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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Super GT] 개막전 스즈카, (HSV-010 데뷔전) - Photo 사진_슈퍼GT/도요타/혼다 21일 일요일,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펼쳐진 슈퍼 GT 개막전 결승 레이스 GT500 클래스에서 '닛산 GT-R(HIS ADVAN KONDO)'이 우승했다. 특히 스즈카에서 데뷔전을 치른 '혼다 HSV-010'는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하고 일요일 레이스에서는 'HSV-010(RAYBRIG)'이 3위를 차지, 2위는 '렉서스 SC430(ENEOS)'가 차지했다. 더보기
[MOVIE] 익스트림 'RS'를 대표하는 3대의 '포르쉐 911' 익스트림 GT 카를 증명하며 'RS' 뱃지를 단 3대의 '포르쉐 911'이 트랙에서 만났다 독일어로 'Rennsport', 영어로는 'Race sport'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RS'는 공랭식 2.7리터 엔진을 탑재한 '카레라 RS'로 1972년에 처음 등장해 2003년 최초의 수랭식 엔진을 탑재한 '996 GT3 RS', 2009년 450마력 3.8리터 엔진을 탑재한 지금의 '997 GT3 RS'로 이어지고 있다. 3.8 '997 GT3 RS'는 분명 오리지널 'RS'보다 트랙 성향을 지향하는 색이 짙어졌고 편안하고 빨라졌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자동차 역사를 대표하는 스포츠 카 & 슈퍼스포츠 카로 '카레라 GT'와 '카레라 RS'를 같은 손가락에 꼽고 있다. '지금이라도 제네시스 쿠페 3.8 구입해야.. 더보기
[MOVIE] F1 드라이버 버튼과 해밀턴의 'MP4-12C' 테스트 젠슨 버튼과 루이스 해밀턴 두 F1 드라이버가 멕라렌의 신형 V8 슈퍼스포츠 카 'MP4-12C'와 서킷에 올랐다. 양산차 시장에 처음으로 카본 섀시를 선보였던 멕라렌의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1300kg급에서 무게가 억제돼 '458 이탈리아' 1380kg보다 가벼운 'MP4-12C'는 3.0초도 안돼 시속 100km/h를 주파하는 믿기지 않는 가속력을 뽐내고, V-Max에서도 여과없이 발휘되는 발군의 퍼포먼스는 322km/h마저 넘어선다. 이탈리아 슈퍼스포츠 카에 찌든 이들의 눈길을 멕라렌이 돌릴 수 있을까? 막바지 테스트로 조율을 완성해가고 있는 'MP4-12C'는 내년 초 영국에서 17만 5천 파운드(약 3억 200만원) 이하의 몸값으로 시판 될 예정이다 더보기
[MOVIE] RWD 600마력 'Scion TC' 드리프트 머신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본 얼티메이텀'과 '패스트 앤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등의 영화에서 스턴트 드라이버를 맡기도 했던 태너 파우스트가 600마력 나스카 V8 도요타 엔진을 얹은 후륜 구동 '사이언 TC' 드리프트 머신을 이끌고 조금은 터프하게 조금은 화끈하게 멀홀랜드를 오른다 더보기
아우디, 2010년형 디젤-파워 LMP1 'R15 플러스' 공개 사진_아우디 TAG Heuer 새로운 파트너와 손잡은 아우디 모터스포츠가 푸조에게 빼앗긴 르망 우승 트로피를 탈환하기 위한 'R15 플러스'를 공개했다. 올해 LMP1 클래스 규정에 맞춰 변화된 'R15 플러스'는 슈퍼차저 과급압이 줄고 에어 리스트릭트도 축소돼 불가피하게 가솔린 머신과의 성능 차이가 좁혀졌다. 대신 아우디 모터스포츠는 공력 개선을 도모하고 다운포스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퍼포먼스 향상을 꾀했다. 이 결과 'R15 플러스'는 두갈래로 나뉜 형상의 프론트 노우즈를 갖게 되었고 개량된 냉각 시스템과 더불어 야간 주행을 감안해 확대된 헤드라이트도 장착됐다. 3월 3월 독일에서 쉐이크다운을 거친 'R15 플러스'는 현재 미국에서 2주 간의 테스트를 거치고 있으며, 5.5리터 디젤 엔진 출력은 여전히.. 더보기
'Lexus LFA', 2010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 참전 사진_렉서스 2009년 말 F1 철수 결정으로 여력이 생긴 도요타 모터스포츠가 2010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 참전을 위한 진화형 '렉서스 LFA'를 공개했다. 작년 도쿄 모터쇼에서 초연된 560ps(552hp) V10 슈퍼스포츠 카 'LFA'를 기반으로 제작된 2010년 레이싱 사양 'LFA'는 양산차 모습을 거의 유지하고 있지만 그 특성에 맞춘 전용 스포일러와 엔진 본네트를 장착하고, 냉각 효율성 향상을 위해 에어 인테이크를 늘리고 테일라이트에도 변형을 가했다. 5월 13일에 2010년 첫번째 레이스에 출전하게 될 '렉서스 LFA'는 4명 일본인 드라이버와 3명 독일인 드라이버가 핸들을 잡는다. 더보기
[MOVIE] 환상적인 DTM 2009 시즌 하이라이트 80연대 말부터 90연대 초까지 팬들로부터 외면을 받았던 독일 투어링 카 마스터즈 DTM. 21세기에 접어들어 다시금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유럽인들의 사그라들뻔 했던 불씨를 활활 태워올려 성황리에 2000연대 9번째 시즌을 치른 DTM이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테이핑을 끊은지 10번째 해가 되기 전, 이를 기념하는 환상적인 2009 시즌 하이라이트 비디오를 제작했다. 더보기
[MOVIE] '혼다 CR-Z' 스즈카 서킷 주행 영상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6단 수동변속기가 형성하는 삼각관계. 그들의 말처럼 실제로 'CR-Z'는 날렵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하이브리드 쿠페일까? 2010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유럽 무대에 데뷔한 '혼다 CR-Z'가 스즈카 서킷을 주행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