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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MOVIE] 커스텀 엔초와 MC12의 뉘르부르크링 산책 낳아준 부모는 같지만 길러진 가정은 다른 두 슈퍼카가 뉘르부르크링에서 조우해 서로의 배기 노트를 섞었다. 이 영상에 등장하는 모데나 출생의 두 슈퍼카는 독일 튜닝 기업 에도 컴페티션(Edo-Competition)에게 재단장을 받은 녀석들이다. 이 중 샛노란 차는 엔초 페라리의 트랙전용 사양인 ‘FXX’를 닮아있는데, 실제로는 에도-컴페티션이 캐나다에서 사고 난 엔초 페라리를 가져다 FXX를 지향해 재개발한 이른 바 ‘ZXX’다. 함께 뉘르부르크링을 달린 마세라티 슈퍼카 역시 에도-컴페티션의 수술대에 올랐던 차량인데, 이 차는 휠, 브레이크, 에어로 파츠만을 강화 받은 비교적 순수하게 커스텀된 ‘MC12 코르사’로 V12 엔진의 755마력 파워는 스톡 카일 때와 동일하다. ‘ZXX’의 파워는 950마력. .. 더보기
오피셜 공개, 베이비 콰트로포르테 - 2014 Maserati Ghibli 사진:Maserati 마세라티가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경쟁하는 새로운 4도어 프리미엄 세단 ‘기블리(Ghibli)’를 9일 정식 공개했다. ‘기블리’의 내외관이 촬영된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고 그로부터 몇 시간 뒤, 마세라티는 ‘기블리’의 사진과 정보 일부를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기블리’는 연간 판매대수를 2015년까지 현재의 6,000대에서 50,000대로 끌어올린다는 마세라티의 야심찬 계획에 첫 걸음이 되는 4.9미터 크기의 프리미엄 세단이다. 마세라티 최초로 디젤 엔진을 탑재하는 것으로도 주목되는 “베이비 콰트로포르테”는 전 페라리 F1 팀 엔진 보스 파울로 마르티넬리(Paulo Martinelli)가 개발하고 이탈리아 모데나 페라리 공장에서 제조된 배기량 3.0리터 V6.. 더보기
2015년에 ‘라페라리’ 기반의 마세라티 슈퍼카 등장 사진:Maserati 마세라티가 어쩌면 ‘페라리 라페라리’를 기반으로 새로운 고성능 슈퍼카를 개발할지 모른다. 영국 카 매거진(Car Magazine)은 마세라티가 ‘MC12’ 후계 모델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20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과거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단 두 해 동안만 생산되었던 ‘MC12’가 엔초 페라리를 기반으로 했던 것처럼 이번 새로운 슈퍼카도 페라리를 기반으로 하는데, 어느 정도 예상은 했겠지만 이번엔 ‘라페라리‘가 그 기반이 된다. 그러나 마세라티는 ‘라페라리’의 모든 것을 가져다 쓰지 않는다. 그 메인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마세라티의 새로운 슈퍼카는 ‘라페라리’의 섀시를 쓰면서도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배제, 파워트레인으로 ‘라페라리’에 탑재되는 6.3리터 V12 엔.. 더보기
“이젠 아이를 가지세요.” - 2013 Maserati Gran Turismo MC Stradale 사진:Maserati 신형 콰트로포르테의 유럽 데뷔 무대인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마세라티가 시트를 2개에서 4개로 늘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를 초연한다. 마세라티의 현행 라인업에서 가장 트랙 친화적인 ‘MC 스트라달레’는 지금까지 뒷공간에 롤 케이지를 둘러, 시트는 2개 밖에 가지지 않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4개 시트도 가진다. 마세라티의 원 메이크 레이스인 트로페오 챔피언십을 달리는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MC 스트라달레’는 4개 시트를 갖고도 변함없는 파워풀한 외관을 뽐낸다. 하지만 4시터는 중앙부에 흡기구가 뚫린 카본 파이버 본네트를 새롭게 가진다. 본네트 뒤쪽엔 두 개의 공기 배출구가 나 있다. 실내에는 2개 시트가 추가되는 것 외에 새로운 소재로 스타일링이 이뤄지는데.. 더보기
마세라티, 911 라이벌 미드십 스포츠 카 개발 착수 사진:Autoexpress(CG사진) 마세라티가 넥스트 제너레이션 그란투리스모와 나란히 라인업 될 또 하나의 스포츠 카 개발에 착수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미드십 스포츠 카다. 포르쉐 911의 라이벌이 될 마세라티의 신형 스포츠 카는 미드십 엔진으로 V6와 V8 유닛을 채용하며, 그 엔진은 다음 달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된다고 알려진 ‘알파로메오 4C’의 섀시에 의지한다. 마세라티의 신형 스포츠 카는 2015년까지 연간 판매대수를 5만대까지 끌어올린다는 브랜드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2011년 한 해 동안 판매한 신차가 총 6,159대 뿐인 마세라티에게 그것은 매우 대담한 목표인데, 이들 이탈리아 메이커는 BMW 5시리즈급의 신형 세단과 포르쉐 카이엔 라이벌 SUV 개발 ..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에 의한 뉴 제너레이션 - all-new Maserati Quattroporte 사진:마세라티 뉴 제너레이션 마세라티의 서막 신형 ‘콰트로포르테’가 6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었다. 내년 1월 개막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신형 ‘콰트로포르테’는 2011년에 기록한 연간 판매고 6,159대를 2015년까지 5만대로 끌어올린다는 마세라티의 야심찬 계획에 중추적인 모델이다. 신형 ‘콰트로포르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일에 가까이 가서 공개된다. 그렇지만 업계는 새로운 스틸-알루미늄 플랫폼과 알루미늄 바디 패널의 도움으로 현행 모델의 1.9톤보다 가벼운 체중을 가진다고 예상한다. 약간의 논쟁이 예상되는 디자인은 로렌조 라마치오티(Lorenzo Ramaciotti)가 지휘했다.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피아트 그룹 디자인 센터의 마세라티 전담 부서 총책인 그는 .. 더보기
마세라티, 신형 세단과 SUV 모델명 공개 사진:마세라티 올해 파리 모터쇼에서 ‘그란카브리오 MC’를 선보인 마세라티가 새로운 세단과 SUV의 이름을 명확히 했다. ‘그란카브리오 MC’는 올해 파리 모터쇼 마세라티 부스의 주연이다. 그러나 2011년에 6,159대를 기록한 연간 신차판매를 2015년까지 5만 대로 격상시킨다는 마세라티의 목표 달성을 주도할 역작은 고성능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 MC’가 아니다. 새로운 포트폴리오의 선봉에 차세대 ‘콰트로포르테’가 있다. 마세라티의 친절한 설명을 빌리자면, 차세대 ‘콰트로포르테’는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과 함께 걸출한 드라이빙 감성을 지닌다. 우리는 그것이 사실인지를 내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BMW 5시리즈의 라이벌 세단이 2013년 중순에 발매된다. 1960년~ 70년대, .. 더보기
2012년 파리 모터쇼 하이라이트 #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