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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Spyshot] 19일 공개될 람보르기니의 새 V12 슈퍼카? - Lamborghini Aventador S 사진/Autoevolution 람보르기니가 12월 19일 새로운 V12 미드쉽 슈퍼카 ‘아벤타도르 S’를 공개한다. 최근 1주일 새 람보르기니는 신 모델의 등장을 알리는 티저를 두 차례 공개했다. 아직 그들은 그 신 모델이 ‘아벤타도르 S’라는 사실을 밝힌 바가 없지만, 그 이름을 람보르기니가 상표 등록한 사실이 지난달에 들어나고 아벤타도르와 전혀 무관치 않은 새로운 V12 슈퍼카의 등장을 암시하는 티저가 잇따라 공개된 최근의 정황들이 우리를 그곳으로 이끌고 있다. ‘아벤타도르 S’로 추정되는 위 노란 차량은 ‘아벤타도르 SV’처럼 등쪽에 추가 에어 인테이크를 달고 있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Autocar)’는 ‘센테나리오’의 770마력에 버금가는 힘을 내는 6.5 V12 자연흡기 엔진이 그.. 더보기
[MOVIE] 대만에서 밀수됐다 공개 처형 당하는 람보르기니 슈퍼카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TihpDC4uw 람보르기니처럼 값비싼 슈퍼카를 살 수 있을 정도로 부를 쌓은 사람이 그런 차를 함부로 밀수해서 타고 다닐 정도의 무모함과 부도덕함을 지녔다면, 우리는 과연 그 사람이 합법적인 방법으로 부를 축적했다고 믿을 수 있을까? 잠시 그런 생각은 접어두자. 대만의 정부 당국자들이 밀수되었다 적발돼 압수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차량을 처리하는 무자비한 모습을 보다보면 어차피 귀담아 들리지 않을테지만.. 더보기
람보르기니에서 새 엔트리 슈퍼카 나오나 사진/람보르기니 오래 전부터 람보르기니가 4도어 모델을 개발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 그들은 ‘우루스’ 출시 이후에 4도어 모델이 아닌 새로운 엔트리 미드쉽 슈퍼카 개발에 착수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 그룹 전체가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점진적인 브랜드 확장을 추진 중인 람보르기니는 현재 포르쉐가 개발 중인 새로운 미드쉽 슈퍼카 ‘960’의 플랫폼을 여기에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960’에는 수평대향 8기통 엔진이 탑재된다는 소문이 있는데, 람보르기니는 2.5리터 배기량의 5기통 엔진을 아우디에서 가져다 쓸 가능성이 있다. 이 2.5리터 배기량의 엔진은 중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의 세금 문제에 대응해 아우디가 ‘R8’에, 람보르기니가 ‘우라칸’에 탑재.. 더보기
후륜 구동의 스릴을 더욱 짜릿하게 즐기는 방법 - 2016 Lamborghini Huracan LP 580-2 Spyder 사진/람보르기니 뒷바퀴굴림의 우라칸, ‘우라칸 LP 580-2’의 오픈 톱 모델이 이번 주 2016 LA 오토쇼에서 초연된다. 내년 초에 정식 출시되는 ‘우라칸 LP 580-2 스파이더’는 네바퀴굴림 모델인 ‘우라칸 LP 610-4 스파이더’처럼 메탈이 아닌 패브릭 소재의 리트랙터블 루프로 실내 공간을 덮는다. 나머지 것들은 ‘LP 580-2 쿠페’와 판박이다. ‘LP 580-2 쿠페’처럼 이 뒷바퀴굴림의 스파이더 모델은 5.2리터 배기량의 V10 자연흡기 엔진에서 최고출력 580ps(572hp), 최대토크 55.1kg-m(540Nm)를 발휘한다. 그 중 75%의 토크를 1,000rpm에서 터뜨려, 0-100km/h “제로백” 순간가속을 3.6초에 주파한다. ‘LP 580-2 스파이더’의 건조중량은 1,.. 더보기
[MOVIE] 일본 람보르기니 오너들의 할로윈 런웨이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jkRCWToOZQ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방법이 꼭 한 가지로 정해져있는 건 아니다. 여기 이것은 일본의 람보르기니 오너들이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방법이다. 속을 파낸 호박 같은 건 그들에게 없다. 휘황찬란한 LED 장식이 달린 람보르기니 슈퍼카가 그것을 대신하며, 무리지어 달리며 성난 황소떼의 울음소리를 도쿄 시내에 울려퍼뜨린다. 더보기
[MOVIE] 어느 딜러의 슈퍼카 49대를 보관하는 방법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tAXwLhf9mc 더보기
‘우루스’ 듀얼 클러치 변속기 사용 안 한다. - 람보르기니 사진/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우루스(Urus)’에 듀얼 클러치가 아닌 싱글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채택된다고 밝혔다. 이탈리안 험비 ‘LM002’ 이후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 모델로 2018년경에 출시되는 ‘우루스’에는 4.0 배기량의 V8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그리고 여기에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아닌, 토크 컨버터 방식의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저희는 토크 컨버터를 사용합니다.” 람보르기니 연구 개발 책임자 마우리치오 레지아니(Maurizio Reggiani)는 ‘카어드바이스(CarAdvice)’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이같이 밝혔다. “토크가 너무 커서 더블 클러치는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람보르기니에서는 현재 ‘우라칸’이 이미 더블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사용 중이다. 그러나 5... 더보기
벤틀리와 람보르기니, 올해 파리 모터쇼 참가 안한다. 사진/람보르기니 폭스바겐 그룹의 두 럭셔리 카 메이커가 올해 파리 모터쇼에 불참한다. 9월 29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6 파리 모터쇼에 불참하는 두 럭셔리 카 메이커는 벤틀리와 람보르기니다. 이러한 결정은 ‘디젤 스캔들’로 천문학적인 비용을 치르게 된 폭스바겐 그룹 전반에서 실시되고 있는 비용 절감 노력의 일환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이달 초, 200마일(322km/h) 배리어를 돌파한 역사상 가장 빠른 플라잉 스퍼 ‘플라잉 스퍼 W12 S’를 공개한 벤틀리는 실구매자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에 더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올해 파리 모터쇼에 참가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이러한 벤틀리의 시각을 공유하는 람보르기니는 끊임없이 변하는 추세에 맞춘 “전략 수정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