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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2016 F1] 16차전 말레이시아 Malaysian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6 F1] 16차전 말레이시아 GP 예선 - 해밀턴, 시즌 8번째 폴 획득 사진/Formula1.com 2016 시즌 16차전 말레이시아 GP 예선에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1분 32초 850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FP1을 제외한 전 프랙티스 세션에서 가장 빨랐던 루이스 해밀턴은 예선 전 세션에서도 가장 빨랐다. 예선 첫 두 세션 Q1과 Q2를 미디엄이 아닌 소프트 컴파운드 타이어를 이용해 여유 있게 통과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들은 마지막 Q3 세션에서는 살기가 느껴질 정도로 매섭게 돌변했다. 구름이 잔뜩 낀 흐린 날씨로 인해 예선이 진행되는 가운데서도 트랙 온도가 빠른 속도로 하락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챔피언쉽 리더 자리를 독일인 팀 동료에게 빼앗긴 루이스 해밀턴은 첫 어택에서 곧바로 라이벌들보다 0.5초 이상 빠른 폴 타임 1분 3.. 더보기
[2016 F1] 16차전 말레이시아 GP FP3 - 해밀턴이 다시 한 번 P1 사진/Formula1.com 2016 시즌 16차전 경기 말레이시아 GP 최종 프리 프랙티스(이하 FP3) 세션에서 다시 한 번 루이스 해밀턴이 정상을 질주했다.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이 FP3에서 기록한 개인 베스트 랩은 이번 주 전체에서 가장 빠른 1분 34초 434. 거기에 레드불의 19세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이 0.445초차 2위 랩을 베스트로 달렸다. 현 챔피언쉽 선두 니코 로스버그는 영국인 메르세데스 팀 동료에 0.619초가 느렸다.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들은 아직 머신의 퍼포먼스를 완전히 끌어내지 못한 모습. 로스버그는 이번 주 들어 아직 1분 34초대 랩 조차 달리지 못하고 있다. 그런 그를 이번 FP3에서 맥스 페르스타펜이 0.174초 앞섰다. 페라리에서 키미 라이코넨이.. 더보기
[2016 F1] 16차전 말레이시아 Malaysian GP ~금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6 F1] 16차전 말레이시아 GP FP2 - 해밀턴이 P1으로 반격 사진/Formula1.com 2016 시즌 16차전 경기 말레이시아 GP 2차 프리 프랙티스(이하 FP2) 세션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팀 동료 니코 로스버그를 제치고 리딩 포지션을 쟁취했다. 이번에 메르세데스의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은 최근 다시 챔피언쉽 선두에 등극했으며 FP1에서 가장 빨랐던 팀 동료 니코 로스버그보다 0.233초 빠른 랩을 베스트로 달려 FP2 페이스-세터를 주장했다. 하지만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모두 소프트 타이어로 달린 롱-런이 그렇게 완벽하진 않았다. 한편 이번에도 메르세데스를 가장 가까이 추격한 것은 레드불이 아닌 페라리였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GP 우승자인 세바스찬 베텔이 해밀턴에 0.661초 차 3위를, 그리고 키미 라이코넨이 0.898초 차 4위를 달렸다. 그리고 .. 더보기
[2016 F1] 레드불 “FIA가 페르스타펜 클러치 교체 막았다.” 사진/레드불 맥스 페르스타펜의 머신에 클러치 이슈가 있어 스타트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FIA가 클러치 교체를 허락하지 않았다. 레드불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가 이렇게 주장했다. 지난 주말 싱가포르 GP 결승 레이스를 4위에서 출발했던 맥스 페르스타펜은 그러나 스타트 직후 순위를 크게 떨어뜨렸고, 그것은 니코 훌켄버그와 카를로스 사인스가 충돌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세 사람 모두 같은 왼쪽 편 그리드에서 출발했다. 그 중 맨 앞에 있었던 페르스타펜이 슬로우 스타트를 하자 사인스가 재빨리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하지만 그쪽 사각지대에서는 이미 사인스 뒤에서 ‘로켓 스타트’에 성공한 훌켄버그가 앞으로 뛰쳐나가고 있었고, 여기서 왼쪽 뒷바퀴가 걸린 훌켄버그의 포스인디아 머신은 왼쪽.. 더보기
[2016 F1] 라우다와 페르스타펜, “정신과의사” 설전을 계속 사진/Formula1.com 니키 라우다와 맥스 페르스타펜의 설전이 싱가포르에서 계속해서 이어졌다. 벨기에 GP에서 18세 레드불 드라이버가 키미 라이코넨을 상대로 구사한 공격적인 드라이빙을 두고 거센 비판이 일었었는데, 그때 F1의 전설적인 3회 챔피언 니키 라우다는 페르스타펜에게 “정신과의사”가 필요하다는 식의 말을 했었다. 페르스타펜은 그 말을 당돌하게 받아쳤다. “만약 제가 가면, 그도 함께 가는 편이 좋을 겁니다.” 여기에 지금까지 대꾸가 없었던 니키 라우다는 이번 주 이탈리아 ‘스카이(Sky)’를 통해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같이 가자고? 그러죠. 하지만 정신과의사가 둘 모두를 그냥 보내주진 않을 겁니다.” 현 메르세데스 팀 회장은 계속해서 말했다. “제가 생각하는 맥스는 재능이 대단합니다.. 더보기
[2016 F1] 15차전 싱가포르 GP FP3 - 니코가 리드하고, 0.059초 차로 맥스가 P2 사진/Formula1.com 2016 시즌 15차전 그랑프리 싱가포르 GP의 마지막 3차 프리 프랙티스(이하 FP3)에서 또 다시 루이스 해밀턴이 분투를 벌였다. 그 사이 ‘페이스 세터’는 그의 메르세데스 팀 동료이자 챔피언쉽 경쟁자인 니코 로스버그가 주장했다. 이번에 니코 로스버그가 기록한 FP3 세션 톱 타임은 1분 44초 352. 이것 다음으로 빠른 랩 타임은 단 0.059초 느린 1분 44초 411이며, 이것은 루이스 해밀턴이 아닌 레드불의 10대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에게서 나왔다. 금요일 프랙티스에서 좋은 페이스를 보였던 페라리에서 이번에는 키미 라이코넨이 3위 랩을 베스트로 달렸다. 하지만 로스버그의 P1 기록에 0.5초, 페르스타펜의 P2 기록에 0.45초라는 비교적 큰 차이가 났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