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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

2011 SEMA 쇼 출품작, “look at me” - 2011 Mazda MX-5 Spyder 사진:마쯔다 포르쉐 복스터 스파이더를 연상시키는 경량 드롭-톱 ‘마쯔다 MX-5 스파이더’가 2011 SEMA 쇼에 출품되었다. 하츠 코퍼레이션(Haartz Corporation)이 개발에 참가한 ‘MX-5 스파이더’는 천막처럼 생긴 톱을 윈드스크린 상부에 고정시킨 뒤 트렁크 쪽에 버클을 고정시키면 설치가 완료된다. 기존의 전동 톱보다 다루기 거추장스러운 방식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헤드룸 침해 없이 더욱 슬림하고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마쯔다는 이것을 “look at me” 바디 스타일이라 부른다. 장황한 퍼포먼스 강화 리스트에 어드반 RS 휠과 요코하마 고성능 타이어, 브렘보 브레이크, 경량 리튬-이온 배터리, 코일오버 서스펜션을 포함시키고, 블랙 가죽 시트가 놓인 인테리어에 실.. 더보기
2013년 양산 ‘코도’판 패밀리 세단 - 2011 Mazda Takeri concept 사진: 차기 ‘마쯔다6’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마쯔다의 최신 컨셉트 카 ‘타케리’가 25일 공개되었다. 다음 달 일본에서 개막하는 도쿄 모터쇼에서 신형 컴팩트 CUV CX-5와 함께 초연되는 컨셉트 카 ‘타케리’는 CX-5를 통해 최초로 양산되는 이 회사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코도(KODO, soul of motion)와 최신 SKYACTIV 기술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코도의 정체는 프론트 그릴 가장자리에 두른 금속 트림을 헤드라이트까지 연장시킨 더욱 활짝 웃는 얼굴에서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외견상 드러나지 않는 SKYACTIV 기술은 디젤 엔진 (SKYACTIV-D)으로부터 아이들 스톱/스타트 기구(i-stop), 마쯔다 최초의 제동에너지회생장치로 이어져 극대화된 효율성을 낳는다. SKYACTI.. 더보기
RX-8 최후의 스페셜 에디션 - 2012 Mazda RX-8 SPIRIT R 사진:마쯔다 2012년 6월에 생산 종료되는 로터리-파워 스포츠 카 ‘마쯔다 RX-8’ 최후의 스페셜 에디션 ‘SPIRIT R’이 일본시장에 출시되었다. 2002년에 생산 종료된 RX-7 최후의 한정 모델에 사용되었던 모델명과 동일한 이름의 ‘SPIRIT R’은 이러한 과거가 반영된 독점적 디자인의 RECARO 버킷 시트, 도장히 행해진 합금 휠과 더불어 베이스 모델의 각종 안전 및 편의장비를 골고루 갖췄다. 이와 함께 RX-8 생산 종료와는 별개로 로터리 엔진 개발을 계속 이어간다고 밝힌 마쯔다는 ‘RX-8 SPIRIT R’ 생산 대수를 1,000대로 계획하고 있다. 11월 24일부로 ‘RX-8 SPIRIT R’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은 325만엔(약 5천만원), 6단 자동변속기 모델은 312만엔(약 4.. 더보기
마쯔다, 1st 제너레이션 SUV - 2012 Mazda CX-5 사진:마쯔다 마쯔다의 올-뉴 컴팩트 SUV 'CX-5'가 베일을 벗었다.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미나기 컨셉트’를 통해 시사되었던 ‘CX-5’는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며 2012년 봄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마쯔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코도(Kodo)’가 최초로 적용된 양산차 ‘CX-5’는 거의 모든 디자인 요소를 ‘미나기’ 컨셉트 카로부터 전달받고 있고, 개발과정 전반에 적용된 스카이액티브(Skyactiv) 기술로 제조된 섀시, 바디, 신개발 가솔린과 디젤 엔진,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를 한데 결합해 특출한 연료 효율성과 CO2 배출량을 만족시켰다.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CX-5’는 배기량 2.2리터 디젤 모델에서 폭스바겐 골프와 대등한 CO2 배출량 120g/km를.. 더보기
20년 만에 복원된 로터리 르망 머신 - 1991 Mazda 787B 사진:마쯔다 박물관에 보관되어있던 르망 24시 레이스 우승 머신 ‘마쯔다 787B’가 20년 만에 복원되었다. 1991년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우승한 이후 지금까지 일본 히로시마에 위치한 마쯔다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었던 로터리-파워 ‘787B’는 동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ACO(프랑스 서부 자동차 클럽)의 초대를 받은 마쯔다가 현재에도 근무하고 있는 당시 르망 챌린지 프로젝트 참가 엔지니어들을 다시금 불러 모아 복원 작업을 실시했으며, 이어 은퇴한 전 마쯔다 팩토리 드라이버들의 성능 점검을 받은 끝에 완성되었다. 1991년 당시 드라이버 조니 허버트(Johnny Herbert), 데이비드 케네디(David Kennedy), 피에르 디유돈네(Pierre Dieudonne)를 포함한 20년 전 마쯔다 팀 멤.. 더보기
초파워풀 내구 레이서 '미아타 GT' - 2011 Mazda MX-5 GT 사진:마쯔다 23일, 마쯔다가 초경량 초파워풀 로드스터 ‘MX-5 GT’를 발표했다. 안타깝게도 트랙에서 밖에 만날 수 없는 ‘MX-5 GT’는 영국 MSA 내구 챔피언십에서 육중한 존재감을 지닌 애스턴 마틴, 포르쉐, 로터스, BMW와 싸우기 위해 850kg 초경량 패키지로 무장했다. 850kg에 불과한 체중을 실현하기 위해 내장재를 제거하고 카본 파이버 도어와 폴리카보네이트 윈도우를 채용했다. 또, 강화 서스펜션과 구동 장치, 포지션이 낮아진 275hp 엔진, 6단 시퀸셜 패들시프트 기어박스 설치로 단련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97km를 3.0초 만에 주파한다. 이 밖에도 FIA 기준을 충족하는 안전장비로 롤 케이지, 레이스 시트, 소화장치 등을 구비한 ‘마쯔다 MX-5 GT’는 이번 주말 실버스톤 서킷.. 더보기
'Q5' 라이벌 소형 크로스오버 - 2011 Mazda Minagi concept 사진:마쯔다 마쯔다의 2011년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미나기 컨셉트’. 작년 LA 오토쇼에서 데뷔한 ‘시나리’에 이어 마쯔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코도(Kodo)’가 적용된 두 번째 컨셉트 카 ‘미나기’는 특수를 누리고 있는 소형 크로스오버 시장을 겨냥한 ‘BMW X1’, ‘아우디 Q5’의 멀지않은 미래 라이벌이다. ‘시나리’와 같은 디자인 언어를 적용 받았다는 가장 대표적인 흔적은 프론트 그릴 하단에서부터 헤드라이트까지 연장된 크롬 장식에서 발견할 수 있다. 또한, SkyActiv 연료저감 기술이 적용돼 섀시에서 14%, 바디에서 8% 경량화가 이루어진 차체에 현행 2.2리터 디젤 엔진보다 15% 효율성이 뛰어난 가솔린 엔진을 조합해 뛰어난 환경친화적 면모를 어필한다. 마쯔다의 최신 컨셉트 카 ‘미.. 더보기
[Design] 2011 Mazda Minagi concep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