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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허

[2016 F1] 슈마허 매니저 “가족들이 계속 프라이버시 보호 원해” 사진/메르세데스 미하엘 슈마허의 상태를 외부에 일절 공개하지 않는 결정을 현재로썬 바꿀 의향이 없다고 슈마허의 매니저 자비네 킴이 밝혔다. 자비네 킴(Sabine Kehm)과 슈마허의 가족은 스키를 타다 바위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가 있은 지 어느덧 2년하고도 반 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슈마허의 상태를 거의 밝히지 않고 있어, 일부에서 비판을 듣고 있다. “제가 코멘트할 수 없는 건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현재 슈마허의 17세 아들 믹의 레이싱 커리어 또한 보살피고 있는 자비네 킴은 이번 주 ‘쾰른 익스프레스(Kolner Express)’에 이같이 말했다. “그의 가족이 계속해서 프라이버시 보호를 원하고 있어,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합니다.” “미하엘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이 무척 어려.. 더보기
[2016 F1] 신예들은 슈마허의 레이스를 배워야 - 젠슨 버튼 사진/멕라렌 현역으로 활동 중인 F1 드라이버들 가운데 가장 경험이 풍부한 젠슨 버튼이 최근 F1에 입문한 신인 드라이버들을 질타했다. 올해 미하엘 슈마허의 308경기 출전 기록에 도전하는 36세 영국인 멕라렌 드라이버는 점점 어려져가는 그리드에 과거 세대의 ‘침착성’이 부족한 점에 비판적이다. “그곳의 많은 드라이버들이 더 배워야한다고 느낍니다.” 브라질 ‘UOL 에스포르테(UOL Esporte)’는 2009년 월드 챔피언의 발언을 이렇게 전했다. “너무 불규칙적(erratic)입니다. 그들은 마치 ‘Formula Desperate’를 달리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항상 너무 무모(desperate)합니다.” 현재 F1에서 17번째 시즌을 달리고 있는 젠슨 버튼은 결국 그러한 것들이 오늘날 일부 신예들이.. 더보기
[2016 F1] 페라리, 토큰 2개로 엔진 업그레이드/ 믹의 다음 목표는 F3 사진/Autosport 이번 주말 새 터보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페라리가 이번에 추가로 2개의 토큰을 사용했다고 영국 ‘오토스포트(Autosport)’가 전했다. 파워 유닛 시대가 막이 오른지 3년째가 된 올해에도 여전히 난공불락의 위용를 떨치고 있는 메르세데스와의 격차를 좁히고, 다시 레드불을 메르세데스와 자신들 사이에서 제거하기 위해 페라리는 이번 주말 열리는 캐나다 GP에 엔진 업그레이드를 투입한다. 두 페라리 드라이버가 모두 이 혜택을 받는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중심에는 터보가 있으며, 이를 위해 엔진 성능 개발에 필요한 토큰 2개를 사용했다고 ‘오토스포트’는 전했다. 시즌이 개막되기 전에 가장 많은 23개의 토큰을 사용했던 페라리는 러시아 GP 이전에 3개, 그리고 이번에 또 2개를 사용해, .. 더보기
[2016 F1] 믹 슈마허 F1 데뷔, 맥스보다 오래 걸린다. - 요스 사진/adac 믹 슈마허는 F1에 데뷔할 수 있는 수준까지 성장하는데 맥스 페르스타펜보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요스 페르스타펜이다. 그는 17세에 F1에 데뷔해, 단 1년 남짓 만에 스페인에서 첫 그랑프리 우승을 달성한 맥스 페르스타펜의 아버지다. F1의 전설적인 7회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의 아들인 믹 슈마허는 올해 나이가 17세로, 지난해 맥스 페르스타펜이 토로 로소를 통해 F1에 데뷔했을 때 나이와 같다. 하지만 요스 페르스타펜은 젊은 슈마허는 아직 F1에 데뷔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느낀다. “믹도 탑 레벨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1994년 미하엘 슈마허의 베네통 팀 동료였던 요스 페르스타펜은 독일 매거진 ‘갈라(Gala)’에 이렇게 말했다... 더보기
[2016 F1] 슈마허 위기설은 “루머” - 스페인 매체 사진/Marca 미하엘 슈마허의 상태에 관해 최근 전해진 비보는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 보도가 ‘마르카(Marca)’에서 나왔다. 이번 주, 미국 ‘Newseveryday’는 F1의 전설적인 7회 챔피언의 치료에 참여했던 익명의 한 의사의 발언을 인용해, 슈마허가 “기적”을 바라야하는 고비에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고, 이는 곧바로 세계 각국으로 터전됐다. 그러나, “그것은 루머에 불과했다.”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마르카(Marca)’는 11일 이같이 전했다. “마르카는 공식적인 출처를 통해 독일인 전 드라이버가 수개월 전과 같은 상태라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나아지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나빠지지도 않았다.” 한편, 온두라스 신문 ‘디에스(Diez)’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슈마허가 현재 스위.. 더보기
[2016 F1] 미하엘 슈마허 상태 악화? 사진/메르세데스 F1의 전설적인 7회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가 중대한 고비에 맞닥뜨렸다는 안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Newseveryday.com’은 스키 사고로 머리 부상을 입은 지 거의 30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미하엘 슈마허의 의료진 가운데 한 명이었던 익명의 의사의 발언을 인용, 전 페라리/메르세데스 드라이버가 현재 “기적”이 필요한 위험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은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비롯, 세계 각국의 매체들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 시칠리아에서 열린 타르가 플로리오(Targa Florio) 이벤트에 참석한 FIA 회장 장 토드는 절친한 사이인 7회 챔피언의 상태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 더보기
[사진] 미하엘 슈마허와 첫 시상대 입상 함께 한 F1 카 경매에 출품 (마지막 수정 2016년 4월 12일 17시 00분) 사진/Bonhams 91회 그랑프리 우승, 7회 챔피언쉽 우승에 빛나는 F1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가 처음 시상대에 올랐던 1992년 멕시코 GP에서 실제로 몬 베네통 머신이 경매에 출품된다. 페라리를 만나기 전, 7회 챔피언은 그 중 두 차례의 챔피언 타이틀을 베네통에서 들었었다. 1991년, 택시 운전수를 폭행해 구금된 벨기에인 드라이버 베르트랑 가쇼의 조던 시트를 메르세데스가 젊은 독일인을 위해 15만 달러에 구매하면서 슈마허는 F1에 데뷔했다. 그 해 나머지 경기는 베네통과 치렀던 슈마허는 이듬해인 1992년 멕시코 GP에서 베네통-포드의 ‘B191B-06’ 차량을 몰고 처음 포디엄 피니쉬를 달성했다. 이 ‘06’ 섀시는 F1의 3회 챔피언 넬슨.. 더보기
[2016 F1] 믹 슈마허, 레이스 우승으로 시즌을 출발 사진/ADAC 믹 슈마허가 F1을 향한 질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열리는 F4 시리즈에 병행 출전하는 17세 슈마허가 지난 주말 두 차례의 레이스 우승으로 2016 시즌을 활기차게 출발했다. “굉장했다.”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는 미자노에서 믹이 보인 퍼포먼스를 높이 칭찬했다.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Tuttosport)’는 또 이렇게 승전보를 전했다. “슈미가 돌아왔다! 이번엔 그(미하엘)의 유산, 믹이다.” 7회 F1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의 아들 믹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미디어와 거의 접촉이 없었다. 그러나 독일 ‘디 벨트(Die Welt)’에 따르면 최근에는 인터뷰도 하고, 그의 공식 웹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