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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2016 F1] 15차전 싱가포르 GP FP2 - 니코 톱! P2는 키미, 해밀턴은 엔진 이슈 사진/Formula1.com 2016 시즌 15차전 경기 싱가포르 GP의 2차 프리 프랙티스(이하 FP2) 세션에서는 니코 로스버그가 소속 팀 메르세데스에게 리딩 포지션을 되찾아와 안겼다. 그의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에게는 기술적인 문제가 터졌고, 그 사이 페라리에서 키미 라이코넨이 로스버그를 가장 가까이 추격했다. FP1에서와 달리 이번에는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의 베스트 타임도 울트라소프트 타이어에서 나왔다. FP2 톱10 드라이버 가운데 울트라소프트 타이어에서 베스트 타임이 나오지 않은 드라이버는 루이스 해밀턴 뿐. 현재 팀 동료 니코 로스버그에게 단 2점 차로 챔피언쉽 선두에서 쫓기고 있는 해밀턴은 울트라소프트 타이어에서 클린 랩을 달리는데 고전을 거듭하다 발길을 돌린 차고에서 유압 계.. 더보기
[2016 F1] 15차전 싱가포르 GP FP1 - 레드불이 1-2위 사진/Formula1.com 2016 시즌 15차전 경기 싱가포르 GP의 오프닝 세션 1차 프리 프랙티스를 레드불이 1-2로 선점했다. 그들 중에서도 페이스가 빨랐던 쪽은 맥스 페르스타펜으로, 그는 팀 동료 리카르도보다 0.049초가 빨랐다. 레드불이 1-2를, 메르세데스가 4-5(해밀턴 +0.603, 로스버그 +0.690)를, 그리고 페라리는 3위(베텔 +0.464)와 6위(라이코넨 +1.067)를 달렸다. 맥스 페르스타펜이 기록한 세션 톱 타임 1분 45초 823에 톱5의 순위는 단 0.69초 내에서 결정됐다. 싱가포르에서 유난히 약해지는 메르세데스의 드라이버들이 기록한 베스트 타임 1분 46초 426과 1분 46초 513은 페르스타펜, 리카르도, 베텔 톱3 드라이버들의 베스트 타임과 달리 이번 주말.. 더보기
[2016 F1] 페르스타펜, 싱가포르에서 시즌 2승을 기대 사진/레드불 맥스 페르스타펜이 싱가포르의 나이트 레이스에서 내심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잇따라 시상대에 오른 끝에 컨스트럭터 챔피언쉽에서 페라리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선 레드불. 그러나 지난 주말 몬자에서는 다니엘 리카르도가 가장 좋은 순위로 5위를 거뒀고, 맥스 페르스타펜은 7위를 하는데 그쳤다. “몬자는 우리가 가장 약한 서킷입니다.” 레드불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는 인정했다. “하지만 싱가포르는 우리가 가장 강한 서킷 중 하나입니다.” 레드불은 싱가포르에서 최신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고, 르노도 15마력이 상승한 업데이트 엔진을 투입할 가능성이 있다. “네. 좋은 주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피드 위크(Speed Week)’에 페르스타펜은 말했다. “싱가포르는 많은 다운포스를 가진 차가 그.. 더보기
[2016 F1] 페르스타펜, 찰리 화이팅에게 경고 받았다. 사진/레드불 금요일 오전 몬자에서 맥스 페르스타펜이 FIA 레이스 디렉터 찰리 화이팅과 만나, 지난 주 스파에서 자신이 구사한 거친 드라이빙 스타일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18세 네덜란드인 레드불 드라이버는 벨기에 GP에서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의 추월을 방어하기 위해 한 거친 행동들로 지난 며칠 간 거센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주 몬자에 도착한 그는 자신의 드라이빙 스타일에 변화를 줄 생각이 없음을 재차 밝혔다. 그 뒤, 페르스타펜은 레드불 팀 매니저 조나단 휘틀리(Jonathan Wheatley)와 함께 1차 프리 프랙티스가 시작되기 전에 찰리 화이팅을 만났다.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에 따르면, 여기서 페르스타펜에게 “가벼운 경고”가 내려졌다. ‘스카이 스포츠(Sky Sports)’와의 .. 더보기
[2016 F1] 페르스타펜을 사이에 두고 양분된 패독 사진/레드불 지난 주말 벨기에 GP 결승 레이스에서 맥스 페르스타펜이 구사한 공격적인 드라이빙을 두고 F1이 양분된 모습이다. 패독의 일부 사람들은 페르스타펜의 공격성이 F1의 인기가 상승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들 중 한 명에 게르하르트 베르거가 있다. 현역 시절 아일톤 세나의 팀 동료였으며 미하엘 슈마허와 경쟁 관계였던 그는 “맥스를 둘러싼 반응들은 내게 아일톤 세나와 미하엘 슈마허가 경력을 시작할 때를 무척 강하게 떠올리게 한다.”고 ‘아우토 빌트(Auto Bild)’에 말했다. “그들 모두 초창기에는 당시 선배 드라이버들로부터 비판 받았었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18세 레드불 드라이버가 스파에서 한 행동들은 너무 지나쳤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맥스는 계속해서 미러를 보고 있었고, .. 더보기
[2016 F1] 토토 울프 “페르스타펜은 신선하지만, 위험해” 사진/레드불 벨기에 GP가 종료된 뒤, F1 월드에서 맥스 페르스타펜의 무모한 드라이빙 스타일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힘든 레이싱이었어도 그것이 좋은 레이싱이었다면, 괜찮습니다.” 스파에서 턴1 사고 외에도 고속의 케멜 스트레이트와 턴5에서 레드불의 18세 네덜란드인 드라이버와 아찔한 순간을 경험했던 페라리의 2007년 챔피언 키미 라이코넨은 레이스가 종료된 뒤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그건 올바르지 않았습니다.” “이전까지 어떤 드라이버에게서도 겪어보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레드불의 머신을 몰고 2013년까지 4년 연속 챔피언쉽에서 우승했던 세바스찬 베텔은 조만간 페르스타펜과 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서로 대화할 필요가 있고, 서로 존중해야합니다.” “비판은 정당하다고 믿습니다. 하.. 더보기
[2016 F1] 페르스타펜 “페라리의 주장은 거짓” 사진/레드불 맥스 페르스타펜이 벨기에 GP 결승 레이스에서 일어난 사고와 관련해, 자신에게 충분한 공간을 내주지 않은 키미 라이코넨과 세바스찬 베텔 두 페라리 드라이버를 비판했다. 현지 팬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으며 토요일 예선에서 F1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프론트-로우 그리드를 획득한 18세 레드불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 그는 레이스를 2위로 출발했지만, 스타트에서 두 페라리 머신 뒤로 쳐지고 말았다. 하지만 그는 거기서 포기하지 않았고, 거의 벽을 스칠 듯이 안쪽으로 붙어서 턴1로 뛰어들어 둘을 추월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턴1에서 가장 바깥쪽을 달리고 있었던 베텔이 자신의 안쪽에 차량 한 대가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공간만 남겨두고 휠을 틀면서, 베텔과 페르스타펜, 그리고 그 사이.. 더보기
[2016 F1] 13차전 벨기에 Belgian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