재, 마라넬로 기술자들이 가진 최고의 기술력들이 '599XX'에 집약되고 있다. 대폭 개량된 V12 엔진은 9000rpm에서 700hp를 발휘, 차체 뿐만 아니라 엔진까지 경량화에 동참하고, 카본 세라믹 브레이킹 시스템과 퍼포먼스 최적화 기어박스의 지원을 받은 '599XX'는 극한의 스피드가 무엇인지를 몸소 알려준다. "극단적인 파워풀함에 기대 이상의 안정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정말 즐거웠.. 더보기
[MOVIE] 100마력급 세단과 'R8 V10', 빗길 위 타임 어택 '스코다 옥타비아'랑 아우디 R8이 겨룬다고? 그것도 V10이랑?공교롭게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1년 365일 햇빛만 내리 쬐지 않는다. 눈이 올 때도 있고 비가 올 때도 있다. 122ps(120hp) 배기량 1.4리터 엔진을 탑재하고 최대시속 202km에 9.7초가 지나야 시속 97km에 접어드는 '스코다 옥타비아', 그리고 525ps(518hp) 5.2 V10 엔진을 탑재하고 최대시속 315km에 4.1초 만에 시속 97km를 주파하는 '아우디 R8'이 비가 퍼 붇는다는 가정 하에 물이 고여있는 트랙 위에서 겨룬다면 랩 타임에 얼만큼 차이가 날까? 참고로 메마른 노면에서는 'R8 V10'이 14초 빨랐다 더보기
발터 롤, '포르쉐 911 GT3 RS' 시판차로 레이스 출전 사진_포르쉐 1980년, 1982년 2회 WRC 월드 챔피언이자 포르쉐를 대표하는 테스트 드라이버 (62세) 발터 롤(WalterRohrl)이 시판형 '포르쉐 911 GT3 RS'를 몰고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 출전한다. 이름보다 얼굴이 더 낯익은 발터 롤이 몰게 될 '포르쉐 911 GT3 RS'는 고회전 특성을 지닌 3.8 6기통 엔진을 탑재해 리터 당 118.4ps, 토탈 450ps(444hp)를 발휘한다. '911 GT3 RS'는 물론 시중에서도 판매되는 차량이지만, 모터스포츠 기술이 피드백된 섀시는 거의 모든 포르쉐 신차들을 직접 테스트하고 있는 발터 롤이 "다른 어떤 911보다 레이싱 카와 가장 근접하다"고 설명할 정도로 일반 도로보다 트랙이 잘 어울리는 녀석이다.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 더보기
혼다가 내놓은 슈퍼 GT 레이서 - Honda HSV-010 GT 사진_혼다 혼다가 18일, 2010년 SUPER GT 시리즈 GT500 클래스에 출전하는 'HSV-010 GT' 상세 제원과 추가 사진을 공개했다. 상세 제원과 추가 사진은 다음과 같다. 치수/ 무게 길이x폭x높이 4675x2000x-mm 휠베이스 2700mm 차량 중량 1100 이상 엔진 엔진 이름 HR10EG 엔진 구조 수냉, 자연흡기, 세로 배치 V8 V 각도 90 밸브 기구 Gear-driven, DOHC, 실린더 당 2흡기/2배기 밸브 배기량 3397cc 보어x스크로크 93.0×62.5mm 압축비 - 최대 출력 500ps(496hp/370kw) 이상 최대 토크 40kg-m(392Nm) 이상 스로틀 제어 장치 기계식 연료 공급 장치 전자 제어 연료 분사 장치 (혼다 PGM-FI) 연료 프리미엄 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