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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MOVIE]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U턴을 하는 방법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_mN0FnWgrQ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는 평범한 것이 특별한 것이 되고 특별한 것이 평범한 것이 된다. 마치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곳에서는 U턴도 그냥 이루어지지 않는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이베이에 올라온 커플룩 람보르기니 슈퍼카와 스피드보트··· 그 가격은? 고성능 슈퍼카와 스피드보트를 간편하게 한 번의 결제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여기있다. 마트에서 파는 1+1 상품이 대개 그렇듯 부호들을 위한 이 1+1 상품도 단품으로 따로 구매할 때보다 저렴한 가격이 매력이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 로드스터는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에서 현재 가장 강력하고 매력적인 미드쉽 슈퍼카다. 최고출력 750마력의 V12 자연흡기 엔진으로 0->100km/h 제로백 2.8초와 350km/h가 넘는 최고속도를 자랑하는 만인의 드림카다. 이베이에 올라온 1+1 상품 중 하나가 바로 이 아벤타도르 SV 로드스터이며 주행거리가 1,000km가 조금 넘는 거의 새차다. 람보르기니 슈퍼카와 함께 1+1 상품으로 묶인 다른 녀석도 대단하다. 트윈 레이싱 엔진에서 1,360마력.. 더보기
200만원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람보르기니 폰’ 국내 출시 ‘람보르기니 폰’이 국내에 출시됐다. 국내 통신장비 전문업체 다산네트웍스의 자회사 코라시아가 러시아를 시작으로 한국, 두바이, 중국, 영국 등 5개 시장에 ‘람보르기니 폰’으로 유명한 ‘알파원(ALPHA-ONE)’을 선보였다. 이 200만원대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이탈리아 명차 람보르기니 가문의 기계공학적 유산과 디자인 철학을 계승해, 최고급 메탈과 가죽 소재로 강인함과 품격이 다른 고급감을 표현한다. 슈퍼카 제작에 차별된 특수한 소재가 사용되듯 ‘알파원’에는 수술용 메스나 고급 골프채 헤드 등에 사용되는 고가의 특수합금 리퀴드 메탈(Liquid Metal)이 사용된 것이 큰 특징이다. 티타늄보다 강한 소재인 이것은 외부 충격과 일상 속 마모로부터 기기를 보호하며, 변색 없이 오랜 기간 고급스러운 색감을 .. 더보기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의 최근 중고 시세가 공개됐다.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희귀한 차량 중 하나인 ‘세스토 엘레멘토’가 거의 새 차나 다름 없는 상태로 중동에 매물로 등장했다. 세스토 엘레멘토는 람보르기니가 단 20대를 제작해 일반에 판매한 미드쉽 슈퍼카다.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는데, 그때는 컨셉트 카였다. 차체의 대부분이 카본 파이버로 이루어져있다. 외장 패널은 기본이고, 컨트롤 암과 같은 주요 서스펜션 부품, 그리고 휠과 구동축이 모두 카본 파이버 소재로 제작됐다. ‘세스토 엘레멘토(Sesto Elemento)’라는 이탈리아 이름은 “여섯 번째 원소”를 뜻하며, 거기에 해당하는 것도 탄소다. 지금은 단종된 가야르도의 5.2 V10 엔진이 승객실 뒤에 탑재돼있다. 하지만 차체 중량이 999kg에 불과해, 1.75kg/ps라는 출중한 중.. 더보기
새 람보르기니 경찰차가 이탈리아 경찰에 제공 (이 글은 2017년 3월 31일 19시 53분에 수정되었습니다.) 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경찰에 새로운 ‘우라칸 폴리지아(Huracan Polizia)’ 경찰차를 전달했다. 람보르기니의 V10 슈퍼스포츠 카 ‘우라칸’은 2014년에 처음 출시됐었다. 바로 이듬해에 ‘우라칸 폴리지아’가 제작되어 이탈리아 경찰에 전달됐었고, 한 대의 차량이 2015년부터 로마에서 일반 경찰 업무부터 응급 환자를 위한 혈액이나 장기를 긴급 수송하는 일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볼로냐 지역에서 고속도로 순찰대와 함께 일하게 될 새로운 ‘우라칸 폴리지아’ 역시 다른 이탈리아 경찰차들처럼 화이트 스트라이프 장식이 이루어진 라이트 블루 바디에 큼지막한 ‘POLIZIA’ 글자를 써붙이고 있다. 그 글자 바로 위에 가늘고 길게 이탈리아.. 더보기
[Spyshot]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퍼포만테도 선보일까? 람보르기니가 우라칸에서 그치지 않고 아벤타도르의 ‘퍼포만테’ 모델도 준비 중인 것 같다. 최근 그것을 의심하게 만드는 프로토타입 차량 한 대가 포착됐다. 기본적으로 이 차량의 외형은 작년 12월 공개된 ‘아벤타도르 S’와 동일하다. 초기형 디자인보다 복잡하고 정교한 구조의 입가와 더 커진 측면 공기 흡기구, 그리고 아벤타도르 SV에서 따왔으며 과거 쿤타치를 연상시키게 하는 후방 공기 흡기구 모두 아벤타도르 S에서 볼 수 있는 특징들이다.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람보르기니가 ‘아벤타도르 퍼포만테’를 개발 중이라고 우리가 의심하는 근거인 그것은 위치가 상향된 트윈 테일파이프다. 아벤타도르 S에서는 리어 디퓨저 중간에 한데 모여있었던 것이, 지금은 우라칸 퍼포만테처럼 둘로 나뉘어 테일라이트 근처까지 올라가있.. 더보기
람보르기니가 단단히 사고를 쳤다. - 2017 Lamborghini Huracan Performante “녹색 지옥”의 새로운 지배자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가 6일 최종 공개됐다. 실상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레이스 카의 로드-고잉 버전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우라칸 퍼포만테’는 30마력 강력해진 V10 엔진과 적극적으로 실시된 경량화, 그리고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 등으로 V12 모델인 아벤타도르 SV마저 위기감을 느끼게 만드는 출중한 퍼포먼스를 지녔다. 실제로 “녹색 지옥”이란 별명을 가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노르트슐라이페 코스에서 ‘우라칸 퍼포만테’는 이미 큰 형 아벤타도르 SV가 세운 기록 6분 59초 73을 크게 단축했다. ‘우라칸 퍼포만테’의 기록은 6분 52초 1. 이것은 심지어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세운 기존 양산차 최고 기록 6분 57초보다도 5초 가까이 빠른 것이다. 이토.. 더보기
[MOVIE] 눈발을 뚫고 질주하는 Lamborghini Aventador S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린 2017 람보르기니 윈터 아카데미에 반가운 게스트가 등장했다. 740마력으로 강력해진 신형 아벤타도르 ‘아벤타도르 S’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마치 동굴 속에서 울려퍼지는 듯 묵직하고 매력적인 배기음을 쩌렁쩌렁 울리며 ‘아벤타도르 S’가 끊임없이 내리는 눈에 전혀 아랑곳 않고 스노우 트랙 위를 질주한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