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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텔

[2014 F1] 11차전 헝가리 Hungarian GP 토요일 - 사진 photo. 각팀/GEPA/Pirelli 더보기
[2014 F1] 11차전 헝가리 GP 예선 - 해밀턴 또 OUT! 로스버그 폴 획득 2014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쉽 시즌 11차전 헝가리 GP 예선에서 니코 로스버그가 시즌 6번째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호켄하임에 이어 또 다시 머신 문제로 루이스 해밀턴이 Q1에서 철수하는 이변이 일어나, 가장 유력한 폴 획득 후보는 단연 챔피언쉽 선두 니코 로스버그로 지목되었다. 그리고 2위와 3위를 윌리암스와 레드불이 다툴 것으로 예상되었다.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헝가로링은 레드불이 좋아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메르세데스 엔진의 강점이자 르노 엔진의 약점인 최고속도를 낼 마땅한 직선주로가 없어 레드불에게 기회의 땅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예선은 전혀 뜻밖의 상황에 직면했다. 해밀턴의 W05 머신에서 화재가 일어난 것이다. 예선 시작 2분 정도 밖에 안 되었을 때, 말도나도가.. 더보기
[2014 F1] 메르세데스의 전승도 가능해 - 베텔 레드불은 2014년 연중에 메르세데스를 제압할 수 없다고 세바스찬 베텔이 시인했다. 디펜딩 챔피언 베텔이 5년 연속 타이틀 획득을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시사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이 보도가 있고 얼마 뒤, 베텔은 스위스 언론 모터스포츠 악투엘(Motorsport Aktuell)에 “이번 시즌에 메르세데스와의 차이를 좁힐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그들은 모든 것의 측정 기준입니다. 우리 레드불, 그리고 페라리는 파워 면에서 메르세데스에 크게 뒤쳐져있단 걸 알아야합니다.” “실수를 저지르지 않으면, 이론적으로 그들은 남은 레이스에서 모두 우승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버스톤에서 메르세데스는 신뢰성 문제로 오점을 남기는 경기를 했다. 드라이버 챔피언쉽 선두 니코 로스.. 더보기
[2014 F1] 9차전 영국 British GP 토요일 - 사진 photo. 각팀/GEPA/Pirelli 더보기
[2014 F1] 9차전 영국 GP 예선 - 날씨로 인한 혼전 속 로스버그 폴, 해밀턴 6위 2014 FIA 포뮬러 원 시즌 9차전 영국 GP 예선이 실시되었다. 한국시간으로 5일 21시에 실시된 예선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한 짓궂은 영국의 날씨로 페라리와 윌리암스 드라이버 전원이 첫 번째 세션 Q1에서 탈락하는 이변을 낳았고, 니코 로스버그가 오스트리아에서 중단되었던 메르세데스의 폴을 되찾았지만 루이스 해밀턴은 치명적인 오판으로 예선 6위를 했다. 이런 가운데 예선 2위는 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 3위는 멕라렌의 젠슨 버튼이 차지했다. 예선은 처음부터 인터미디에이트 타이어로 시작되었다. 이 시점에는 비가 멈춘 상황이었지만 슬릭 타이어로 공격적으로 속도를 내기엔 조금 무리가 있었고, 예선이 끝나기 전에 다시 비가 내릴 확률이 60%로 예측되었다. Q1. 18분 간 진행되는 예선 Q1에서는 .. 더보기
[2014 F1] 키미와 세브의 문제는 비슷 - 로버트슨 사적으로도 친분이 두터운 두 월드 챔피언 키미 라이코넨과 세바스찬 베텔이 2014년 올해 비슷한 문제로 고전하고 있다. 이같이 주장한 것은 2007년 월드 챔피언 라이코넨의 매니저 스티브 로버트슨이다. 라이코넨은 지금의 성적 부진으로 페라리로부터 신의를 잃고 월드 랠리크로스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단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 하지만 4년 연속 챔피언쉽 우승한 세바스찬 베텔 또한 올해 고전하고 있다. 그는 새 팀 동료 다니엘 리카르도에게 연신 곤욕을 치르고 있다. “사실입니다. 키미와 세바스찬은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듯합니다.” 핀란드 투룬 사노마트(Turun Sanomat)에 로버트슨은 말했다. “새로운 세대의 F1 머신에서 앞쪽 끝 다운포스가 급격히 줄어, 드라이빙에 영향을 주고 있.. 더보기
[2014 F1] 페라리의 드라이버 교체를 암시하는 하키넨 은퇴한 2회 챔피언 미카 하키넨은 페라리의 두 드라이버 중 한 명이 곧 팀을 떠날지 모른다고 보고 있다. 전 멕라렌 드라이버 미카 하키넨은 마라넬로 팀에게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머신 말고도 다른 문제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드라이버의 문제다. “제 눈엔 페라리가 둘 중 한 명의 드라이버를 결국 교체하는 상황에 점차 가까워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는 자신의 스폰서 헤르메스(Hermes)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페르난도 알론소가 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마치 앞으로 페라리와 얼마 같이 가지 않을 것처럼 느껴집니다.” “키미 라이코넨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자신의 팀 동료에 뒤처지고 있는 걸 제외하곤 아무 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 라이코넨과 같은 핀란드 국적의 45세 하키넨은 말했다. 그는 .. 더보기
[2014 F1] 구티에레즈, 피트 실수로 10그리드 강등 패널티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10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았다. 구티에레즈가 받은 이 패널티는 레이스 36랩에 발생한 베텔과의 접촉 사고와는 무관한 것이다. 이것은 자우바가 구티에레즈의 머신을 안전하지 않게 피트박스에서 출발시켜 부과된 패널티다. 첫 피트스톱에서 구티에레즈는 오른쪽 뒷바퀴가 적절히 장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트박스를 떠나버렸고, 대략 20미터쯤 달려나갔다 잘못된 것을 알아채고 정지했다. 안전에 관한 문제에 최근에 특히 엄중히 처벌하고 있는 스튜어드는 이에 10초 스톱 앤 고 패널티를 레이스 중에 내린 것에 더해 페레즈에게 다음 경기 10그리드 강등 패널티까지 내렸다. 반면, 레드불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이 레이스 중에 지나치게 접근했다 구티에레즈의 머신 뒷바퀴에 프론트 윙을 접촉해 부러뜨린 사고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