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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010 WRC] 라이코넨 "2011년에 F1에 돌아가지 않아" 사진_시트로엥 키미 라이코넨이 더이상 2011년 F1 복귀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 일전에 라이코넨 측에서 내년 F1 복귀를 위해 르노에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간 바 있지만 이번 주에 새롭게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시트로엥 WRC 팀과 계약 연장과 관련해 논의를 했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한다. "더이상 F1으로 돌아갈 기회를 엿보고 있지 않습니다." 라이코넨의 매니저 스티브 로버트슨은 핀란드 TV 'MTV3'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키미는 현재 랠리에 집중하고 있을 뿐입니다." 조금 신선한 소식이라면 2011년에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가 지원하는 포드와 현재의 소속 팀인 레드불 스폰서쉽의 시트로엥 둘 중 어느 팀에서 뛸지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 "다른 팀들과 논의를 갖고 있습니다. 이 이상은 말.. 더보기
[2010 WRC] 12차전 Spanish 랠리 스페인 데이1 - Photo 더보기
[2010 WRC] 라이코넨, 랠리 스페인 출전 포기 사진_sutton WRC 12차전 랠리 스페인에 출전한 키미 라이코넨이 쉐이크다운 도중 발생한 충돌로 레이스를 포기했다. "뱅크에 접촉한 충격으로 머신이 날아올랐습니다." 오전 중에 행해진 쉐이크다운 2번째 주행에서 사고를 당한 2007년 F1 월드 챔피언 키미 라이코넨은 롤 케이지가 손상되는 데미지를 입어 레이스 출전 능력을 잃고 말았다. "롤 케이지가 구부러졌고 규정 상 레이스에 출전할 수 없습니다. 랠리를 이어갈 수 없다는 게 더 아픕니다." 지난 달에 르노 F1 팀과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간 뒤 F1 복귀설에 휩싸였던 라이코넨은 3주 후에 이를 강력하게 부정하며 르노를 통해 F1에 돌아가는 일은 없다고 선언했었다. 그는 지금 다시 진전 없이 F1이나 WRC, 혹은 그 외의 선택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 더보기
[2010 F1] 라이코넨 "100% 르노를 위해 뛰는 일 없을 것" 사진_르노 오랜 침묵을 깬 키미 라이코넨이 '2011년에 르노에서 뛰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다소 격앙된 목소리로 최근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주 4일에 팀 대표 에릭 불리에가 F1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우리를 납득시키지 못한다면 우리의 머신을 모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발언하는 등 르노는 최근 로버트 쿠비카의 2011년 팀 메이트 후보로 라이코넨을 자주 거론해왔다. 하지만 핀란드 'Turun Sanomat'를 통해 불편한 기색을 분명하게 드러낸 키미 라이코넨은 "그들이 제 이름을 마케팅 용도로 사용하는데 상당히 실망하고 있다."며 "르노에서 달리는 것을 단 한 번도 진지하게 검토한 적이 없고, 내년에 그들을 위해 달리지 않는다고 100% 장담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지난 .. 더보기
[2010 WRC] 11차전 랠리 France 프랑스 - Photo #01 더보기
[2010 F1] 르노, 페트로프와 라이코넨 저울질 사진_르노 르노가 러시아인 루키 드라이버 비탈리 페트로프와 키미 라이코넨 두 드라이버를 저울질하고 있다. '2007년 월드 챔피언'이라는 보증 수표가 있는 키미 라이코넨이 먼저 흥미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르노가 비탈리 페트로프를 선뜻 내려 놓지 못하는 데에는 라이코넨과 비교해 월등히 낮은 몸값과 풍부한 자금력에 있다. 이와 관련해 팀 대표 에릭 불리에는 이번 주 4일, F1 공식 웹 사이트를 통해 "우리를 납득시키지 못한다면 그가 우리의 머신을 모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아쉬울게 없다는 입장을 라이코넨 측에 분명히 전달했다. 다수의 언론들은 26세 비탈리 페트로프의 잔류를 예상하고 있지만 최근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증명하는데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페트로프가 스스로 잔류 가능성을 흔들고 있는 상태다.. 더보기
[2010 F1] 라이코넨 매니저 "르노와 접촉했다" 인정 사진_시트로엥 키미 라이코넨의 매니저가 2007년 월드 챔피언의 F1 복귀와 관련해 르노와 접촉한 사실을 인정했다. 아직 비탈리 페트로프와의 2011년 관계를 결정하지 못한 르노에게 키미 라이코넨이 접촉했다는 소식이 이번주 화요일에 보도되었었다. 키미 라이코넨의 매니저 스티브 로버트슨(Steve Robertson )은 핀란드 'Turun Sanomat'을 통해 자신이 르노 팀 대표 에릭 불리에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인정했다. "사실입니다. 불리에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내년에 가능한 모든 선택을 검토하기 위해 키미와 저는 르노에게 현재의 상황을 물어봤습니다." 일전에 키미 라이코넨은 당분간 F1에 돌아가지 않고 WRC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힌 적 있다. 하지만 그는 "아마 F1에 돌아가지 않을 것.. 더보기
[2010 WRC] 10차전 Japan 랠리 일본 데이1 - Photo 더보기