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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기본사양 늘리고 스타일 늘리고.. - 2011 Toyota Avalon 사진_도요타 2011년형 '도요타 아발론'이 새로운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올해 4월부터 북미시장에서 판매된다. 넓어진 그릴과 새로운 전후 헤드램프, 사이드 도어 하단에는 크롬 트림을 추가했고 사이드 미러에는 방향지시등이 추가됐다. 실내에는 가죽 파워 시트, 옵티트론 게이지, 리어 뷰 카메라, 듀얼 존 에어컨, 문루프, 19인치 합금 휠을 표준 장착하고,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에는 블루투스 핸즈프리, 오디오 시스템, 냉난방 장치를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을 추가됐다. 본네트 아래에는 3.5리터 V6 엔진을 탑재, 268hp, 멀티 모드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시켜 연비는 약 9.8km/L(US기준)를 기록한다. 더보기
2세대 다운사이즈 '투아레그' - The new Volkswagen Touareg 사진_폭스바겐 200kg 가벼워진 차체, 20% 개선된 연료 효율성을 실현한 2011년형 2세대 '폭스바겐 투아레그'가 공개됐다. 한층 온순해진 외모의 2세대 '투아레그'는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으로 핸들링과 연료 효율성 향상을 더하고 200~ 208kg 가벼워진 차체는 비틀림 강성을 5%를 강화, 8단 자동변속기를 표준 장착했다. 길이와 휠 베이스는 4758mm, 2900mm로 길어지고, 폭은 이전과 동일한 1928mm, 높이는 1724mm로 낮아졌다. 올-뉴 '투아레그'에 탑재되는 3.6 FSI V6 가솔린 엔진은 280ps(276hp)/36.7kg-m 토크를 발휘, 약 10.1km/L 연비는 이전보다 약 2.0km 개선되고 있으며, 3.0 V6 터보 디젤 엔진은 240ps(236.. 더보기
남자를 위한 닛산의 신형 크로스오버 - 2011 Nissan Juke 사진_닛산 최근 시장에 등장하고 있는 여성 성향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차들 사이로 남성 성향의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닛산 주크'가 등장했다. 200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 '카자나'로 먼저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은 '주크'는 길이 4135mm 부담없는 크기에 휀더를 따라 두툼하게 튀어나온 근육질 몸매로 안정감을 더하고, 스포츠 카의 준민한 핸들링과 안정성, SUV의 파워풀함을 결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컴팩트 스포츠 크로스오버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B 플랫폼을 사용하는 '주크'는 폭 1765mm에 휠 베이스 2530mm를 가지며, 적재 공간으로 전륜 구동 모델은 251리터, 최대 550리터를 확보, AWD 모델은 207리터, 최대 506리터를 확보하고 있다. 인테리어에는 바디 컬러와.. 더보기
'서버밴' 탄생 75주년 한정거 - Chevy Suburban Diamond Edition 사진_시보레 FBI 요원이나 부패한 국회의원이 연상되는 '시보레 서버밴'이 탄생 75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 '다이아몬드' 패키지로 2010 시카고 오토쇼에 출품된다. 현행 '서버밴' 중에서도 최고급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 '다이아몬드'에는 그 만의 특별함을 배가시키기 위해 스페셜 익스테리어 페인트에 캐시미어 가죽 트림을 입고, 크롬을 씌운 20인치 합금 휠에 75주년을 상징하는 배지를 외부 C필러와 내부 스티어링 휠에 부착, 시트 헤드레스트와 실 플레이트에는 'Edition Diamond' 글귀를 새겨 넣었다. 올해 여름부터 구입할 수 있는 '시보레 서버밴 스페셜 에디션 다이아몬드'는 총 2천 570대 한정 생산된다. 더보기
분명해진 스타일, 포드 크로스오버 - 2011 Ford Edge 사진_포드 미드사이즈 크로스오버 '포드 엣지'가 강화된 파워,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신한 2011년형으로 발표됐다. 2011년형 '포드 엣지'는 3가지 엔진, 2가지 트랜스미션, 적극적으로 변모한 내외장 스타일로 올 여름부터 미국 내 딜러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3.5 V6, 3.7 V6 엔진에는 Ti-VCT 가변 밸브 타이밍 기구가 부착돼, 3.5 V6 엔진은 20hp 증가된 285hp와 35kg-m 토크를 전달, 3.7 V6 엔진은 305hp/38.7kg-m 토크를 전달한다. 두 V6 엔진에는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되며, 3.7 V6 엔진을 탑재한 '엣지 스포츠'에는 패들시프트가 구비된 셀렉트시프트 변속기가 장착된다. 2011년형 '엣지'에 추가된 2.0리터 에코부스트 직렬 4기통 엔진은 현행 3.5 .. 더보기
아우디의 신형 프리미엄 해치백 - 2011 Audi A1 사진_아우디 아우디가 길이 4미터 미만의 신형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A1'을 공개했다. 3도어 만으로 등장한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A1'은 '미니'와 동일한 B세그먼트 차량이지만 길이 3950mm, 폭 1740mm, 높이 1420mm로 '미니 쿠퍼'보다 길이와 폭, 높이에서 각각 251mm, 57mm, 13mm 크고, 휠 베이스는 2470mm로 'A1'이 3mm 더 길다. 2007년 도쿄 모터쇼에서 처음 모습을 공개했던 '메트로 프로젝트 콰트로 컨셉트'를 따르는 디자인은 싱글 프레임 그릴에 A필러부터 C필러까지 이어지는 크롬 느낌의 루프 아치, 날카롭게 노려보는 개성있는 헤드라이트로 젊은 감성을 집중적으로 주입했다. 비행기 날개에서 영감을 얻은 대쉬보드와 비행기 엔진에서 영감을 얻은 에어 벤트 디.. 더보기
스페셜 데이, 스페셜 스마트 - Smart Fortwo, Edition Greystyle 사진_스마트 광택을 없앤 다크 그레이 페인트에 형광색 미러 캡을 쓴 스마트 포투, '에디션 그레이스타일'이 독일에서 발매됐다. 바디 컬러와 동일한 색상의 6스포크 합금 휠은 스페셜 '스마트 포투'에 장착되는 여러 개성있는 파츠 중 하나. 71ps나 84ps 둘 중 하나의 엔진을 얹을 수 있고, 쿠페나 컨버터블 둘 중 하나의 바디 타입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에디션 그레이스타일'은 직물과 가죽을 믹스 매치한 인테리어에 형광색 악센트를 가미하고, 크롬 트림을 곁들여 기존 '스마트 포투'에서 맛볼 수 없는 독자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최고급 모델에만 사용되는 나파 가죽을 입힌 시트에는 형광색 2중 박음질을 곁들였다. 변속 레버와 3스포크 스티어링 휠에도 나파 가죽을 씌웠고, 대쉬보드와 도어에는 .. 더보기
최대 304마력, 볼보의 새 다이내믹 세단 - 2011 Volvo S60 사진_볼보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 될 2011년형 올-뉴 '볼보 S60'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009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S60 컨셉트'를 따르는 디자인은 두툼하게 떨어지는 노우즈, A필러를 시작으로 모난 곳 없이 테일라이트까지 쭉 이어지는 섹시한 루프 라인, 유연한 웨이브를 그리는 바디 라인으로 올-뉴 'S60'은 '포르쉐 997'과 동일한 항력계수 0.28을 기록한다. 뒷좌석 무릎 공간은 30mm 늘어났다. 운전석을 향해 자세를 비튼 센터스택과 표준 장착되는 세련된 3스포크 스티어링, 허리를 사뿐히 감싸는 스포츠 시트는 젠틀하면서도 날렵한 프리미엄 세단을 표방하고, 암레스트, 도어 포켓, 그리고 센터스택 뒤에는 배려심이 돋보이는 수납 공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