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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머신

[2017 F1] 레드불 RB13 - 스튜디오 사진 사진=레드불 더보기
[2017 F1] 토로 로소, 2017년 신차 ‘STR12’ 공개 매너를 제외한 총 10개 F1 팀 가운데 토로 로소가 마지막으로 2017 챌린저 ‘STR12’를 공개했다. 지난 주 이탈리아 미자노 서킷에서 먼저 트랙 데뷔를 가졌던 ‘STR12’에는 이제 르노의 최신형 파워 유닛이 탑재된다. 엔진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해 그들은 페라리의 1년 구형 시스템을 사용했었다. 최근 몇년 간 토로 로소는 F1에서 가장 멋진 리버리를 가진 팀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레드불의 콜라 캔처럼 파랗고 빨가며, 황소 그림과 스폰서 로고들은 은빛을 낸다. ‘STR12’에도 역시나 엔진 커버 뒤에 긴 지느러미가 달려있고, 리어 윙은 잔뜩 자세를 낮추고 날렵하게 뒤로 기울어있다. 다른 팀의 신차들과 마찬가지로 사이드 포드는 매우 극적으로 생겼다. 특히 타이트하게 달라붙은 뒤.. 더보기
[2017 F1] 레드불, 2017년 신차 ‘RB13’ 공개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lNbtYs8m_Y 26일, 레드불 레이싱이 2017 시즌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싱글 시터 ‘RB13’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올해 대폭 변경된 F1의 기술 규정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레드불 머신의 이름은 ‘RB13’이다. 같은 날 공개된 하스의 ‘VF-17’을 포함해 지금까지 공개된 다른 대부분의 신차들과 마찬가지로 엔진 커버 뒤에 ‘샤크핀’이 펼쳐져있고 코끝은 튀어나와있다. 다만 ‘RB13’의 코끝에는 의도가 의심스런 커다란 구멍이 뚫려있다. 메르세데스와 페라리의 신차는 특히 사이드 포드 주변이 매우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있었지만 ‘RB13’은 그렇지 않으며, 또한 전반적으로 비교적 베이직한 형태를.. 더보기
[2017 F1] 하스, 2017년 신차 ‘VF-17’ 공개 현지시간으로 25일, 하스 F1 팀이 월드 챔피언쉽에 도전하는 두 번째 해를 위해서 새롭게 개발한 2017 챌린저 ‘VF-17’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다른 팀들의 대부분 신차들처럼 ‘VF-17’에도 엔진 커버 뒤에 ‘샤크핀’이 달려있다. 흰색, 검정색, 빨간색으로 이루어졌던 레이싱 리버리는 회색, 검정색, 빨간색, 그리고 약간의 흰색을 이용해서 새롭게 꾸며졌다. 그리고 ‘VF-17’에도 윌리암스의 FW40과 닮은 돌기가 코끝에 달려있다. 팀 보스 건터 스타이너에 따르면, 작년 머신과 비교하면 페달 박스 정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바뀌었다고 한다. 지난해 시즌 초반에 특히 예상 밖의 활약으로 많은 이들을 놀래켰던 하스는 조금 이른 시기에 개발 리소스를 2017년 새 규정에 대응하는데 돌렸었다. 하스가 .. 더보기
[2017 F1] 르노 R.S.17 - 런칭 현장 사진 사진=르노 더보기
[2017 F1] 페라리 SF70H - 추가 사진 사진=페라리 더보기
[2017 F1] 메르세데스 W08 - 스튜디오 사진 사진=메르세데스 더보기
[2017 F1] 윌리암스, 2017년 신차 ‘FW40’ 정식 공개 지난주 금요일 영국 매체를 통해 독점 공개됐던 윌리암스의 2017년 머신 ‘FW40’의 사진이 25일 추가로 공개됐다. 지난주 금요일에 최초로 공개된 사진이 컴퓨터 이미지였다면, 이번에 윌리암스가 정식으로 공개한 사진에는 ‘FW40’의 실물이 담겨있다. 그게 다가 아니다. 금요일 사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샤크핀’이 엔진 커버 뒤에 달려있고, 사이드 포드 앞에 위치한 바지 보드도 살짝 달라진 듯 보인다. 또 프론트 윙은 수직 베인과 윙렛의 추가로 더욱 복잡한 구조를 띠고 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2017 시즌 동계 테스트에서는 발테리 보타스의 메르세데스 이적으로 은퇴를 번복한 펠리페 마사가 먼저 ‘FW40’과 함께 트랙에 오른다. 마사의 새 팀 동료인 캐나다인 신예 랜스 스트롤은 화요일에 트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