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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MOVIE] Nihon Nights: 일본의 개성 만점 튜닝카 문화 탐방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FUHjJQIC_4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 ‘슈퍼 SUV’의 탄생 - 2018 Lamborghini Urus 현지시간으로 4일,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가 대망의 슈퍼 SUV ‘우루스’를 공개했다. 우루스는 람보르기니 역사에서 두 번째 SUV다. 1986년부터 1992년까지 300대 가량이 생산됐던 이탈리안 험비 ‘LM002’가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였다. 우루스는 LM002의 정신을 따른다. 하지만 쿤타치의 V12 엔진을 차용했던 LM002와 달리 우루스는 아벤타도르의 V12 자연흡기 엔진을 쓰지 않고, 그보다 더 효율적이면서 토크도 더 강력한 포르쉐가 개발한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650ps(641hp/6,000rpm), 최대토크 86.7kg.m(850Nm/2,250~ 4,500rpm)라는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약 2.2톤의 체중을 가진 우루스의 중량대출력비는 3.38kg/p.. 더보기
‘람보르기니 우루스’ 일부 제원 공개, 제로백 3.7초 12월 4일에 정식 발표되는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제원 일부가 공개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 트렌드(Motor Trend)’를 통해 현재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가 개발 중인 슈퍼 SUV에 관한 일부 새로운 정보가 확인됐다. 우루스에는 실제로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이것은 아우디의 엔진이다. 과거에 LM002는 쿤타치의 5.2 V12 엔진을 떼어다 썼었다. 그런 식으로 V12 엔진을 넣지 않고 아우디의 4.0 V8 엔진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람보르기니 연구 개발 보스 마우리치오 레지아니(Maurizio Reggiani)는 4.0리터 이상 배기량을 가진 차에 고액의 세금 폭탄을 매기는 중국시장을 의식한 결정임을 시사했다. 엔진의 출력은 650마력(hp), 토크는 627 lb.. 더보기
[MOVIE] 람보르기니 우루스 새 티저 영상 ‘TERRA’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oZtl3XanlnAv>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가 고성능 SUV ‘우루스’의 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는 ‘TERRA’가 타이틀이다. 영어로 ‘Earth’ 또는 ‘Land’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다. 이것 역시 우루스가 갖는 다수의 주행 모드 가운데 하나에 속하는 것이다. 황토빛 산간 지형에서 최고출력 650마력의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람보르기니 SUV의 주행 모드를 ‘ANIMA(Adaptive Network Intelligence Management의 머릿글자임과 동시에 Soul의 이탈리아어다.)’ 레버를 당겨 ‘TERRA’로 맞춘 뒤, 건조한 모래 바람을 일으.. 더보기
[MOVIE] 람보르기니 우루스 티저 영상 공개 ‘SABBIA Mode’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os4yaeEuG8 람보르기니가 ‘우루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온몸을 위장 필름으로 감싸고 모래 바람을 일으키며 사구를 질주하는 영상이다. 현지시간으로 8일 람보르기니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티저 영상을 보면, “람보르기니가 만든 세계 최초의 슈퍼 SUV”로 소개되는 우루스에도 우라칸이나 아벤타도르처럼 복수의 주행 모드가 달려있다. 하지만 두 미드십 슈퍼카에는 없는 것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SABBIA (사비아)’다. 사비아는 ‘모래’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다. 이 주행 모드를 어떤 때 사용하면 좋은지는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을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A.. 더보기
미래에서 온 올-일렉트릭 람보르기니 슈퍼카 - 2017 Lamborghini Terzo Millennio 람보르기니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과 협력해 올-일렉트릭 슈퍼카를 만들었다. 7일 공개된 이 차의 이름은 ‘테르초 밀레니오(Terzo Millennio)’다. ‘세 번째 밀리니엄’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이며,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가 가진 올-일렉트릭 카에 대한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고성능 컨셉트 카다. 얼핏 보면 꽤 덩치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애스턴 마틴이 레드불 레이싱 F1 팀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발키리’처럼 차체 곳곳에 큰 구멍들이 뚫려있고, 그곳으로 공기를 통과시켜 저항은 최소화하면서 강력한 다운포스를 유도한다. 단출한 헤드램프는 스포일러 형상을 한 펜더의 위쪽에 매달려있다. 2006년 미우라 컨셉트 카에 최초로 적용되어 지금도 람보르기니 슈퍼카들에 존재하는 ‘Y’ 시그니처가 테르.. 더보기
람보르기니, 다음 주 월요일에 새 슈퍼카 공개한다.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가 다음 주에 새로운 슈퍼카 한 대를 공개한다. 다음 주 월요일 6일에 MIT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열리는 EmTech 컨퍼런스에 람보르기니가 참석한다. 바로 그곳에서 그들은 “슈퍼스포츠 카의 미래”를 공개한다. 현지시간으로 3일 람보르기니는 자신들이 말하는 “슈퍼스포츠 카의 미래”가 대략적으로 어떤 것인지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땅에 닿을 듯이 낮게 내려온 프론트 스포일러와 트윈 클러스터 헤드라이트, 그리고 차체 앞쪽 양 모서리에 박힌 화려한 LED 조명 장식이 특징인 미스터리 슈퍼카의 정면 이미지다. 노란 엠블럼이 달린 위치와 그 좌우에 ‘V’자로 난 주름은 현재 우라칸과 아벤타도르에서 발견할 수 없는 특징들이다. 때문에 이 차는 현재 람보르기니와 .. 더보기
람보르기니 우라칸, 다음 세대에서 하이브리드 슈퍼카 된다. 여전히 자연흡기 엔진을 고집하고 있는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가 우라칸의 차기 모델은 하이브리드 슈퍼카가 된다고 밝혔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람보르기니 CEO는 최근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Autocar)’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라칸(의 다음 모델)은 하이브리드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화가 정답입니다. (풀) 일렉트릭은 아닙니다.” 람보르기니는 지금까지 하이브리드 기술 채용에 냉담한 반응을 보여왔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지금의 기술력으로는 고성능 슈퍼카가 필요로 하는 수준의 충분한 에너지를 배터리에 다 담을 수 없어서다. 그러나 2020년과 그 이후에 대비한 미래 파워트레인 기술의 연구 개발에 현재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이들은 MIT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과 협력해 그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