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쯔다

Z4에게 던지는 도전장 - [BBR] Mazda MX-5 GT270  영국에서 268마력(hp)으로 파워풀해진 로드스터 ‘마쯔다 MX-5 GT270’이 출시되었다. 원래 ‘MX-5’의 배기량 2.0L 엔진 출력은 158hp. 그러나 애프터마켓 튜너 BBR, Brodie Brittain Racing이 개발한 GT270 킷이 장착돼 268hp까지 출력이 상승했다. GT270 킷은 비스포크 터보차저와 더불어 새 매니폴드와 인터쿨러, 리맵 ECU로 구성되어있는데, ECU는 고속도로 주행에서 연비를 줄일 수 있거나 트랙 데이, 3,500rpm에서 엔진 회전수가 제한되는 등의 총 네 가지 모드로 세분화된다. 이와 더불어 BBR은 승차감에 피해를 주지않고 바디 롤이 개선되는 서스펜션 튜닝을 행했고 브레이크 강화 킷도 장착했다. 110hp 증가한 엔진 출력으로 ‘MX-5’의 0-97.. 더보기
여름을 두려워할 당신을 위한 - 2013 Mazda MX-5 Sport Graphite Limited Edition 사진:Mazda  마쯔다가 영국에서 월드 베스트 셀링 2인승 스포츠 카 MX-5의 스페셜 에디션 ‘스포츠 그래파이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영국에서 이 차는 2만 0,995파운드(약 3,600만원)에 판매된다. 3세대 ‘MX-5’는 출시된지 벌써 8년에 이른 기종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거기에는 마쯔다가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감각적인 스페셜 에디션들의 견인차 역할이 크다. 오직 영국에서만 판매되는 마쯔다의 최신 스페셜 에디션 ‘스포츠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알루미늄 실버 메탈릭(Aluminum Silver Metallic), 질 레드 미카(Zeal Red Mica), 아쿠아틱 블루 미카(Aquatic Blue Mica) 세 가지 개성 있는 바디컬러 중 하나를 입고 미티어 그레이(Meteor G.. 더보기
스카이액티브와 코도로 재탄생한 - 2014 Mazda3 Hatchback 사진:Mazda  마쯔다가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 ‘마쯔다3’의 2014년형 모델을 26일 공개했다. 이 올-뉴 해치백은 마쯔다6를 좇아, 마쯔다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코도(Kodo)를 입었다. 실내도 마쯔다6와 유사한데, 그 덕에 퀄리티가 크게 격상되었다. 대형 디스플레이를 갖는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갖췄다.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마쯔다는 처음으로 인터넷 접속을 지원한다. 신형 ‘마쯔다3’는 다양한 스카이액티브(Skyactiv)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이 중 새로운 1.5리터 가솔린 엔진에서 출력과 토크로 각각 100ps(99hp)와 15.3kg-m(150Nm) 토크를 발휘하며, 2.0리터 가솔린 엔진에서 120ps(118hp)나 165ps(163hp) 두.. 더보기
[MOVIE] 미아타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컨버터블이라고?  마쯔다 MX-5 미아타가 드래그 레이스를 펼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컨버터블에 등극했다. 스타트 라인에 나란히 선 경쟁자들은 이미 시장에서 인정을 받은 컨버터블들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쉐보레 코베트 그랜드 스포츠, 포드 머스탱 V6, 포르쉐 911이 사운드를 섞었다. 그런데 이 ‘급’이 다른 경쟁자들 사이에서 마쯔다는 어떻게 이길 수 있었을까? 플레이 버튼을 누르기 전에 분명히 말해두겠는데, 마쯔다는 어떤 편법도 쓰지 않았다. 더보기
[MOVIE] 750마력 마쯔다 RX-7이 산을 오르는 방법 마쯔다 RX-7 드리프트 카가 10.4km 길이, 47개 코너로 구성된 뉴질랜드 크라운 산맥을 질주한다. 12기통 엔진에 비등한 ‘쿼드 로터’ 엔진에서 터져나오는 750마력 파워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이곳의 포장 도로에서도 힘을 잃지 않는다. 더보기
‘코도’ 입은 풀 사이즈 SUV - 2013 Mazda CX-9 사진:마쯔다 파리 모터쇼가 아닌 10월 중순 시드니에서 열리는 호주 모터쇼에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2013년형 ‘마쯔다 CX-9’이 피로된다. 풀 사이즈 크로스오버 스포츠 유틸리티 ‘CX-9’은 이번 페이스리프트에 마쯔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코도’를 포함시켜 CX-5, 마쯔다6와 개연성을 가지면서 스포티한 감각과 정체성을 더욱 명확하게 표출하는 새 마스크를 받았다. 2007년에 이은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에서 ‘CX-9’은 인테리어의 크래프츠맨쉽과 세련미 또한 개선시켰으며, 오디오, 내비게이션 등과 함께 음성인식 기능을 갖춘 최신 HMI(Human Machine Interface)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탑재했다. 마쯔다 라인업 최상위 SUV 모델인 ‘CX-9’은 아울러 전방 장애물 경고와 차선 ..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 마쯔다 패밀리 세단 - 2013 Mazda6 사진:마쯔다 올-뉴 ‘마쯔다6’가 8월 28일 모스크바 모터쇼 개막에 앞서 모든 베일을 벗어던졌다. 이번 주 러시아에서 개막하는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마쯔다6’는 먼저 출시된 크로스오버 모델 CX-5를 뒤따르는 모델로, 마쯔다의 최신 코도(Kodo) 디자인 언어와 더불어 스카이액티브(SkyActiv) 친환경 기술을 적용 받았으며, 작년 도쿄 모터쇼에서 초연된 컨셉트 카 ‘타케리’로부터 차체 옆면까지 연장된 LED 헤드라이트와 그 가운데 놓인 다각형 그릴을 비롯한 상당수 디자인적 특징을 그대로 가져왔다. 인테리어에서는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대시보드의 상부와 도어 트림 표면을 거부감이 적은 푹신한 소재로 처리했다. 퀄리티를 격상시켜주는 반짝이는 트림 장식도 폭넓게 사용했다. 신형 ‘마쯔다6’는 선.. 더보기
GT4 챔피언십의 신참전자 - Mazda MX-5 GT4 사진:마쯔다 오직 레이스 트랙에서 밖에 몰 수 없는 ‘마쯔다 MX-5 GT4’의 판매가 12만 5,000파운드(약 2억 2,400만원)에 유럽에서 시작됐다. ‘MX-5 GT4’는 마쯔다 영국과 영국계 레이싱 Jota Sport가 트랙 레이스 참전을 희망하는 이들을 겨냥해 개발한 GT4 사양의 트랙 레이스 카다. 2013년 시즌부터 참전할 수 있도록 인도가 이루어지는 ‘MX-5 GT4’는 레이싱 클러치와 조절가능한 트랙션 컨트롤로 강화 받은데 이어, 터보차저 버전의 배기량 2.0L 직렬 4기통 엔진에서 기존 시판차의 167hp로부터 두 배에 이르는 320hp를 최고출력으로 발휘한다. 그러면서도 카본 파이버의 도움으로 175kg 가벼운 1,000kg에 준하는 체중을 가진다. 도어를 카본 파이버로 제작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