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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제몰로

[2012 F1] 몬테제몰로 “포르쉐 F1 복귀 환영”/ 뉴저지 레이스 연기 사진:포르쉐 “포르쉐! 웰컴 투 F1” 루카 디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 루카 디 몬테제몰로가 포르쉐의 F1 참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산하 메이커 포르쉐는 최근, 2014년 르망 복귀의 일면에 V6 엔진으로 변경되는 F1에 참전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주장을 부정했다. 하지만 루카 디 몬테제몰로는 포르쉐가 F1에 복귀한다면 환영한다고 밝혔다. “저는 포르쉐를 매우 존경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많은 자동차들에 메인 라이벌입니다.” 스페인 신문 AS에서 몬테제몰로. “언제든 경쟁은 환영입니다. 특히 이길 자신이 있을 때면 더욱 그렇습니다.” 포르쉐는 최근의 보도를 부정했을지 모르지만, 독일 쾰른 익스프레스(Kolner Express)는 모든 징후들이 포르쉐의 2016년 F1 참전을 가리키고 있다며 여전히.. 더보기
[2012 F1] 펠리페 마사, 2013년 페라리 잔류 확정 사진:페라리 펠리페 마사가 페라리와의 계약을 새롭게 1년 연장했다. 이에 따라 브라질인 드라이버는 2회 월드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와 적어도 2013년 말까지 페라리 머신에 몸을 싣는다. 페라리 회장 루카 디 몬테제몰로가 참석한 가운데 16일 마라넬로에서 이루어진 회의 직후, 펠리페 마사가 8년째 팀에 잔류하는 새로운 계약이 성사되었다는 성명이 발표되었다. 낙담에 가까웠던 이번 시즌의 시작은 마사의 미래를 극히 불투명하게 만들었지만, 최근 보여준 연이은 호투는 “팀에 절실히 필요한 신예 드라이버가 없다”는 불평을 페라리가 거두게 만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마사는 페라리에서 지금까지 11차례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마지막으로 우승한 경기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경쟁에서 불과 1점 차로 루이스 해밀턴에게 타이틀을.. 더보기
[2012 F1] 페라리, 동계 기간에 풍동 폐쇄 사진:Sutton 페라리가 마라넬로 시설의 올바른 작동을 위해 이번 동계기간에 풍동 설비를 폐쇄한다.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는 페라리의 이러한 결단이 최근 수년 간 풍동에서 얻은 데이터들이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것이었다는 우려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했다. 페라리 회장 루카 디 몬테제몰로는 핀란드 MTV3에서 “스테파노 도메니칼리가 풍동 설비를 검사하고 교정하기위해 폐쇄를 결정했다.”며 이 같은 보도를 인정했다. 예상되는 폐쇄일은 12월 또는 1월이다. 스페인 스포츠지 마르카(Marca)는 이 기간 동안 페라리가 풍동 실험을 할 수 있는 다른 장소를 물색할 것이라고 알렸다. 근래에 페라리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도요타의 전 F1 팀 첨단 설비를 애용하고.. 더보기
[2012 F1] 몬테제몰로 “페레즈의 페라리 가입은 너무 일러” 사진자우바: 세르지오 페레즈가 내년에 페라리로 이적해 펠리페 마사의 뒤를 잇게 될 것이라는 루머를 루카 디 몬테제몰로가 일축했다. 지난 일요일 몬자에서 세르지오 페레즈가 2위를 하자, 자우바의 멕시코인 드라이버가 페라리로 승격하는 건 시간문제라는 소문이 팽배하게 번졌다. 하지만 페라리 회장 루카 디 몬테제몰로는 “내년은 너무 이르다.”며 스카이 스포츠 뉴스(Sky Sports News)를 통해 그러한 소문을 일축했다. “젊은 드라이버를 기용하는 건 페라리에게 압력을 수반합니다. 경험이 더 필요합니다.” 이러한 발언은 페라리가 마사와의 계약을 2013년에도 연장하고, 2014년이 되면 세바스찬 베텔이 레드불로부터 페라리로 이적하게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몬테제몰로는 더블 월드 챔피언에.. 더보기
[2012 F1] 몬테제몰로, F1 개혁을 요구 사진:Getty 루카 디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이 F1의 개혁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가 말하는 개혁이란 지금보다 테스트를 늘리고 공기역학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며, 나아가 레이스 길이를 단축하는 안에 대해서도 한 번 논의해보자는 것이다. “우리는 비용이 더 적게 드는 F1을 원합니다.” 루카 디 몬테제몰로는 지금이 F1의 미래를 심도 있게 생각할 절호의 시기라고 주장한다. “상용화 가능성이 ‘제로’이고, TV 화면에 비치지도 않는 작은 윙 플랩을 위해 막대한 비용을 들여 24시간 동안 풍동설비를 가동시켜야하는 이유를 누군가 납득시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로드 카를 제조하는 저희에겐 상용화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제로’보다 못합니다.” “F1에 60년 이상 참전하고 있는 페라리에게 F1에서의 성공은 필수불가.. 더보기
[2012 F1] 알론소, 챔피언십 리더로 “성큼” 사진:로이터 루카 디 몬테제몰로가 이탈리아 귀국 날짜를 잘못 선택한 게 분명하다. 오랜만에 패독을 방문한 페라리 회장 루카 디 몬테제몰로는 발렌시아 예선에서 페르난도 알론소가 고작 7위를 한 것을 보고선 낙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24시간 뒤에 알론소는 2012년 시즌 유일의 그랑프리 2회 우승자에 등극해 스페인 모국 팬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대환호를 받았다. 또한 알론소는 챔피언십 리드를 탈환하고 2위 드라이버와 20점이라는 큰 포인트차를 냈다. 그것이 다가 아니다. 포디엄의 나머지 두 단상에 페라리 시절에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키미 라이코넨(현 로터스)과 미하엘 슈마허(현 메르세데스)가 함께 자리했다. 슈마허에게 있어선 F1 복귀 후 처음으로 포디엄에 오른 것이었다. 밋밋한 전개가.. 더보기
[2012 F1] 몬테제몰로 “페레즈에겐 경험이 더 필요해” 사진:Getty 이번 주 금요일 로이터(Reuters)와의 인터뷰에서 페라리 회장 루카 디 몬테제몰로가 멕시코인 루키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의 페라리 이적 루머와 관련, 실제 페라리에서 달리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다고 말해 루머가 일단락되었다. 몬테제몰로 회장은 이번 인터뷰에서 현 소속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의 미래를 결정짓기에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견해와 함께 한 해에 치러지는 레이스가 20전을 초과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시즌이 후반에 도달하기 전엔 어떤 결정도 없습니다.” 루카 디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은 6경기를 마친 현재 챔피언십 선두에 있는 팀 메이트 페르난도 알론소의 종합 포인트 76점에 크게 벌어져있는 브라질인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10점)에 대해 언.. 더보기
[2012 F1] 페라리 “우리는 마사를 깊이 신뢰한다.” 사진: Getty 페라리 회장 루카 디 몬테제몰로가 펠리페 마사가 재기할 수 있도록 전폭 지지할 것이라고 조금은 조심스럽게 약속했다. 고전 중인 30세 페라리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는 브라질에서 가족들과 보냈어야 할 시간에 페라리로부터 긴급한 호출을 받고 이번 주에 마라넬로 본부로 향했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말레이시아에서 기준 이하의 퍼포먼스를 냈던 마사에 대해 그의 해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다방면에서 쏟아지고 있지만 팀 대표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지난 두 레이스에서 일어난 일들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마사는 현재 마라넬로에서 엔지니어와 함께 일하고 있다면서, 페라리는 앞으로도 그를 향한 서포트를 늦추지 않는다고 밝혔다. 비슷한 시각, 루카 디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은 독일 ‘SID’ 통신에서 “우리는 마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