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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

[MOVIE] 자동차 VS 모터사이클의 드리프트 배틀 우리의 흥미를 자극하는 대표적인 주제의 비디오가 있다. 야동;; 그 중 하나가 바로 바이크와 자동차의 대결이다. 아이콘 모터스포츠가 1년전에 유튜브에 올렸던 자동차와 바이크의 드리프트 대결 그 후속작을 공개했다. 더보기
포드, 1967년식 머스탱 컨버터블 바디 재생산 사진:포드 1967년식 포드 머스탱 팬들은 이제 사막에서 바늘찾기식으로 수백수천대의 중고차들 사이를 헤매거나 어느 외딴 헛간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인증 복원 부품 리스트에 포드가 1967년식 머스탱 컨버터블의 바디 셀을 추가했다. 1만 5,995달러(약 1천 8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 올-스틸 바디는 시보레 카마로, 폰티악 파이어버드 등의 바디 또한 생산하고 있는 다이나콘 인터내셔널(Dynacorn International)이 제작을 담당, 오리지널 바디 셀보다 조금 두껍고 현대식 용접 기술이 사용되는 등 44년전보다 강도와 강성이 강화되었으며 또한 엔진 룸이 소폭 확대돼 V6나 V8 엔진 블록을 받아낼 수 있다고 포드는 설명한다. 1967년식 머스탱 컨버터블 바디는 1965년식 컨버터블, .. 더보기
신 디자인, 신 장비 - 2013 Ford Mustang 사진:포드 포드가 일부 업그레이드된 2013년형 ‘머스탱 GT’를 공개, 2011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초연한다고 발표했다. 세밀한 외관 변경 외에도 V8 엔진을 탑재한 ‘GT’ 모델의 출력을 420hp로 강화한 2013년형 ‘머스탱’은 스타일링 변화로 프론트 그릴과 스플리터의 존재감을 키우고 좌우 테일라이트 사이를 검게 칠하는 등 공격적인 인상을 드높이는 위주의 시술을 받았다. 엔진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열기가 원활하게 이동하도록 디자인된 본네트로 변경 받아 엔진 냉각 성능이 개선되었으며 HID 헤드램프를 표준장비, 레카로 시트를 선택 사양에 추가한 2013년형 ‘머스탱’은 4.2인치 LCD 스크린을 통해 0-60마일 가속에 걸린 시간이나 G-포스 등을 표시하기도 한다. 305hp 3.7 V6 엔.. 더보기
지네타 신형 미드십 플래그십 - 2012 Ginetta G60 사진:Ginetta 영국 스포츠 카 메이커 지네타가 신형 로드카 ‘G60’을 공개했다. 미드엔진, 310hp 출력, 탄소섬유 바디로 구성된 ‘G60’은 6만 8,000파운드(약 1억 2천 500만원)에 판매된다. 하지만 50대 한정 생산이다. 지네타가 20년 만에 처음 출시하는 미드십 로드카 ‘G60’은 자사의 G55 레이싱 머신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포드 머스탱의 배기량 3.7L V6 엔진을 얹어 310hp를 발휘한다. 3.0 V6 슈퍼차저 엔진를 탑재한 파비오 F400의 410hp보다 적은 파워지만 400kg 더 가벼운 ‘G60’(1,100kg)은 포드제 기어박스와 퀘이프(Quaife) LSD를 거친 파워를 뒷바퀴로 전달한다. 전자장치보다 운전자의 스킬에 더 의존하는 ‘G60’에는 파워스티어링이 없다.. 더보기
13구역을 달리는 포니카 - [Design-World] 2011 Ford Mustang GT 사진:DesignWorld 튜너 Design-World가 어딘가 심심한 구석이 없지 않았던 ‘포드 머스탱 GT’를 독특한 입맛을 가진 13구역 튜닝 마니아들이 군침 흘릴만한 공격적인 취향으로 트랜스폼 시켰다. 니드포 스피드 게임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컬러풀한 외관으로 미국산 포니카를 탈선의 길로 인도한 독일 튜너 Design-World는 메탈릭 블랙 호일을 기본 바탕색으로 씌우고 그 위에 메탈릭 오렌지와 화이트, 카본 호일을 씌웠다. 노면과 대화하는 태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H&R 서스펜션 너머에 기존 휠 대신 20인치 멀티 스포크 휠이 장착되었고 전후륜에 각각 255/35ZR20, 285/30ZR20 타이어가 끼워졌다. 후드 아래에서 숨을 고르는 2011년식 ‘머스탱 GT’의 412ps 배기량 5.0 .. 더보기
자선 경매 출품작, 원-오프 머스탱 - 2012 Ford Mustang Blue Angels 사진:포드 매년 오슈코시 에어쇼 자선 경매에 단 한 대만 제작된 원-오프 ‘머스탱’을 출품하는 포드가 올해에는 2012년식 머스탱 GT를 기반으로 제작된 ‘블루 엔젤’을 출품한다. ‘머스탱 블루 엔젤’은 미 해군항공대 창설 100주년을 기념해, 동명의 특수 비행팀 전투기에 사용되는 색상인 블루 & 옐로우를 외관에 칠하고 블루 엔젤 문양을 도어 주변에 새겨 넣어 특별한 의미를 되새겼으며 레카로(Recaro) 가죽 시트에도 동일한 문양으로 스티치를 장식해넣었다. 비록 세상에 한 대 밖에 존재하지 않는 원-오프 모델이지만 파워트레인에도 업그레이드를 행한 포드는 배기량 5.0리터 V8 엔진에 슈퍼차저를 결합해 412hp 출력을 624hp로 끌어올렸으며, 레이싱 핸들링 패키지를 적용한 것을 비롯해 퍼포먼스 배기시.. 더보기
[MOVIE] 반 기틴 주니어 드리프트 in 사우디 아라비아 2010 포뮬러 드리프트 챔피언 반 기틴 주니어(Vaughn Gittin Jr)가 사우디 아라비아에 드리프트 출장을 떠났다. 그의 애마 머스탱도 함께. 적어도 연료 걱정은 하지 마시길. 더보기
[MOVIE] 파나메라 경찰 vs 은행강도, '경찰의 추격을 따돌려라' 2탄 완벽한 도주극을 꿈꾸는 은행 강도에게 가장 적합한 차는 무엇일까? 독일 TV ‘GRIP’이 2010년에 꽤 인기를 끌었던 주제를 다시 꺼내들었다. 1년만에 돌아온 2탄에서 은행 강도에게 주어진 차는 360PS ‘시로코 디지테크’, 610PS ‘X5 M G-파워’, 그리고 650PS ‘머스탱 쉘비 GT640’. 이번에 그들이 따돌려야 할 경찰차는 ‘AC 슈니처 BMW 1시리즈’가 아니라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다. ▶1탄 보러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