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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틸

[2011 F1] 바리첼로의 윌리암스 시트에 수틸, 훌켄버그 부상 사진:윌리암스 별안간 루벤스 바리첼로가 앉아 있는 시트에 에이드리안 수틸과 니코 훌켄버그의 이름이 검거되고 있다. 패스터 말도나도가 중개한 베네수엘라의 중대 스폰서 PDVSA와의 관계에 매우 만족해하고 있는 윌리암스는 39세 베테랑 드라이버 루벤스 바리첼로가 2011년 이후에도 계속 잔류하냐는 물음에 확답하지 못하고 있다. 헝가리에서 바리첼로 머신이 통상의 셋업으로 되돌려진 후 팀 메이트 말도나도보다 우위에 섰다고 전한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스포트(Auto Motor und Sport)’는 바리첼로가 금요일 프랙티스마다 자신의 머신을 실험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그만둘 것을 팀에 요구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나는 테스트 드라이버가 되고 싶지 않다.”는 바리첼로의 말을 실었다. F1 역사상 가장 경험이 풍부한 드.. 더보기
[2011 F1] 8차전 유럽 European GP ~ 금요일 - Photo#01 더보기
[2011 F1] 에이드리안 수틸, 폭행 혐의로 형사고소 사진:포스인디아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에이드리안 수틸이 중국 GP 종료 후 열린 파티에서 상해를 입힌 사건으로 로터스-르노GP 오너에게 형사고소를 당했다. 루이스 해밀턴의 중국 GP 우승을 기념하는 나이트클럽 파티에 해밀턴의 친구로 참석했던 에이드리안 수틸은 로터스-르노GP 팀 오너 제니 캐피탈의 넘버2 에릭 럭스(Eric Lux)와 주먹이 오가는 다툼을 벌여 에릭 럭스의 목에 24바늘을 꿰매는 상해를 입혔다. 수틸이 휘두른 깨진 샴페인 잔에 베였다는 얘기도 있지만 깔끔하게 밝혀진 내용은 아니다.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는 수틸은 해당 사건에 자신이 연류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한편, 제정신이 아니었다며 사죄의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를 발표하는 등 수습에 나섰다. 그러나 에릭 럭스 측은 16일 수틸을 형사.. 더보기
[2011 F1] 4차전 터키 Turkey GP 결승 레이스 - Photo#01 더보기
[2011 F1] 포스인디아 2011년 파일럿 확정, 수틸 & 디 레스타 (좌)폴 디 레스타, (중)에이드리안 수틸, (우)니코 훌켄버그 사진:포스인디아 오랜 시간을 끌어온 포스인디아가 드디어 2011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확정 발표했다. 포스인디아는 27일, 2008년부터 한솥밥을 먹고 있는 에이드리안 수틸과 작년 말에 종료된 계약을 연장한 끝에 2011년에도 함께 달린다고 발표, 지금까지 리저브 드라이버로 활약해온 폴 디 레스타가 레이스 드라이버로 승격돼 수틸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레이스 드라이버로 승격한 24세 영국인 드라이버 폴 디 레스타는 2010년 F1 월드챔피언에 빛나는 세바스찬 베텔과 F3에서 격전을 벌인 끝에 베텔을 패배시켰던 인물로, 포스인디아 리저브 드라이버로 활약한 작년에 8차례 금요일 프리주행에 참가했으며 같은 해에 동반 출전한 DTM에서 20.. 더보기
[2010 F1] 수틸 "포스인디아와 아직 사인 안했어" 사진:포스인디아 에이드리안 수틸의 매니저가 22일, 포스인디아와의 새로운 계약에 동의한 것은 맞지만 아직 사인은 하지 않았다고 분명히했다. 포스인디아 레이스 드라이버 수틸은 2011년에 라이벌 팀으로 이적한다는 소문에 끊임없이 휘말려왔다. 수틸의 이적 소문이 탄력을 받으면서 페드로 데 라 로사의 시트를 이어 받아 올 시즌 겨우 5개 레이스 밖에 출전하지 못한 닉 하이드펠드, 윌리암스와 계약 연장에 실패한 니코 훌켄버그를 포함한 드라이버들이 수틸의 포스인디아 시트를 본격적으로 탐내왔다. 27세 독일인 드라이버 수틸의 매니저 만프레드 짐머맨(Manfred Zimmerman)은 포스인디아와의 2011년 계약과 관련해 기본적인 합의는 이루어졌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그는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되면 발표한다.".. 더보기
[2010 F1] 19차전 Abu Dhabi 아부다비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0 F1] 부에미 & 수틸, -5그리드 패널티 사진_브릿지스톤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에이드리안 수틸에게 -5그리드 패널티가 부과되었다. 한국 GP 결승 레이스 47랩, 수틸은 턴4에서 카무이 코바야시(자우바)와 포지션 다툼을 벌이다 충돌했다. FIA 스튜어드는 당시 수틸이 불필요한 충돌을 했다는 이유로 -5그리드 패널티를 내렸고, 이 패널티는 다음 차전 브라질 GP 레이스 스타팅 그리드에서 적용된다. 스튜어드는 또, 당시 수틸이 브레이크 트러블을 안은 채 위험한 주행을 펼쳤다며 1만 달러 벌금을 추가로 내렸다. 한편, 30랩 턴3에서 버진의 티모 글록과 충돌한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의 세바스찬 부에미에게도 수틸과 동일한 이유로 -5그리드 패널티를 내려졌는데, 부에미의 경우 벌금은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