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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2016 F1] 13차전 벨기에 GP 예선 - 로스버그 폴 획득! 맥스가 최연소 프론트-로우 사진/Formula1.com 시즌 13차전 벨기에 GP 예선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가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무려 55그리드 강등 패널티가 있는 해밀턴이 Q1에서 사실상 예선을 포기한 가운데, 맥스 페르스타펜과 키미 라이코넨이 로스버그에 불과 0.2초 이내 기록으로 예선 2위와 3위를 했다. 어김없이 노면 온도가 40도를 넘긴 예선의 첫 번째 세션 Q1을 FP3 페이스-세터 키미 라이코넨은 페라리 팀 동료 세바스찬 베텔과 함께 슈퍼소프트 타이어로 통과했다.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는 전체에서 유일하게 소프트 타이어로 통과했다. FP3에서 기어박스에 이상이 생겨 거의 달리지 못했던 레드불의 맥스 페르스타펜은 기어박스 교체가 필요없게 됐단 반가운 소식을 안고 예선에 참가해, 팀 동료 .. 더보기
[2016 F1] 13차전 벨기에 GP FP3 - 라이코넨, 레드불 억제하고 톱 사진/Formula1.com 시즌 13차전 벨기에 GP 3차 프리 프랙티스에서는 FP1의 로스버그, FP2의 페르스타펜이 아닌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이 페이스-세터 타이틀을 차지했다. FP3에서도 앞서 금요일에 진행된 두 차례의 프랙티스 세션 때처럼 레이싱하기에 더 없이 좋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다. 어제 오후 FP2 때 노면 온도가 40도가 넘었었는데,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 FP3가 시작될 때 이미 기온은 29도, 노면 온도는 30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어제 FP2에서는 팀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이 서로 상이했기 때문에, 이번 FP3가 스파에서 각 팀이 가진 실제 힘을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가 됐다. 메르세데스는 결국, 토요일에 루이스 해밀턴의 ‘파워 유닛’ 부품을 또 새로 개봉했다. 이.. 더보기
[2016 F1] 13차전 벨기에 Belgian GP ~금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6 F1] FP2 마친 베텔, 라이벌들의 경쟁력 판단을 보류 (마지막 수정 2016년 8월 27일 17시 5분) 사진/Formula1.com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이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스파의 날씨로 인해 금요일 프랙티스에서 타이어의 성능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와 달리 페라리는 시즌 13차전 벨기에 GP 2차 프리 프랙티스에서 슈퍼소프트 타이어에 몰두했다. 베텔의 팀 동료 키미 라이코넨은 슈퍼소프트 타이어를 신고 기온노면 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트랙으로 출격해, 첫 번째 플라잉 랩을 완성하는데 실패했으며 두 번째 랩은 6번째에 올리는데 그쳤다. “오후에 슈퍼소프트 타이어에서 매우 안 좋았습니다. 트랙을 자꾸만 벗어났습니다.” 미하엘 슈마허, 아일톤 세나 다음으로 많은 네 차례 벨기에 GP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2007년 챔피.. 더보기
[2016 F1] 13차전 벨기에 GP FP2 - 레드불이 1-2, 해밀턴 추가 패널티 (마지막 수정 2016년 8월 27일 00시 54분)사진/Formula1.com 시즌 13차전 벨기에 GP 2차 프리 프랙티스(이하 FP2). 레드불에서 맥스 페르스타펜과 다니엘 리카르도가 각각 타임시트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메르세데스가 이번 주말 가장 빠른 슈퍼소프트 타이어를 사용하지 않은 가운데, 맥스 페르스타펜이 스파-프랑코샹 서킷을 찾은 많은 자신의 팬들을 1분 48초 085 세션 톱 타임으로 기쁘게 했다. 팀 동료 다니엘 리카르도의 기록은 거기에 0.256초 차. 나중에 페르스타펜은 엔진 이슈를 겪어, 마무리 만큼은 좋지 못했다. 두 레드불 드라이버의 베스트 타임은 붉은 슈퍼소프트 타이어에서 나왔다. 3위 니코 훌켄버그(포스인디아, +0.572)와 4위 세바스찬 베텔(페라리, +0.938),.. 더보기
[2016 F1] 페르스타펜, 라이벌들의 비판을 일축 사진/레드불 맥스 페르스타펜이 최근 레이싱 스타일에 관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아무것도 바꿀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 지난해 17세의 나이로 많은 논쟁들 속에서 F1에 데뷔했던 맥스 페르스타펜은 올해 시즌 도중에 전격적으로 주니어 팀 토로 로소에서 시니어 팀 레드불로 승격했으며,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레드불로 승격하고 치른 첫 경기 스페인 GP에서 우승하고, F1 최연소 그랑프리 우승자에 등극했다. 하지만 헝가리 GP에서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의 추월을 저지하기 위해 제동 구간에서 그가 취한 움직임은 현재까지도 비판을 받고 있고, 특히 드라이버들 사이에서조차 비판이 거세게 일었었다. 그러나 정작 페르스타펜 본인은 그러한 비판을 개의치 않는다. “저는 항상 이.. 더보기
[2016 F1] 페르스타펜 효과? 벨기에 GP 티켓 판매수 “껑충” 사진/레드불 이번 주말 벨기에 GP 개막을 앞두고, 레이스 프로모터가 유례없는 높은 관심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스파-프랑코샹 레이스 오거나이저는 현지 매체 ‘La Derniere Heure’에 F1의 여름 휴가 후 처음으로 열리는 그랑프리의 티켓 판매수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미 7만 장의 티켓이 팔려나갔습니다. 2001년, 2002년 이후로 이런 건 처음입니다.” “제가 과거에 일했던 다른 대형 행사들은 실제 티켓판매수와 공식 발표에 큰 차이가 있었지만, 이건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린 숫자는 실제 숫자입니다.” 올해 이렇듯 티켓 판매가 껑충 뛴 이유는 F1에 혜성처럼 등장한 10대 스타 맥스 페르스타펜의 활약이 확실해 보인다. 자신의 레드불 데뷔 레이스였던 스페인 GP에서 F1 최연소 그랑프리.. 더보기
[2016 F1] 타이틀 우승 위해선 메르세데스나 레드불 몰아야 사진/레드불 2017년에 월드 챔피언쉽에서 우승하길 원하는 드라이버는 메르세데스나 레드불을 몰아야한다. 이렇게 주장한 건 다름 아닌 헬무트 마르코다. 이번 시즌이 시작될 때는 페라리가 메르세데스에 가장 근접한 라이벌이었지만, 8월 여름 휴가를 앞두고서는 레드불이 그런 페라리를 추월하고 팀 서열 2위로 올라섰다. “올해 목표는 컨스트럭터 챔피언쉽에서 2위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는 이렇게 말했다. “더 많은 레이스에서 우승하고, 그런 다음 내년에는 타이틀을 위해 달릴 것입니다.” 전 F1 드라이버 게르하르트 베르거는 호켄하임에서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던 다니엘 리카르도와 맥스 페르스타펜을 이상적인 페어로 평가한다. “이미 그럴지도 모르지만, 틀림없이 다음 시즌에 그들은 포뮬러 원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