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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허

[2018 F1] 14차전 이탈리아 Italian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믹 슈마허 올해도 F3 출전한다. 믹 슈마허는 올해도 유로피언 F3를 달릴 전망이다. F1의 전설적인 7회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의 18세 아들은 지난해 처음 높은 경쟁의 싱글 시터 시리즈 유로피언 F3에 도전했고, 첫 시즌 성적은 그렇게 빛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는 믹 슈마허와 지난해 그의 소속 팀 프레마(Prema)가 수일 내로 계약 연장에 합의하고 계약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페라리 시절 미하엘 슈마허의 전 엔지니어 중 한 명인 루카 발디세리가 현재 믹의 커리어 개발을 돕고 있다. “미하엘의 아들과 함께 일하는 것은 무척 감격적이었습니다.” “그는 많은 부분에서 그의 아버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심지어는 무전으로 그를 ‘미하엘’이라고 부른 적.. 더보기
[2017 F1] 뉴이 “슈마허, 알론소와 같이 일해보고 싶었다.” 레드불의 테크니컬 보스 에이드리안 뉴이가 페르난도 알론소와 미하엘 슈마허 두 사람을 한번쯤 자신이 설계한 차에 태워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11월 레드불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는 과거 알론소가 멕라렌으로 이적했다 다시 르노로 돌아갔던 시기인 2008년에 자신들과 계약 협상을 진행했었으며, 성사를 목전에 두고 계약 체결이 불발된 사실을 공개했다. 에이드리안 뉴이에 따르면 알론소는 그때 말고도 레드불과 몇 차례 더 진지한 접촉을 했었다. “계약할 뻔했던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스카이 스포츠(Sky Sports)’에 뉴이는 이렇게 말했다. “페르난도와 함께 일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극히 경쟁력이 뛰어난 드라이버입니다.” “그가 두 차례 밖에 챔피언십에서 승리하지 못한 것은 비통한 일입니다. 과연 .. 더보기
미하엘 슈마허의 옛 페라리 F1 머신 82억원에 경매 낙찰 미하엘 슈마허가 모나코 GP에서는 마지막으로 승리했을 때 몰았던 페라리 F1 머신이 이번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린 RM 소더비 경매에서 750만 4,0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82억원에 낙찰됐다. 모던 F1 카 가운데 역대 경매 최고가다. 섀시 번호 211을 단 페라리 F2001은 F1의 7회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가 자신의 네 번째 타이틀을 획득했을 때 몬 차이기도 하다. 그 해에 그는 총 9경기에서 우승을 거두고, 멕라렌 드라이버 데이비드 쿨사드에 거의 두 배 가까이 앞선 포인트로 페라리와 2년 연속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750만 4,000달러는 400만~ 500만 달러 정도에 낙찰될 것이라던 당초 예측을 크게 웃돈 결과다. 한편 이번 경매 수익금 가운데 일부는 이 차의 이전 소유주에 의해 미하엘 슈.. 더보기
[2017 F1] 믹 슈마허 “내년에도 F3 달릴 것” 믹 슈마허는 내년에도 유로피언 F3에 출전하게 될 것 같다. F1의 전설적인 7회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의 18세 아들은 올해 처음으로 도전한 톱 주니어 카테고리 유로피언 F3를 12위라는 순위로 마쳤다. 레드불 테크니컬 보스 에이드리안 뉴이의 아들 해리슨 바로 뒤다. “모든 부분에서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믹 슈마허는 독일 ‘SID’ 통신에 이렇게 말했다. 믹보다 한 살 어린 영국인 란도 노리스가 같은 시리즈에서 올해 타이틀을 획득했다. 노리스는 지금 F1의 2009년 챔피언 젠슨 버튼과 멕라렌의 리저브 드라이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믹은 노리스와 크게 비교되는 자신의 올해 F3 챔피언십 성적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저는 제 자신에 집중하고, 다른 드라이버는 보고 있지 않습니다.” “모두.. 더보기
미하엘 슈마허의 2001년 F1 챔피언십 위닝 카 경매에 오른다. 미하엘 슈마허의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성공한 포뮬러 원 커리어는 두 번째 은퇴 결정이 나온 2012년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그때 독일인 드라이버는 7회 챔피언십 우승, 91회 레이스 우승, 그리고 155차례 시상대 입상과 챔피언십 포인트 총 1,566점 득점이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남기고 F1을 떠났다. 그러한 전무후무한 기록들이 한창 쏟아져나오던 시기인 2001년에 슈마허가 직접 몰았던 페라리 F1 머신이 경매에 등장한다. 오는 11월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한 경매에 ‘페라리 말보로 F2001’이 출품된다. 7회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가 전성기 때 직접 몰았던 섀시 번호 ‘211’ 차량이다. 페라리는 그 해에 이 차로 컨스트럭터와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더블 타이틀을 획득했었다. 지금도 움직인다. .. 더보기
[2017 F1] 미하엘 슈마허, 미국에서 새로운 희망 찾을까? 미하엘 슈마허가 앞으로는 미국에서 치료를 받게 될 수 있다고 독일의 한 매체가 전했다. 2013년 12월 프랑스 알프스의 한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다 넘어져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던 F1의 7회 챔피언은 48세의 나이가 된 현재에도 여전히 병상에 누워있다. 그는 지금도 스위스 제네바 호숫가에 위치한 자신의 저택에서 철저한 보안 아래 전문 의료진들에 의해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그의 아내 코리나가 7회 챔피언의 상태에 차도가 없자 미국에서 치료를 이어가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식을 전한 독일 매체 ‘브라보(Bravo)’에 따르면, 슈마허는 최종적으로 텍사스 댈러스에 새롭게 정착하게 될지 모른다. 그곳에는 이미 그의 가족들이 소유하고 있는 목장이 있다. 그리고 그곳에는 .. 더보기
[2017 F1] 12차전 벨기에 GP 예선 – 루이스 해밀턴, 시즌 7번째 폴 획득! 벨기에 GP 예선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개인 통산 68번째 폴 포지션을 획득하고 F1 역사상 최다 폴 획득 드라이버 기록에 7회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와 이름을 나란히 올렸다. 이번 예선 경기를 앞두고 열렸던 마지막 3차 프랙티스에서는 페라리가 다소 예상 밖의 1-2를 해냈었다. 거기서는 다시 한 번 키미 라이코넨이 챔피언십 리더 팀 동료 세바스찬 베텔보다 빨랐고, 라이코넨의 리드 아래서 베텔은 챔피언십 라이벌 루이스 해밀턴보다 빠른 최고 랩 타임을 기록했었다. 베텔과 해밀턴의 기록 차는 겨우 0.001초에 불과했다. 예선 첫 번째 세션 Q1은 페라리와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들만 슈퍼소프트 타이어로 통과했다. 나머지 드라이버들은 모두 처음부터 울트라소프트 타이어를 사용해 달렸다. 여기서 펠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