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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뉴 퍼포먼스 패키지 - New BMW M3 Competition Pack 사진_BMW 'M3 쿠페'와 'M3 컨버터블'에 적용할 수 있는 2011년형 'BMW M3' 컴페티션 패키지가 올해 3월부터 유럽에서 판매된다. 컴페티션 패키지와 함께 발표된 2011년형 'M3'에는 새로운 테일라이트가 장착되고 있으며, M 듀얼 클러치 기어 박스에는 오토 스타트 스톱 아이들링 장비가 결합되고 있다. 오토 스타트 스톱 기능이 장착된 'M3'는 8%에 해당하는 km 당 24g의 CO2 배출량을 절감시킬 수 있으며, 약 8.1km/L 연비는 약 8.9km/L로 개선, 오토 스타트 스톱 장비는 6단 수동변속기에서도 장착 가능하다. 본론으로 돌아와, 컨버터블과 쿠페에 적용 가능한 컴페티션 패키지에서 'M3'는 4.0 V8 엔진을 통해 변함없는 420ps를 발휘한다. 대신 10mm 낮춰진 전용 서.. 더보기
뉴-리미티드 '타입 R 뮤겐 ' - Honda Civic Type R Mugen 200 사진_혼다 올해 4월, 만약 영국에 갈 일이 있다면 도로 변에서 유니크한 바디 파츠, 휠, 배지를 단 새로운 버젼의 '혼다 시빅 타입 R'을 볼 수 있다. 201ps(198hp) i-VTEC 엔진을 탑재한 '시빅 타입 R 뮤겐 200'은 새로운 프론트 범퍼와 리어 범퍼, 사이드 스커트, 19인치 합금 휠,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에 엉덩이에는 뮤겐 배지를 달았다. 챔피언쉽 화이트 익스테리어 페인트는 광택을 먹인 사이드 미러와 조화를 이루고, 생산 번호가 찍힌 플레이트를 부착, '시빅 타입 R 뮤겐 200'은 작년에 영국에서 20대 한정 생산된 240마력 '타입 R 뮤겐'을 이으며, '뮤겐 200'이라는 이름에서처럼 이번에는 200대가 한정 생산된다. 더보기
2.6미터 EV, '린스피드의 제안' - 2010 Rinspeed UC Concept 사진_린스피드 스위스를 대표하는 튜닝 메이커에서 어느덧 자동차 산업의 미래 비젼 제시에 앞장서고 있는 린스피드가 '통근용 차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기 위해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길이 2.6미터의 최신 컨셉트 카 'UC?'를 선보인다. 길이가 짧은 '피아트 500'처럼 생긴 린스피드의 최신 컨셉트 카 'UC?(Urban Commuter)'는 1930연대 '피아트 토폴리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고 있다. 자그마한 2개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순수 전기 자동차 'UC?'는 30kW(41ps) 출력, 13.3kg-m(130Nm) 토크를 기반으로 정지된 상태에서 4.1초 만에 시속 50km에 도달하는 가속력을 갖추고 있으며, 시속 75km로 달릴 경우 105km의 항속 거리를 보장해, 특별한 경우를 제.. 더보기
닛산의 풀 럭셔리 SUV - 2011 Nissan Patrol 사진_닛산 고급 패키지로 무장한 2011년형 '닛산 패트롤'이 VIP 시장인 중동에서 한정적으로 공개됐다. 200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테라너트 컨셉트'의 디자인 요소가 계승된 7세대 '패트롤'은 새로운 '인피니티 QX' 플랫폼에 새로운 디자인, 편안함과 고급감 넘치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새로운 V8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새로운 4WD 시스템까지 탑재했다. 400hp/56.1kg-m(550Nm) 토크를 발휘하는 5.6 V8 엔진에는 VVEL 가변 밸브 타이밍과 DIG 직분사, 7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V8 엔진의 모든 잠재적 요소들을 끌어내고 있고, 4WD 시스템은 '모래', '바위', '눈', '온로드' 4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 전자식 락킹 리어 디퍼렌셜, 힐 스타트, 힐 디센트 .. 더보기
나오미 캠벨과 로터스의 만남 - Lotus Evora Naomi for Haiti 사진_로터스 로터스가 세계적인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과 손잡고 아이티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스페셜 에디션 '에보라'를 제작했다. 딱 8대만 제작된 미드-엔진 스포츠 카 '에보라' 스페셜 에디션 '나오미 포 아이티'는 나오미 캠벨이 주최하는 자선 구호 패션쇼 기간에 맞춰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웹 사이트(www.naomiforhaiti.com)를 통해 경매 방식으로 판매된다. 감미로운 바디 컬러에 아이티 국기를 그려넣고, 보라색 박음질에 금빛 콘솔, 새하얀 버켓 시트로 연출한 '나오미 포 아이티'의 독자적인 스타일링은 페라리에서 로터스로 둥지를 옮긴 현 로터스 디자인 디렉터 도나토 코코(Donato Coco)가 담당하고 있다. 더보기
포르쉐 하이브리드 레이싱 카 - Porsche 911 GT3 R Hybrid 사진_포르쉐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 '포르쉐 911 GT3 R 하이브리드'가 출품된다. 페르디난드 포르쉐가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를 개발해 세상에 알린지가 무려 110년 전.. 그리고 지난 45년간 '포르쉐 911'이 20000번이 넘는 우승 기록을 세웠다는 장엄한 역사가 만나 펼치는 또 한장의 새로운 역사 '포르쉐 911 GT3 R 하이브리드'에는 특별히 레이스를 위해 개발된 하이브리드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911 GT3 R 하이브리드'는 480ps(473hp) 4리터 수평 대향 6기통 엔진과 2개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있다. 각각 60kW(81.6ps) 출력을 발휘하는 2개의 전기 모터는 프론트 액슬에 탑재되어 있으며, 차체 중앙에는 기존 하이브리드 차에 사용되는 배터리 방식이 아니라 포뮬.. 더보기
'XFR'을 지향하는 2011년형 '디젤 S' - 2011 Jaguar XFS 사진_재규어 유럽에서 2011년형 '재규어 XF'에 'XFR' 스타일 지향하는 275마력 '디젤 S' 모델이 추가됐다. 2011년형 'XF 디젤 S' 인테리어에는 'XFR'에서 파생된 스포츠 파워 가죽 시트를 포함한 인테리어 구성이 적용되고 있으며 'XFR'에 제공되고 있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을 옵션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신규 설정된 다이내믹스 패키지를 옵션 장착하면 20인치 5스포크 합금 휠이 장착되고, 에어로다이내믹스 패키지를 옵션 장착하면 블랙 메시 그릴, 로우 에어 인테이크 블레이드,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 측면에는 사이드 실이 추가된다. 에어로다이내믹스 패키지는 1500파운드(270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LED 라이트까지 장착하기 위해선 2000파운드(약 360만원)를 지.. 더보기
북미사양 '더 럭셔리 그랜저' - 2011 Hyundai Azera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북미사양 '더 럭셔리 그랜저', 2011년형 '아제라'를 2010 시카고 오토쇼에서 발표했다. 프론트 범퍼, 헤드라이트, 크롬 프론트 그릴 등으로 변화된 2011년형 '아제라'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강렬한 라인을 그리는 프론트 범퍼, 크롬 배기파이프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추가했다. 고효율 V6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를 대신해 6단 자동변속기를 신규 탑재한 2011년형 '아제라'에는 가변 밸브 타이밍(DCVVT), 가변 흡기 시스템(VIS)이 조합된 3.3 V6 람다, 3.6 V6 람다 엔진이 탑재돼, 3.3 람다 엔진은 26hp 강화된 260hp를 발휘, 약 9.5% 개선된 평균 연비 약 10.2km/L(US기준)를 기록하며, 3.8리터 엔진은 20hp 강화된 283hp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