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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국내 출시 사진:마세라티 이탈리안 하이 퍼포먼스 카 마세라티 공식수입업체 FMK가 28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트랙데이”를 개최한 가운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를 국내에서 공식 출시했다. 마세라티 모델 중 가장 빠르고 파워풀한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는 그란투리스모가 지닌 그랜드 투어링 컨셉과 마세라티 코르세의 레이싱 기술을 결합하여 레이스 트랙뿐만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카이다. 이번에 출시한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하우스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설계한 디자인에 마세라티가 그 동안 레이싱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공기역학성 기술이 더해졌다. 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스플리터, 범퍼, 본.. 더보기
[2011 IAA] 마세라티의 새로운 기대주 - 2011 Maserati Kubang concept 사진:마세라티 마세라티가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SUV 컨셉트 카 ‘쿠방’을 출품했다. ‘쿠방’이라는 독특한 이름은 2003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컨셉트 카에 이어 마세라티가 두 번째로 사용하는 이름으로 당시 컨셉트 카 역시 SUV 모델이었다. 2003년 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특출한 완성도가 은연중에 귀띔하듯 양산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쿠방’은 마세라티의 모회사인 피아트 그룹과 제휴 관계에 있는 크라이슬러 그룹의 자회사 지프가 생산 중인 그랜드체로키를 토대로 같은 피아트 그룹 산하에 있는 페라리제 엔진을 사용한다. 비록 페라리제 엔진을 탑재하고 있지만 마세라티만을 위한 전용 설계가 이루어져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되고 있고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 더보기
출시 앞두고 판매가격 공개 - 2011 Maserati GranCabrio Sport 사진: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S, 콰트로포르테 GT S와 나란히하는 컨버터블 마세라티의 새로운 퍼포먼스 기준 ‘그란카브리오 스포츠’가 오는 8월 영국시장에 출시된다. 금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는 개량형 4.7 V8 자연흡기 엔진에 더욱 날렵해진 MC 오토 시프트 ZF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10마력 증가된 450ps(444hp) 출력, 4,750rpm에서 2kg-m 증가된 52kg-m(510Nm) 토크를 4개 시트 뒤로 전달한다. 더불어 스카이훅 액티브 서스펜션과 브레이크의 근력을 늘렸고, 헤드라이트와 흡기 그릴에 계속되어 검게 물이든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에 붉은 악센트가 들어간 트라이던트 엠블럼을 놓았다. 프론트 범퍼 모서리 끝에는 스포일러가, 로커 패널 아래에는 날카로.. 더보기
마세라티 SUV에 크라이슬러 HEMI V8 엔진 탑재 사진:크라이슬러 마세라티 최초의 SUV 모델에 지프 그랜드 체로키 SRT10의 HEMI 엔진이 탑재된다. 2003년에 컨셉트카 ‘쿠방 GT 왜건’이 세상에 공개된 이후 잊을만하면 수면 위로 부상했다 피아트와 크라이슬러 그룹의 전략적 제휴 이후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마세라티 SUV에는 3.0 V6 터보 엔진과 더불어 고성능 엔진으로 배기량 6.4리터 HEMI V8 엔진이 탑재된다. 한 지붕 아래의 페라리를 제쳐두고 크라이슬러 그룹의 HEMI 엔진을 탑재하는 이유로 영국 ‘탑기어(Top Gear)’는 체중이 많이 나가는 SUV에겐 페라리 엔진보다 토크 강도가 강하고 발생시점이 낮은 HEMI 엔진이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2012년형 그랜드 체로키 SRT8에 탑재되고 있는 HEMI V8 엔진의 출력과 토크는 4.. 더보기
슈퍼차저 V8 컨버터블 - [Novitec Tridente] GranCabrio 사진:NovitecTridente 튜너 노비텍 트라이던트가 슈퍼차저로 오픈 에어 드라이빙 쾌감을 고조시킨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노비텍 그란카브리오’는 카본 파이버로 짠 공력 보강 파츠와 21인치, 22인치 3피스 휠로 자연흡기 컨버터블과의 시각적인 차이를 뒀다. 일전에 먼저 노비텍 트라이던트의 손을 거친 그란투리스모, 콰트로포르테처럼 4.7리터 V8 엔진에 톱니 벨트가 연결된 슈퍼차저 킷을 추가로 장착한 ‘그란카브리오’는 커스텀 흡기 매니폴드와 고성능 연료분사장치를 설치 받았다. 이를 통해 슈퍼차저 ‘그란카브리오’는 150마력 증가된 590마력을 발휘, 50kg-m에서 58.3kg-m(5,400rpm)로 증가된 피크토크를 발휘한다. 립 스포일러를 부착해 공장에서 출고된 기.. 더보기
고성능 마세라티 컨버터블 - 2011 Maserati GranCabrio Sport 사진:마세라티 더욱 파워풀한 컨버터블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츠’가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검정 헤드라이트 아래에 붉은 트라이던트 엠블럼이 장식된 검정 프론트 그릴을 장착하고 프론트 범퍼 코너에 스플리터, 좌우 옆구리에 사이드스커트를 부착해 더욱 확고해진 다이내믹 룩을 표출하는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는 10ps, 2kg-m 강화된 4.7리터 V8 엔진을 얹어 450ps(444hp) 출력, 52kg-m(510Nm) 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 0.1초가 단축되었지만 마찰력 개선으로 연비는 오히려 6%가 개선된 고성능 자연흡기 엔진을 통해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는 최대시속으로 285km/h를 찍는다. 이 밖에도 최적화를 거친 ZF 6단 자동변속기와 드릴드 듀얼 캐스트 브레이크 디스크, 스포츠.. 더보기
마세라티, 북미서 '그란카브리오' 인기에 힘입어 48% 성장 사진:마세라티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컨버터블'이 북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유럽에서는 '그란카브리오'로 판매되고 있는 이 이탈리안 컨버터블은 올해 3월에 북미시장에 데뷔해14만 달러(약 1억 6천만원)에 육박하는 비싼 몸값에도 불구하고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반응은 실제 판매로도 이어졌다. '그란투리스모 컨버터블'은 북미시장에 출시된지 불과 9달 만에 558대가 판매돼, 2009년에 총 1,275대였던 마세라티의 한해 판매고를 2010년 올해 (11월까지) 48%나 상승한 1,717대로 끌어올렸다. 현재 '그란투리스모 컨버터블'을 구입하려는 새로운 고객들은 대기자 명단에서 기다려야 하는 실정. 그러나 총 2,510대가 판매된 2008년 수준을 회복하기에 '그란투리스.. 더보기
리미티드 슈퍼 세단 - 2010 Maserati Quattroporte MC Sportline 사진_마세라티 마세라티가 2010 호주 국제 오토쇼에서 MC 스포츠 라인 패키지가 적용된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를 공개했다. 마세라티 슈퍼 세단 '콰트로포르테' 중에서도 최상급 모델인 '스포츠 GT S'는 MC 스포츠 라인 패키지 적용으로 딱딱한 정자세로 운전해야 할 것 같은 목재 트림을 떼어내고 카본 파이버 트림을 부착해 스포티한 감각을 물씬 머금었다. 대쉬보드와 전후 센터콘솔에 사용된 카본 파이버 트림은 도어 패널과 변속 레버, 패들 시프트에도 사용되었다. 역시나 카본 파이버로 꾸며진 도어 스커프에는 날렵한 'MC Sport Line' 로고가 새겨졌고 이 로고는 알루미늄 브레이크 페달에도 적용되어 있다. 440ps 출력, 49.5kg-m 토크는 그대로. '그란투리스모 S'에 최초로 적용되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