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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25대 한정, 슈퍼스포츠 '건담 엔초' - [GEMBALLA] MIG-U1 사진_Gemballa 독일 튜너 겜발라(Gemballa)가 1월 11일, 건담을 닮은 파격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낳았던 '겜발라 미그-U1' 오피셜 공식 사진을 공개했다. 포르쉐만 전문적으로 다루던 겜발라가 페라리를 만졌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던 '미그-U1'은 25대 한정 제작될 예정이다. 최대 100mm 폭이 넓어진 F1 레이싱 카 스타일의 '미그-U1' 차체에는 전후 액슬에 각각 35kg, 85kg의 다운포스를 발생시키는 거대한 카본 파이버 스포일러가 앞뒤 양쪽으로 달려있다. 12기통 엔진은 40ps 향상된 700ps(691hp)를 발휘하지만, 이보다 강력한 파워를 원한다면 750ps, 최대 800p까지 업그레이드 시킬 수도 있다. 유압 리프트 시스템이 탑재된 '미그-U1'은 최대 45mm까.. 더보기
3번째 'e-트론' 시리즈 - 2010 Audi e-Tron Detroit show car 사진_아우디 330mm 길이가 짧아진 'e-트론 디트로이트 쇼카'가 북미 국제 오토쇼에 등장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뒤, 다른 색상의 옷을 입고 LA 오토쇼 무대에 올랐던 'e-트론'이 이번에는 북미 국제 오토쇼가 개최된 디트로이트에 'e-트론 디트로이트 쇼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현실의 문 앞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e-트론 디트로이트'는 길이 3.93m, 넓이 1.78m 차체에 2개 시트를 간직하고 있다.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등장했던 오리지널 'e-트론'과 외관 디자인을 비교해 보면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범퍼 디자인이 바뀌면서 프론트 그릴도 달라졌고, 35스포크 휠 디자인도 달라졌다. 없었던 리어 윈도우가 생겨나 후방 시야가 텄고, 스티어링 휠, 디스플레.. 더보기
[MOVIE] SLS AMG 터널 속 360도 회전, CG일까?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가 터널 속에서 360도 회전하는 영상이 화제다. 당연히 CG인듯 보이지만 아래의 영상을 보고나면 '100% CG!!'라고 외치던 목소리에 확신이 조금은 사그라질 듯 싶다. 더보기
[MOVIE] 슈퍼카 배틀 - 무르시엘라고 vs NSX-R 배틀 vs 약간은 철 지난 듯 보이지만 여전히 슈퍼카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은 람보르기니, 혼다, 페라리, 포르쉐, BMW 대표 주자들이 일본 모테기 서킷에서 배틀을 펼쳤다. 람보르기니에서는 '무르시엘라고'와 '가야르도' 2명의 주자가 출전했고, 혼다에서는 당연히 'NSX-R'가 출전, 페라리에서는 'F360 모데나', 포르쉐에서는 '996 터보', BMW에서는 'M3 CSL'가 대표 주자로 출전했다. 6.2 V12 '무르시엘라고'와 3.2 V6 'NSX-R'의 대결이 단연 돋보이는 이번 배틀에서는 서킷 성향이 더 강한 'NSX-R'이 '무르시엘라고'와 300마력 가까이 뒤쳐지는 파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제동력을 밑거름으로 구불구불한 코스에서 이탈리아산 황소를 마음껏 가지고 놀았다. 분명 가속력이 뛰어난 건 확실.. 더보기
리 노블의 신형 슈퍼카에 '코베트 ZR1' 엔진 탑재 사진_페닉스 영국 소규모 슈퍼스포츠 카 제조업체 노블 오토모티브를 설립하고 '울티마 GTR', '아스카리 에코세'를 디자인하기도 했던 열정적인 영국인 사업가 리 노블(Lee Noble)이 새롭게 설립합 페닉스(Fenix) 오토모티브를 통해 'ZR1' 엔진을 탑재한 신형 슈퍼카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노블보다 고급스러운 사양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는 페닉스 오토모티브 최초의 슈퍼카는 아직 이름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벌써 티저 이미지 2장으로 실루엣을 드러내고 있다.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페닉스의 신형 슈퍼카는 '시보레 C6 코베트'가 사용하고 있는 480hp LS3 V8 엔진, 광적인 오너를 위해 고성능 버젼의 638hp LS9 슈퍼차저 V8 엔진을 탑재하는 반면 차체 중량은 1200kg 대로 맞출 계획이다.. 더보기
[MOVIE] Top Gear - 뉴 V10 슈퍼카 'Lexus LFA' 짓궂기로는 둘째가라도 서러운 탑기어가 '렉서스 LFA'를 초대했다. 하이브리드 차로 이미지가 굳혀진 렉서스에서 탄생한 V10 슈퍼스포츠 카 'LFA'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대신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가 달려있고, V10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와 동일한 552hp, V12 '페라리 599 GTB'와 동일한 3.7초 제로백, 325km를 기록하는 최대시속은 V12 '애스턴 마틴 DBS'보다 빠르다. 그렇다면 이번엔 이 데이터들을 한번 섞어 볼까? 스티그의 손에 맡겨져 축축하게 젖은 트랙 위를 달린 '렉서스 LFA'는 랩 타임 1분 22초 3을 새기며 '아우디 R8'에 1초 2, '페라리 599 GTB'에 1초 58 느린 랩 타임을 기록했다. 하지만 바싹 마른 트랙을 달렸던 V12 '페라리 599 GTB'에는 .. 더보기
최대시속 400km를 넘본다. - [9ff] TR-1000, Porsche 911 Turbo 사진_9ff 포르쉐 전문 튜너 '9ff'가 '911 터보'를 기반으로 최대시속 무려 390km를 상회하는 'TR-1000'을 공개했다. '카레라 GT'보다 무려 60km 이상 빠른 'TR 1000'에는 2개 터보차저를 결합한 4.0리터 수평 대향 6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이 엔진은 인터쿨러와 스포츠 캠샤프트, 티타늄 로드, 실린더 헤드, 드라이브샤프 개량과 더불어 스포츠 에어 필터, ECU 리프로그램, 고성능 이그저스트 시스템 설치를 통해 배기량이 3600cc에서 3920cc로 확대되었으며, 이 결과 'TR-1000'은 7800rpm에서 1000마력을 발휘, 4800rpm에서 106.1km-g(104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 어마어마한 파워는 별다른 공력 파츠를 달지 않고도 무려 391.7km를.. 더보기
나르도 트랙에 오른 - 9ff Panamera Turbo & Speed9 사진_9ff 최대 650마력, 86.7kg-m 토크를 뽐내는 '9ff 파나메라 터보'와 650마력, 90.8kg-m 토크를 뽐내는 '9ff 스피드9'이 이탈리아 나르도 트랙에 올랐다. 이날 'PT-55' 550마력, 77.5kg-m 퍼포먼스 킷을 장착한 '9ff 파나메라 터보'는 최대시속 308km를 기록, '9ff 스피드9'은 최대시속 288km를 기록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