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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동급 최고 연비 ‘르노 클리오’ 공식 출시 ‘르노 클리오’가 국내에 출시됐다. 젠(ZEN)과 인텐스(INTENS)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 르노 클리오는 ▲젠 트림이 1,990만원 ▲ 인텐스(INTENS) 트림이 2,320만원에 판매되며, 오늘부터 르노삼성차 전국 지점과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계약할 수 있다. 르노 클리오에는 동급 차량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액티브 그릴 셔터가 전면부 범퍼 하단에 적용되었는데, 이는 엔진의 적정 온도를 유지시켜 엔진의 성능을 최적화 해주며 고속 주행시에는 차체 안정성까지 높여준다. 또한 정밀한 조향 감각을 중요시하는 유럽형 스티어링 시스템과 서스펜션 세팅을 통해서 안정적인 직진 주행과 정교한 코너링을 동시에 구현했다. 클리오의 한국 출시 모델에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었다. 국내 출시 클리오에 적용된 1.. 더보기
르노 클리오, 가격대 공개하고 사전 계약 돌입 프랑스 르노의 인기 소형차 ‘클리오’에 대한 사전 예약판매가 5월 1일부터 시작된다. 사전계약은 르노 클리오를 위한 별도의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르노삼성차 전국 지점에서도 가능하다. 르노 클리오는 젠(ZEN)과 인텐스(INTENS)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출시 가격은 ▲젠(ZEN) 1,990만원~ 2,020만원 ▲인텐스(INTENS) 2,320만원~ 2,350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계약과 고객 차량 출고는 5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이 같은 클리오의 한국 내 출시 예정 가격대는 프랑스 현지에서 판매되는 인텐스(INTENS) 트림 및 선택사양 고려시 약 1,000만원 가량 낮게 책정된 것이다. 특히 한국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격 대비 만족도를 선사하기.. 더보기
[2018 F1] 레드불 “8월까지 2019년 엔진 결정한다.” 혼다는 2019년 레드불과의 엔진 계약 가능성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지만, 레드불은 그렇지 않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레드불은 엔진이 없어 F1 철수 위기까지 갔었지만,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에 따르면 지금 레드불은 르노와 혼다 두 곳을 놓고 원하는 선택지를 저울질하는 위치에 있다. “다행히도 저희에겐 복수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앞선 외신 보도를 통해서는 르노가 더 이상 엔진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레드불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었지만,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에 호너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르노는 계속 저희와 일하길 원합니다. 혼다에 관해서도 저희는 유리한 입장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개발 상황을 관찰하고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레드불은 자신.. 더보기
유럽 소형차 ‘클리오’ 르노 브랜드로 5월 한국 상륙 프랑스 르노의 소형차 ‘클리오’가 다음달 본격 국내 상륙한다. 르노 클리오는 소형차의 교과서로 통하는 모델로 전세계에서 약 1400만대 이상 판매된 르노의 베스트셀링 카다. 특히 개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중시하는 유럽 시장에서 10년 이상 동급 판매 1위의 자리를 지켜온 만큼 뛰어난 상품성에 대해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C자형 주간주행등이 대표하는 르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유지한 채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3D 타입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같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소형차에선 보기 힘든 사양이 기본 적용되어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한다. 클리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르노의 ‘로장쥬(Losange)’ 다이아몬드 엠블럼을 달고 공.. 더보기
[2018 F1] 르노 엔진, 캐나다서 30마력 강해진다. 르노가 30마력의 엔진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르노는 워크스 팀 르노를 비롯해 레드불과 맥라렌 총 세 팀에 현재 엔진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주말 중국에서는 레드불이 디펜딩 챔피언 팀 메르세데스보다 먼저 시즌 첫승을 달성했지만, 르노 엔진은 아직 메르세데스와 페라리의 엔진에 성능이 뒤쳐진다. 르노는 시즌 첫 두 경기에서 엔진의 신뢰성에 자신감을 얻어 중국에서 엔진의 성능을 끌어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스페인 매체 ‘AS’ 보도에 따르면 6월 캐나다 GP 일정에 맞춰 더 큰 규모의 파워 유닛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성능 개선은 30마력 가량으로, 캐나다와 같은 트랙에서 이것은 랩 당 0.3초 단축 효과를 가진다.” ‘AS’는 이렇게 전했다. 지난 주.. 더보기
[2018 F1] 맥스 페르스타펜의 바레인 GP 사고, 엔진 탓 아니다. 바레인 GP 예선에서 맥스 페르스타펜에게 일어났던 충돌 사고의 원인은 차의 문제도 엔진의 문제도 아니었다고 레드불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는 밝혔다. 지난 주말 바레인 GP 예선에서 레드불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은 연속되는 코너를 타던 도중 스핀에 빠져 타이어 방벽에 충돌했다. 사고 뒤 그는 팀의 텔레메트리 데이터 분석 결과를 근거로, 엔진 출력 150마력이 갑자기 솟구쳐 바퀴가 헛돌았고 그것이 충돌 사고로 연결되었다며 르노 엔진에 책임을 돌렸었다. 그러나 같은 르노 엔진을 사용하는 르노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는 맥스 페르스타펜의 해당 발언에 의문을 나타냈다. “150마력이 어디서 나왔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들도 메르세데스처럼 파티 모드를 가진 건가요?” “저는 전혀 그런 것을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 더보기
[2018 F1] 맥스 “엔진 출력 갑자기 솟구쳤다.” 바레인 GP 예선에서 일어난 맥스 페르스타펜의 충돌 사고는 르노 엔진에 의한 것이었다고 레드불은 밝혔다. 레드불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은 일요일 열리는 바레인 GP 결선 레이스를 15위에서 출발한다. 예선에서 이미 Q2 진출이 확정된 상황에서 맥스는 트랙을 달리다 턴2 에이펙스를 빠른 속도로 지나쳐 미끄러졌고, 트랙 반대편 타이어 방벽을 강하게 때리며 차가 크게 파손되는 바람에 Q2는 아예 달리질 못했다. 레드불은 사고 직후 텔레메트리 자료 분석을 실시했고, 거기서 당시 맥스가 르노 엔진의 갑작스런 출력 증가로 통제력을 잃고 스핀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속상합니다.” 예선이 종료된 뒤 맥스는 말했다. “데이터 조사에서 갑자기 150마력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금 기묘한 일입니다.” “마.. 더보기
[2018 F1] 포스인디아 “우린 아직 시작 안했다.” 지난 2년 포스인디아는 메르세데스, 페라리, 레드불 뒤 4위의 성적으로 챔피언십을 마쳤었다. 하지만 지난 주말 멜버른에서 그들이 보여준 레이스는 중위권 최강 팀에 걸맞지 않았다. 멜버른에서 두 명의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가운데 단 한 명도 10위권으로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그러나 포스인디아 테크니컬 보스 앤디 그린은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를 통해 “아직 모든 것이 다 투입되지 않았다.”며 아직 팀의 진짜 페이스는 보여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팀 부감독 밥 펀리도 포스인디아에게는 아직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리의 패키지를 이해하는데 두 세 경기가 더 필요합니다. 바레인에서는 새 윙 투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그는 “작년 멜버른과 비교해 메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