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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2014 F1] 6차전 모나코 Monaco GP 일요일 - 사진 photo. 각팀/Pirelli/GEPA 더보기
[2014 F1] 6차전 모나코 GP 결선 레이스 - 로스버그 2년 연속 우승! 2014 F1 6차전 모나코 GP 결선 레이스에서 니코 로스버그가 2년 연속 폴-투-윈을 차지했다. 레이싱 커리어 동안 한 차례만 우승해도 큰 자랑거리가 되는 모나코에서 2년 연속 우승한 로스버그는 이것으로 2위를 한 해밀턴에게서 챔피언쉽 선두를 탈환했다. 피렐리의 2014년 슈퍼소프트 컴파운드 타이어의 데뷔 무대이기도 한 모나코는 1년 중 평균 속도가 가장 느린 트랙이며 가장 저속인 코너도 있어, 머신은 공력에 의한 그립보다 기계적 그립에 크게 의존하며 특히 올해의 경우 터보 엔진 도입의 영향으로 토크가 상승해 지속적으로 코너 출구에서 휠스핀이 일어난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었다. 좁고 구불구불한 트랙의 특성상 출발 순서가 경기 결과에 무척 중요한 상황에서 예선에서 다소 미심쩍게 폴 포지션을 차지한 .. 더보기
[2014 F1] 모나코 Monaco GP 토요일 - Photo photo. 각팀/Pirelli 더보기
[2014 F1] 6차전 모나코 GP 예선 - 로스버그 폴 획득.. 2014 F1 시즌 6차전 모나코 GP 주말, 한국시간으로 토요일 21시에 예선이 실시되었다. 여기서 지난 두 경기 연속 폴을 거머쥔 루이스 해밀턴을 0.059초 차이로 따돌리고 메르세데스의 독일인 니코 로스버그가 폴을 획득했다. 그리고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르도가 3위, 세바스찬 베텔이 4위를 했다. F1 캘린더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랑프리로 꼽히는 모나코 GP는 59경기에서 폴 주자가 우승한 경우가 26번이나 될 정도로 예선 결과가 레이스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곳이다. 지난 10년 간 사실상 한 명의 드라이버를 제외하고 모두 예선에서 폴을 차지한 드라이버가 우승까지 획득했는데, 문제의 한 명의 드라이버는 바로 현 드라이버 챔피언쉽 선두 루이스 해밀턴이다. 좁은데다 블라인드 코너가 많고, 트랙 길.. 더보기
[2014 F1] 토로 로소와 레드불, 더욱 긴밀해진다. 레드불 레이싱의 두 포뮬러 원 팀이 2015년부터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로 발전한다. 작년까지 페라리 엔진을 사용했던 토로 로소는 이미 2014년 올해에 레드불이 줄곧 사용해온 르노 엔진으로 갈아탔으며, 르노의 V6 엔진이 문제를 안자 두 팀은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댔다. 스피드 위크(Speed Week) 보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긴밀한 협력 관계로 전환 국면을 맞은 두 팀은 2015년부터 현 월드 챔피언 팀이 설계한 것과 같은 후방 서스펜션 레이아웃을 공유한다. 토로 로소는 이미 레드불의 새로운 8단 기어박스를 사용하고 있다. 하우징은 주니어 팀이 만들고 있지만, 2015년부터는 아예 레드불의 기어박스를 통째로 가져다 쓴다. 이로 인해 두 팀은 완전히 동일한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가질 .. 더보기
[2014 F1] 새 엔진 시대에 연료가 핵심적 역할 F1의 새로운 V6 터보 엔진 시대에 연료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의하면 고전하고 있는 르노가 지난 바르셀로나에서 12마력을 향상시켰는데, 이것은 전적으로 프랑스 파트너 토탈(Total)이 공급한 새롭게 혼합된 연료 덕분이라고 한다. 그리고 레드불의 아낌없는 투자가 뒷받침돼 스페인에서 토탈의 새 연료가 데뷔할 수 있었다. “메르세데스의 어드밴티지는 20마력 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레드불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는 말했다. “그들의 커스토머 팀들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보입니다.” 호너의 발언은 메르세데스의 V6 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나 모빌(Mobil)로부터 연료를 공급 받고 있는 멕라렌을 언급한 것으로 추측된다. 다른 메르세.. 더보기
[2014 F1] 레드불 링에서 사라진 ‘니키 라우다 커브’ 니키 라우다가 F1 캘린더로 복귀하는 오스트리아 GP 개최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코너가 사라진데 대해 레드불에 불편한 심경을 나타냈다. 원 오스트리아 GP 개최지였던 A1-링은 에너지 드링크 업체에 의해 완전히 개수된 후, 지금은 ‘레드불 링’으로 불린다. 다음 달이 되면 2003년 이래 처음으로 이곳에서 F1 그랑프리가 열린다. A1-링 시절 그곳엔 ‘니키 라우다 커브’라 불리던 곳이 있었다. 세 차례 챔피언쉽에서 우승한 모국 F1 드라이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렇게 이름 지어졌었다. 하지만 레드불로 서킷의 소유권이 넘어간 지금, 같은 코너는 ‘피렐리(Pirelli)’로 불린다. 또, 게르하르트 베르거 커브는 이제 독일 기업의 이름 ‘뷔르트(Wurth)’로 불린다. “몹시 실망했습니다.” 라우다는 .. 더보기
[2014 F1] 베텔 섀시 “휘어졌었다.” 세바스찬 베텔이 올 시즌 초반 네 경기에서 사용한 섀시가 실은 휘어져있었다고 독일 언론이 전했다. 현 월드 챔피언이 비교적 신인인 다니엘 리카르도에 반해 스페인 GP 이전까지 눈에 띄게 고전한 모습이 있었다. 하지만 스페인에서 크게 순위를 끌어올리며 올 들어 처음으로 드라이빙이 “즐겁다.”는 표현까지 했다. 중국과 스페인 GP 사이에 베텔의 섀시에서 중대한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레드불은 바르셀로나에서 베텔의 섀시를 동계 테스트 때 것으로 교체했다.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베텔은 레이스 후 변화를 느꼈는지 이렇게 말했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의 통신원은 바르셀로나 후 밀턴 케인즈에서 섀시에 관한 추가 조사가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거기서 초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