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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라렌

멕라렌 P1, “킹 오브 더 링”에?/ 닛산, 84만대 리콜 사진:Gtspirit  멕라렌, 뉘르부르크링서 뉴 레코드 달성? ‘멕라렌 P1’이 새로운 “킹 오브 더 링”에 등극했다. 그러나 멕라렌 팬들의 환희는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멕라렌 P1’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링”에서 킹에 등극했다는 소식은 멕라렌의 공식 발표가 아니라 중국의 한 웹사이트에서 최초로 시작돼 잘롭닉(Jalopnik)을 거치면서 널리 확산되었다. 이러한 주장은 멕라렌 로고 아래에 6.33.22라는 큼지막한 숫자와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의 이미지가 나란히 한 한 장의 사진에서 비롯돼, 하이브리드 하이퍼 카 ‘멕라렌 P1’이 악명 높기로 소문난 서킷을 지금까지 가장 빠른 기록을 갖고 있던 래디컬 SR8에 15초나 앞서고, 트랙 전용 카 파가니 존다 R보다도 빠른 6분 33초 만에 주.. 더보기
[2013 F1] 멕라렌, 혼다 엔진 독점 공급을 희망 사진:McLaren  멕라렌은 2015년에 혼다로부터 엔진을 공급 받는 유일한 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영국의 명문 팀 멕라렌은 2008년에 F1에서 철수한 혼다와 이미 ‘워크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멕라렌 외에 로터스, 자우바, 윌리암스도 V6 터보 엔진 공급에 관해 혼다에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FIA 규약에 의하면 혼다는 하나 또는 복수의 팀으로부터 요청이 있으면 엔진을 공급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스피드 위크(Speed Week)와 SID 통신은 혼다에게 그런 의무는 없다는 멕라렌 팀 대표 마틴 휘트마시의 발언을 실었다. “제가 알기론 엔진 서플라이어에게 여러 팀에 엔진을 공급하도록 강제하는 규약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혼다와의 독점적인 협력 관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2013 F1] “버튼 은퇴할 때까지 함께간다.” 멕라렌 사진:Mclaren  멕라렌 매니징 디렉터 조나단 닐이 젠슨 버튼이 은퇴하기 전까지 계속 팀에 잔류하기를 원한다는 적극적인 입장을 밝혔다. 워킹(Woking) 거점의 팀 멕라렌은 이번 주, 1.6리터 V6 터보 엔진과 ERS를 공급 받는 계약을 혼다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혼다는 새 엔진 규약 시행년을 한 해 넘긴 2015년부터 멕라렌에 엔진을 공급하는데, 젠슨 버튼의 계약은 2014년 말이면 종료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버튼과의 계약 문제에 대해 멕라렌의 언급이 없어 새로운 시대에 앞서 또 한 번 드라이버 라인업에 변화를 주는 것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멕라렌 매니징 디렉터 조나단 닐은 영국인 2009년 월드 챔피언이 남은 커리어 동안 팀에 남기를 희망한다고 미러(Mirror)를 통해 밝혔다.. 더보기
[2013 F1] 혼다, 2015년 F1 복귀 발표 사진:Honda  혼다가 멕라렌을 통해 2015년에 포뮬러원에 복귀한다고 16일 공식 선언했다. 세계 경기 침체의 여파로 경영 상황이 악화되자 2008년 말에 F1에서 워크스 팀을 철수시켰던 혼다는 이미 멕라렌과 여러 차례 만나 교섭을 실시했으며 2014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엔진 규약에 적합한 1.6L V6 터보 엔진 개발 작업에도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 혼다가 6년 만에 F1에 복귀하기로 결정한 데에는 결정적으로 에너지 재생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는 F1의 새로운 엔진 규약에 강한 메리트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들은 F1의 친환경 기술 도입이 자신들이 추구하는 방향성에 일치한데다 미래 기술 개발과 엔지니어 육성에 큰 의의가 있다고 판단, 참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멕라렌은 아직 메르세데.. 더보기
[2013 F1] 혼다, F1 복귀 발표 임박 사진:GEPA  혼다가 곧 포뮬러원 복귀를 선언한다고 일본 자동차 메이커의 내부 관계자가 밝혔다. 지난 주말, 멕라렌이 내년 시즌 이후부터 유효한 메르세데스와의 커스토머 계약 연장 최종기한을 지나쳤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에 아우토모터운트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는 “그것은 2015년에 혼다가 있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외신들은 2008년 말에 워크스 팀을 F1에서 철수 시켰던 혼다가 엔진 공급자로 복귀하게 된다고 전한다. ERS가 탑재되는 V6 터보 엔진은 멕라렌에 무상으로 공급된다고 보여지고, 자우바와 르노가 잠재 고객이 된다고 예견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주 수요일 프랑스 AFP 통신에서 혼다 관계자는 이토 다카노부 회장이 곧 이 소식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혼다는.. 더보기
[2013 F1] 슬림, 멕라렌 스폰서를 시작·· 에클레스톤 기소 사진:Reuters  멕시코인 억만장자 카를로스 슬림이 영국 명문 F1 팀 멕라렌에 대한 스폰서를 이미 시작했다. 카를로스 슬림의 멕라렌 스폰서설은 멕시코인 젊은이 세르지오 페레즈가 자우바에서 멕라렌으로 올해에 이적하는 사실이 밝혀진 뒤 수면 위로 부상했다. 소문은 슬림의 통신사 텔멕스(Telmex)가 2014년에 보다폰(Vodafone)이 현재 자리하고 있는 멕라렌의 타이틀 스폰서를 꿰찬다고 주장해왔다. 그 미래는 이미 도래했다. 지난 주말 바르셀로나에서 멕라렌의 2013년 머신 MP4-28은 “Claro Video”라고 새겨진 리어 윙을 달고 트랙을 달렸다. 클라로(Claro)는 슬림 사단의 멕시코 이동통신 업체로, 현재에도 텔멕스와 함께 페레즈의 이전 팀 자우바를 스폰서하고 있다. 독일 검찰이 버.. 더보기
[2013 F1] 5차전 스페인 GP - 버튼, 로스버그, 베텔, 알론소 사진:Getty  젠슨 버튼 “창피하다.” 젠슨 버튼이 스페인 GP 결과에 적지 않게 실망한 모양이다. 유럽 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스페인에서의 경기에서 멕라렌은 대거 업데이트 패키지를 투입해 진보를 꾀했으나 그 계획은 처참하게 실패했다. 멕라렌의 힘든 시즌 스타트는 스페인까지 이어졌고 젠슨 버튼은 이 경기 예선에서 14위를 하는데 그쳤다. 레이스가 시작되고 나서는 17위로 추락, 레이스의 마지막에는 그래도 8위로 마쳐 챔피언십 포인트는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멕라렌 로켓 레드 모자와 셔츠가 눈에 많이 띄었는데, 그들에게 충분히 좋은 레이스를 보여주지 못해 조금 창피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정상에 도달할 것이고 그때 저는 그들에게 서포트해줘 감사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메르세데스의 저조한 레이스 페.. 더보기
[2013 F1] 멕라렌, 패디 로우 이탈에 “놀랐다.” 사진:xpb(패디 로우) 패디 로우가 라이벌 팀 메르세데스행을 결정하고 원예 휴가를 보내고 있는 지금, 멕라렌이 여전히 그의 공백을 메우는데 고전하고 있다고 시인했다. 전 멕라렌 팀 기술최고책임자 패디 로우의 메르세데스 이적 결정은 동계 기간에 밝혀졌다. 이 사실이 명확히 된 후 멕라렌은 기술 부문 재편을 강요 받고 엔지니어링 디렉터 팀 고스를 패디 로우의 후임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시즌 초반 MP4-28의 퍼포먼스는 그의 빈자리를 잊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우리는 내부적으로 약간의 조정을 행했고 여전히 거기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매니징 디렉터 조나단 닐은 ESPN에서 말했다. “2014년을 준비하는데 있어 (패디의 빈자리는) 우리에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인 연구 개발 프로그램에 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