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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MOVIE] 아메리칸 머슬카 vs 이탈리안 슈퍼카 라스베가스 SEMA 쇼에서 등장했던 닉네임 '슈퍼 쿠다(Super Cuda)', '플리머스 바라쿠다(Plymouth Barracuda)'는 1000마력 이상의 폭발적인 파워를 발휘하는 V10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파괴적인 성능의 아메리칸 머슬카다. '슈퍼 쿠다'의 초록빛 바디는 비키니를 입은 해변가의 여인을 연상케 할 정도로 매혹적이지만, 만약 이 잘빠진 몸매의 '슈퍼 쿠다'가 붉은색 비키니를 입은 이탈리안 슈퍼카와 트랙 위에서 맞붙는다면 과연 이길 수 있을까? 더보기
중동 고객들을 위한 부가티의 선물 - Special Bugatti Veyron's 사진_부가티 자동차 메이커들에게 무시할 수 없는 오토쇼, 두바이 국제 오토쇼에 탄생 100주년을 맞은 부가티가 3가지 스페셜 '베이론'을 출품했다. 반질반질 거울 같은 광택을 머금은 알루미늄 패널이 사용된 3대의 스페셜 '베이론'은 각각 'Sang d'Argent', 'Nocturne', 'Soleil de Nuit'으로 이름 지어졌다. 불과 5대만 제작된 'Nocturne'의 경우 165만 유로(약 28억원)으로 중동에서만 판매된다. 이 스페셜 '베이론'에는 블랙 나노 코팅된 마그네슘 대쉬보드에 알루미늄 본네트, 아연 도금 사이드 윈도우, 커스텀 합금 휠이 장착돼 2010년부터 납차된다. 개인 고객을 위해 특별하게 제작된 'Soleil de Nuit'는 블랙 블루 메탈릭 페인트에 알루미늄, 오렌지 색상.. 더보기
두바이 모터쇼 출품, 골드 'SLS AMG' & 'G 55 AMG Edition 79' 사진_벤츠 골드빛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와 'G 55 AMG 컴프레서 에디션 79'가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 출품된다. 알루미늄 바디 위에 칠해진 무광 골드 페인트는 검게 처리된 그릴, 휠과 만나 'SLS AMG'의 카리스마를 극대화시킨다. 카본 파이버가 가미된 인테리어에는 스포츠 버켓 시트와 솔리드 카본 파이버 센터 콘솔이 배치되며, 6.3 V8 엔진 성능은 571ps로 유지되고 있다. 'G 55 AMG 컴프레서 에디션 79' 리미티드 에디션 SUV에는 507ps 현행 'G-클래스'에서 가장 강력한 엔진이 탑재된다. 은은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바디에는 'SLS AMG'에 사용된 실버 컬러가 적용되고 있으며, 19인치 AMG 합금 휠과 카본-룩 트림을 부착해 주변을 압도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더보기
[MOVIE] 멋들어진 슈퍼카를 모는 2마리의 곰? 반지하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일할 것 같은 평범하게 생긴 2명의 남성이 제 3 세계로 모셔다 줄 값비싼 술과 화끈한 여성, 정열적인 사랑이 넘치는 호화 저택에서의 파티를 즐기기 위해 '페라리 캘리포니아'와 '아우디 R8'을 렌트하기로 결심한다. 그들의 화끈한 밤을 가로 막는 것은 하루가 지나기 전에 이 슈퍼카들을 되돌려 줘야 한다는 것.. 하지만 그 하루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는 않아 보인다. 더보기
'599 GTB' 원-오프 페라리 공개! - Ferrari P540 Superfast Aptera 사진_페라리 페라리에 깊은 애착과 애정을 가진 특별한 고객을 위해 2007년에 단 1대만 제작된 'P4/5'를 선보였던 페라리가 이번에는 피오라노 서킷을 달리는 'P540 슈퍼패스트 압테라'를 공개했다. 이 역시 특별한 고객을 위해 단 1대만 제작된 차량으로 '599 GTB 피오라노'를 기반으로 1968년 'Toby Dammit' 영화에 등장했던 카로체리아 판투지(Fantuzzi) 디자인의 '250GT NART 스파이더(혹은 330 LMB)'에서 영감을 얻어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하고 마라넬로에서 제작을 맡았다. 이 특별한 차를 몰게 될 축복받은 오너는 미국 케이블 TV(CATV)라는 개념을 고안해낸 존 왈슨(John Walson)의 아들 에드워드 왈슨이다. 'P540 슈퍼패스트 압테라'는 최초 스케치에서 .. 더보기
2010년형 '밴티지' 유럽 발매 - 2010 Aston Martin V8 Vantage 사진_Autoblog 애스턴 마틴이 2010년형 'V8 밴티지'를 발표했다. 새 시즌을 맞은 'V8 밴티지'는 외관상으로 크게 변화되진 않았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한정판 'M400'에서 볼 수 있었던 유선형 '실(Sill)'이 양쪽 도어 아래에서 잔뜩 날을 세우고 있고, 'DBS'처럼 색감을 완전히 없애버린 창백한 테일라이트를 새롭게 적용하고 있다. 새 디자인의 18인치, 19인치 휠도 준비된다. 살을 뺀 경량 스포츠 시트와 카본 파이버가 사용된 인테리어를 통해 2010년형 'V8 밴티지'는 약 17kg 무게가 줄었으며, 1000W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으로 줄어든 무게를 느끼지 못하게 끔 오감을 든든함하게 만족시킨다. 기어비와 ECU 엔진 컨트롤 유닛을 손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 파워트.. 더보기
600마력 블랙 가야르도 - Edo Lamborghini Gallardo LP600/4 사진_edocompetition 에도 컴페티션이 11일 늦은 저녁, 더욱 핫한 엔진으로 무장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600/4'를 공개했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600ps를 발휘하는 'LP600/4'는 6845rpm에서 58.3kg-m(572Nm) 토크를 발휘, 이 4륜 구동 이탈리아 슈퍼카를 정지상태에서 시속 200km에 도달하는데 10.1초,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3.5초 밖에 걸리지 않는 튼실한 소스를 제공한다. 엔진 말고도 스포츠 서스팬션과 리바운드 댐핑, 19인치 3피스 레이싱 휠을 장착해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강력해진 파워를 능동적으로 다룰 수 있는 주행 용이성을 양립한 'LP600/4'는 최대시속 340km를 주파한다. 버터플라이 밸브가 장착된 고성능 스테인레스 스틸 이그저스트 .. 더보기
플러그-인 디젤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 Capstone CMT-380 사진_secret 2009 LA 오토쇼에 눈길을 끄는 잘 빠진 검정색 스포츠카 한 대가 전시되었다. 이름은 '캡스톤 CMT-380'. 팩토리 파이브 레이싱(Factory Five Racing)의 'GTM' 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된 'CMT-380'은 미국 캡스톤터빈이라는 업체가 제작한 프로토타입 디젤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로, 0-97km 순간가속도를 3.9초 만에 주파하는 뛰어난 가속력을 겸비해 슈퍼카를 넘본다. 외모만큼이나 속에는 더욱 특별한 기술이 내포되어 있다. 자체 기술로 개발해 미국은 물론 영국, 일본, 프랑스에서 달리고 있는 일부 하이브리드 버스를 통해 상용화되고 있는 '마이크로터빈'을 장착, 바이오디젤 연료를 사용하며 윤활유나 냉각수도 필요없어 기존 가솔린 엔진이나 디젤 엔진에 비해 환경성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