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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베일을 벗다. - New Renault Megane Coupe-Cabriolet 사진_르노 컴팩트 로드스터 '윈드'를 발표했던 르노가 이번에는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 될 '메가느 쿠페-카브리올레(CC)'를 공개했다. 현행 '메가느'와 동일한 얼굴에 오픈 바디를 위해 별도의 디자인이 적용된 리어 뷰에는 LED 테일라이트가 자리하고 있다. 21초 만에 개폐 과정을 모두 끝마치는 대형 리트랙터블 글래스 루프를 사용하는 '메가느 쿠페-카브리올레'는 길이 4485mm 차체에 트렁크 룸으로 최대 417리터를 확보, 루프를 열면 트렁크 룸은 211리터로 줄어든다. 신개발 6단 수동변속기, 환경성능을 개선을 위해 최적화된 EDC(에피션트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과 결합되는 6가지 엔진은 110ps, 130ps, 160ps 3가지 가솔린 엔진과 110ps, 130ps, 140ps 3가지 디.. 더보기
40주년 기념 '370Z' 유럽에서도 발매 - Nissan 370Z Black 사진_닛산 모터링 아이콘 'Z' 탄생 4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370Z'가 2009년 일본과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등장했다. '370Z 블랙'으로 이름 지어진 40주년 기념 '370Z' 스페셜 에디션은 컨버터블 없이 쿠페로만 370대 한정 생산된다. 스페셜 에디션 '370Z 블랙'에는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 기술이 접목된 블랙과 쿼츠(Quartz) 2가지 메탈릭 페인트에 다크 그레이 19인치 RAYS 휠과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된다. 리어 해치에는 '40th Anniversary' 엠블럼이 부착되어 있으며, 어두운 바디 컬러와 대조되는 붉은색 가죽 시트와 스웨이드 도어 트림을 배치한 인테리어에는 붉은색 실로 박음질된 스티어링 휠을 장착하고, 센터콘솔에는 터치 스크린 위성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 더보기
부담없는 세아트의 뉴 컴팩트 웨건 - 2011 SEAT Ibiza ST 사진_세아트 세아트가 '이비자 ST' 스포츠 투어러 웨건을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올해 3월에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이비자 ST'는 올 여름부터 유럽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4.23m 길이로 기존 5도어 '이비자'보다 180mm 길어진 스포츠 투어러 '이비자 ST'는 적재 공간으로 '이비자' 5도어 해치백보다 138리터 넓어진 430리터를 제공하고, 리어 시트를 눕히면 더 넓은 공간이 확보된다. 4실린더 유닛이 주를 이루는 총 6가지 엔진에는 폭스바겐 그룹의 TDI 디젤 엔진과 TSI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직분사와 터보 기술이 접목된 이 엔진들은 70hp부터 105hp까지 구성되고 있으며, 'Reference', 'Style', 'Sport' 3가지 트림으로 판매 될 .. 더보기
세금, 기름값 다 필요 없다. 영국 진출 - Tesla Roadster 사진_테슬라모터스 우핸들 버젼 '테슬라 로드스터'가 이번 달부터 영국에서도 판매된다. 지금까지 좌핸들 밖에 생산되지 않았던 EV 스포츠 로드스터 '테슬라 로드스터'는 소음을 줄이기 위한 소재 사용이나 업그레이드된 사운드 시스템을 포함한 몇가지 개선을 이뤄 2010년형 모델로 영국시장에 투입된다. '테슬라 로드스터'는 영국에서 8만 6천 950파운드(약 1억 5천 900만원)으로.. 가솔린 로드스터 '포르쉐 복스터 S' 4만 1천 724파운드(약 7천 600만원)에 2배 이상 비싼 부담스런 가격에 판매된다. 하지만 CO2 배출량으로 세금을 매기는 영국에서 EV 차 '테슬라 로드스터'를 구입한 오너는 아무런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 EV 전기 차지만 0rpm에서부터 최대 40.8k.. 더보기
250대 한정, 푸조 IRC 스페셜 에디션 - Peugeot 207 S16 사진_푸조 푸조가 유럽에서 IRC 스페셜 에디션 '207 S16'을 출시했다. 작년 IRC(인터컨티넨탈 랠리 챌린지)에서 우승한 '푸조 207 S2000'을 자축하기 위해 출시하는 '207 S16'은 3도어 바디에 1.6 VTi 엔진을 탑재한 '207 스포츠'을 기반으로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스포일러를 포함한 바디 킷을 장착하고, 리어 디퓨저와 17인치 합금 휠, 차가운 느낌의 메시 그릴을 장착, 비앙카 화이트 페인트에 스페셜 에디션의 느낌을 한껏 살린 그래픽 장식을 가미했다. 블랙 가죽 인테리어가 세련됨을 북돋는 캐빈에는 IRC 우승의 주역 크리스 미케가 직접 사인한 배지가 부착된다. 1.6 가솔린 엔진은 120hp, 16.6kg-m 토크를 발휘, 0-100km 제로백을 10.7초 만에 주파하며 최대.. 더보기
기아차, 스포티지 후속 SL 차명 및 외관 공개 사진_기아차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콤팩트 CUV 신차 SL의 차명을 ‘스포티지 R (Sportage R)’로 정하고 외관 사진과 함께 3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스포티지의 브랜드파워를 고려해 신차에 스포티지의 이름을 이어가는 한편, 고성능 R엔진을 장착하고 쏘렌토R과 함께 새로운 혁신(Revolution)을 이어간다는 의미에서 서브네임 R을 붙였다. 스포티지R은 기아차가 2004년 8월에 출시한 뉴스포티지에 이어 6년 만에 출시하는 후속 모델로 고성능 클린디젤인 2.0 R엔진이 장착된다. 기아차가 공개한 스포티지R의 디자인 콘셉트는 ‘진보적 스타일의 도시형 CUV’로 2007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큐(Kue)’의 혁신적 디자인을 이어받았다. 스포티지R은 .. 더보기
'YF' 미국 시장 가격 발표 - 2011 Hyundai Sonata 사진_현대차 완전히 새로워진 내외장 스타일과 고효율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YF 쏘나타'가 미국시장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 V6 엔진 없이 세타 II 2.4 직분사 엔진 만을 탑재하고 있는 북미형 'YF 쏘나타'에는 2010년 말쯤 250마력급 GDI 터보 엔진이 추가 탑재 될 예정이다. 6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를 결합한 2.4 GDI 엔진은 'GLS'와 'SE' 모델에서 198hp, 200hp 두가지 출력을 발휘하며 동시에 동클래스 최고 수준인 평균 연비 약 12.5km/L(US기준)를 기록한다. 2011년형으로 판매되는 북미형 'YF 쏘나타'는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한 'GLS' 모델이 가장 저렴한 모델로 설정돼 16인치 휠, 6에어백, ESC, 트랙션 컨트롤, ABS/EBD, 틸트 & 텔레.. 더보기
3.8미터 2인승 미니 로드스터 - 2011 Renault Wind 사진_르노 르노가 새로운 이름의 미니 로드스터 '윈드(Wind)'를 발표했다.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 될 '윈드'는 하드톱 루프를 사용하고 있어 '쿠페-컨버터블'의 약자인 'CC'라고 불러줘야 할 것 같지만,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CC'와 달리 로드스터와 타르가 스타일을 반반씩 섞고 있는 '윈드'에는 'CC'라는 명칭이 적용되지 않는다. 기존의 'CC'들이 2중, 3중으로 접혀 트렁크 룸을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면 한방에 바로 열리고 닫히는 하드톱을 채용한 '윈드'는 '푸조 207CC' 4037mm보다 작은 길이 3830mm에 2개 시트 밖에 구비하고 있지 않지만, 톱 개폐 여부에 상관없이 '207CC'보다 83리터 넓은 270리터 트렁크 룸을 제공한다. 해치백 '르노 트윙고'보다도 40리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