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세라티

[2010 FIA GT1] 3차전 브르노, 포드 GT 시즌 2승 - Photo #02 사진_FIAGT/마세라티 체코 브르노(Brno) 서킷에서 펼쳐진 2010 FIA GT1 월드 챔피언쉽 3차전에서 로만 그로장이 속한 No.5 마테크 '포드 GT'가 우승했다. 포메이션 랩으로 시작된 이날 레이스에서 6번째로 출발한 No.5 마테크 '포드 GT'는 이번 레이스 우승으로 시즌 2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폴 스타트한 No.1 바이타폰 레이싱 팀 '마세라티 MC12'가 부정 출발로 패널티를 받으면서 No.7 영 드라이버 AMR '애스턴 마틴 DB9'에게 2위로 피니쉬 라인을 밟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스모 파워 GT '닛산 GT-R'은 3위로 골인해 포디엄에 함께 올랐다. 더보기
[2010 FIA GT1] 2차전 실버스톤 Silverstone, GT-R 최초 우승 사진_FIAGT1 세계 최강을 자부하는 자동차들의 격전장 2010 FIA GT1 월드 챔피언쉽 2차전 레이스에서 3위로 피니쉬한 '닛산 GT-R'이 극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행해진 FIA GT1 월드 챔피언쉽 2차전 레이스에서 영 드라이버 AMR 팀과 Hexis AMR 팀의 2대 애스턴 마틴이 원-투 피니쉬를 장식했고, 5그리드에서 출발해 No.25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670 R-S'와 포지션 다툼을 벌이던 No.22 '닛산 GT-R'이 3위 포디엄을 장식했지만, 레이스 종료 후 1위를 차지했던 No.07 영 드라이버 AMR 팀 '애스턴 마틴 DB9' 머신의 언더바디 플랫 포텀이 규정을 저촉했다는 위반 사항이 발견돼 결국 3위로 피니쉬한 '닛산 GT-R'에게 트로피.. 더보기
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2010 (수정) 사진_BMW 4월 23일부터 25일에 걸쳐 2010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가 개최되었다. 세계 최고의 명성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클래식 카들의 집결지 빌라 데스테에, 특히 올해에는 자가토의 '알파 로메오 TZ3 코르사'와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던 투어링의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 스타', 작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던 이탈디자인의 '프레이저 나쉬(Frazer-Nash Namir)'가 기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알파 로메오 TZ3 코르사'는 올해 빌라 데스테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뜻깊은 차량이다. 베르토네와 피닌파리나는 알파로메오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컨셉트 카를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였지만, 자가토는 1919년 설립과 동시에 시작된 알파로메오와의 레이싱 카 역사가 내포된 'T.. 더보기
피아트, 페라리/마세라티/알파로메오 신차 계획 발표 사진_페라리 신임 회장을 맞이한 피아트 그룹이 2013년까지 출시될 페라리의 신차 계획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5% 감소하며 2009년에 다소 주춤했던 페라리는 뚜렷한 성장 그래프를 그리기 위해 2011년에 '페라리 612 스카글레이티'의 후속 모델을 내놓는다. '612 스카글리에티'에는 페라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가 거론되고 있으며, 그보다 한해 앞선 2011년에는 소프트 톱 채용 가능성이 큰 '458 이탈리아'의 컨버터블 버젼 아니, 스파이더 버젼이 등장한다. 고대하고 고대하던 '엔초 페라리' 후속 모델은 2012년에 등장한다. 한정 판매 될 차기 '엔초 페라리'가 어떤 엔진을 탑재할지 아직 뚜렷하게 밝혀진 정보는 없지만, 트윈 터보 V8이나 V6 직분 엔진 탑재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5.. 더보기
스페셜 에디션 - Maserati Quattroporte 'Awards Edition' 사진_마세라티 마세라티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콰트로포르테'의 6번째 생일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 '어워즈 에디션'이 등장했다. 2004년 시장 데뷔 이래 2010년 현재까지 56번에 달하는 각종 시상식을 휩쓴 화려한 경력의 '콰트로포르테'를 기념하기 위한 스페셜 에디션 '어워즈 에디션'은 '콰트로포르테' 중에서도 가장 정점에 서있는 'GT S'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다. 묵직한 진주빛 Quarzo fuso 새로운 익스테리어 컬러에 어두운 갈색 옷을 입은 측면 에어 벤트, 라디에이터 서라운드를 곁들이고, 흑색 20인치 멀티 트라이던트 림을 장착해 살짝만 스쳐 지나가도 특별함이 느껴지는 포스를 구축했다. 듀얼 캐스트 기술이 접목된 브레이크 시스템에는 지금껏 한번도 시도된 바 없는 거울처럼 광택이 나는 독.. 더보기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장의차 천국으로 가는 길에 이만한 럭셔리한 동반자가 또 있을까? 길다란 롱 휠 베이스와 크리스탈처럼 반짝이는 헤드램프, 묵직한 4개 도어.. 그래, 난 오동나무 대신 이걸로 하겠어! 더보기
마세라티가 경차와 만났다. - 2010 Alfa Romeo MiTo for Maserati 사진_알파로메오 충분히 멋지고 값비싼.. 남부럽지 않은 차를 생산하고 있는 마세라티가 유럽에서 '알파로메오 미토'를 커티시 카로 운용한다. 정비를 위해 차량이 입고 됐을 때 해당 고객에게 제공되는 커티시 카(Courtesy Car)로 마세라티의 부름을 받은 '알파로메오 미토'에는 '미토 포 마세라티'라는 특별한 이름이 지어졌다. 마세라티가 '알파로메오 미토'를 커티시 카로 선택한 이유가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이다 보니 마세라티를 타던 고객들의 감성 수준을 맞춰줘야 하는 기본 요소가 필요했다. 때문에 '미토 포 마세라티'에는 '콰트로포르테' 외에도 다수의 마세라티 차량에 사용되는 '오션 블루' 바디 컬러가 칠해졌다. '그란투리스모 S'에도 사용되는 '프라우(Frau)' 가죽 시트를 배치한 인테리.. 더보기
[2010 NAIAS] 피아트가 함께한 'Chrysler' 부스 크라이슬러 부스에 피아트 그룹 산하 메이커 란치아, 페라리, 마세라티 차량들이 전시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크라이슬러와 피아트의 제휴 관계를 엿볼 수 있었던 2010 북미 국제 오토쇼 크라이슬러 부스에는 EV 차 '피아트 500 BEV'와 스페셜 에디션 'PT 크루저 Couture Edition', 올해부터 판매되는 '300 S6' & '300 S8' 등이 출품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높은 관심을 받았던 차는 바로 '란치아 델타'였다. 유럽 시내를 달리고 있는 본래의 모습과 큰 차이 없었지만 크라이슬러 엠블럼을 달고 나타난 '란치아 델타'는 미국 시장에서 크라이슬러로 판매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지만 정작 크라이슬러는 이날 '란치아 델타'에 대해 아무런 소개 멘트도 하지 않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