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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틸

[2010 F1] 17차전 Korean 한국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수틸 "제임스 키 떠난 후 경쟁력 잃었다." 사진_포스인디아 에이드리안 수틸은 올해 2월에 팀을 떠난 전 기술 최고 책임자 제임스 키의 이탈이 포스인디아에게 큰 손실이었다고 생각한다. 작년에 포스인디아는 최초의 폴 포지션과 포디엄 입상을 경험했다. 하지만 올해에는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쉽 6위에서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7위 윌리암스에게 4포인트 차이로 쫓기고 있다. 만약 7위로 포지션이 한 계단 하락하게 되면 포스인디아는 상금 500만 달러(약 57억원)이나 잃게된다. 에이드리안 수틸은 독일 'Auto Motor und Sport'를 통해 현재 자우바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임스 키의 영향력이 컸다고 설명했다. "저는 사실 아무 문제도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의 자리를 이어 받은 마크 스미스도 훌륭하게 자신의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미안.. 더보기
[2010 F1] 11차전 독일 GP 프리주행 - 수틸 & 알론소 톱 사진_dpa 23일, 한국시간으로 17시부터 시작된 2010 F1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쉽 11차전 독일 GP 금요일 프리주행에서 포스인디아의 에이드리안 수틸,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각각 1, 2차 세션 톱 타임을 장식했다. 2주 전 영국 GP에 이어 HRT는 이번 독일 GP에서도 테스트 드라이버 사콘 야마모토를 출전시켰다. 하지만 이번에 야마모토는 브루노 세나가 아니라 카룬 찬독의 머신을 넘겨 받았으며, 로터스는 헤이키 코바라이넨을 대신해 파이루즈 파우지를 프리주행에 투입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도 내리는 비 때문에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애를 먹었지만 에이드리안 수틸이 1차 프리주행에서 톱 타임을 기록하는 것을 막진 못했다. 페라리의 펠리페 마사와 멕라렌의 젠슨 버튼이 2위와 3위 타임을 기록,.. 더보기
[2010 F1] 10차전 Great Britain 영국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0 F1] 에이드리안 수틸, 2011년 르노 이적에 흥미 사진_르노 에이드리안 수틸이 2011년 르노 이적에 흥미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주 수요일에 로버트 쿠비카와의 계약 연장 소식을 발표한 르노는 비탈리 페트로프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인 루키 드라이버 비탈리 페트로프는 현재까지 견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가 르노 시트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러시아 자동차 메이커 라다(Lada), 그리고 수백만 유로의 자금 덕분이었는데, 르노가 본격적으로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기 위해 2011년 스폰서로 마스터 카드와 계약하고 여기서 확보한 자금으로 로버트 쿠비카 옆에 최고의 드라이버를 앉히려 한다는 소문이 들려오면서 비탈리 페트로프 주변으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티모 글록, 닉 하이드펠드, 그리고 키미 라이코넨으로 거론되고 있는 르노.. 더보기
[2010 F1] 9차전 Europe 유럽 GP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르노, 2011년에 키미 혹은 수틸? 사진_레드불 키미 라이코넨이 2011년 F1에 복귀할 수 있는 또 다른 길이 열린 것일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키미 라이코넨이 레드불 유니폼을 입고 2011년 F1에 복귀할지 모른다는 설이 힘을 받았지만, 지난주에 레드불이 마크 웨버와의 계약 연장 소식을 밝히면서 가장 유력했던 이 가능성은 사라졌다. 14일, 이탈리아 'Autosprint'는 르노 팀 오너 제라드 로페즈가 키미 라이코넨을 흠모하고 있다는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르노가 2011년에 비탈리 페트로프와 결별하고 현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폴란드인 드라이버 로버트 쿠비카 팀 메이트로 키미 라이코넨을 앉히고 싶어한다고 전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포스인디아의 에이드리안 수틸도 주목하고 있다고 알렸다. 27세 독일인 드라이버 수틸은 현.. 더보기
[2010 F1] 수틸 "스페인에서도 상위진은 변함 없어" 사진_포스인디아 유럽 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스페인 GP에서 많은 팀들이 대량의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지만, 이번 시즌 모든 예선에서 톱10에 들어갔던 포스인디아의 에이드리안 수틸은 스페인에서도 상대적으로 월등히 뛰어난 팀이 나오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지금은 머신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작업이 어느 때보다 까다롭습니다. 누구든 0.5초를 줄이지는 못할 겁니다. 지금은 0.1초 줄이는 것도 힘듭니다." 수틸은 다만, 시즌 초반부터 우위를 보인 레드불의 어드벤티지가 카탈루니아 서킷에서도 이점을 보인다고 예측하고 있다. "다운포스가 필요한 곳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레드불을 위한 서킷이 될 겁니다. 긴 직선 구간이 있지만 코너에서 빠른 머신이라면 확실히 우위를 밟을 수 있습니다." 예선에서 강력한 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